미술

카라타스 로마나(동영상)

이모르 2020. 12. 24. 17:20

 

키몬과페로/루벤스 1630

 

루벤스의 위그림 장면은 이상하거나

다소 외설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이 루벤스 그림은 로마의

미덕 중 하나 인

카리타, 다른 사람들에 대한 사랑의

친절을 묘사 한 것입니다.

 

이 고전적인 장점은 기독교 신학에서도

큰 의미를 지녔으며 유럽 예술에서

인기있는 주제가되었습니다.


Peter Paul Rubens (1577-1640)

여기 그림에 제시하는 구체적인 이야기를

종종 '카리타스 로마나'라고합니다.

 

고전 이야기는 굶주림으로

사형을 기다리는 노인 인 시몬이 딸 페로가

감옥에서 자주 방문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녀는 비밀리에 아버지에게 모유 수유 를해

그녀의 아버지의 생명을 연장 할 수 있습니다.

 

어느 날, 그녀의 행동은 당국에 의해 발견되었지만

Pero의 이타주의는 그녀의 행동이 용서되었고

결국 Cimon이 풀려났다는 인상을줍니다.


당시 가장 유명한 플랑드르 화가 인

루벤스 (Rubens)는이 장면을 사용하여

자신의 전문 분야 인 인체 묘사를 완벽하게

표현했습니다.

 

그 지역에서 그의 재능은 Pero

풍만한 몸에서 볼 수 있지만,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RubensCimon

칠한 방식입니다.

 

그는 많은 색과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여

노인의 모든 근육, 주름 및 주름을

보여주기 위해 실제로 노력했습니다.

 

살코기 수치에 대한 그의 편견으로

유명한 루벤스 (Lubens)는 시몬에게

굶주린 사람에게 적당한 양의 지방을주었습니다.

 

 

폼페이 벽화

 

 

 

카리타스 로마나

시몬과 페로(Caritas Romana)

현세의 이야기도 있지만 실지는

로마인의 자바라는 카라타스 로마나는

지난 2천년동안 미술과 문학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시몬과 페로는 젖을주는 로마인의

자바로 많은 화가들이 그 테마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화산재로 덮혔던 폼페이에서도

익명의 예술가가 1세기에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카라타스로마나의 벽화가

발견되었습니다

 

 

키몬과페로   루벤스 1612년 작 

 

 

 

고대 로마의 작가 발레리우스 막시무스의

'기념할 만한 행위와 격언들'이라는 책 속에

나오는데, 이에 따르면 저 아름다운 여인

페로는 아버지 시몬이 아사형을 받자

매일 감옥에 찾아가 자기 젖을 먹임으로써

결국 그의 목숨을 구해냈다고 합니다."  

 

흥미로운 것은 루벤스의 이 그림에 대해

오늘날 인터넷에서 다른 얘기들이 떠돈다는 점입니다.

푸에르토리코 국립미술관에 있는 그림이며

이 노인은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싸우다

감옥에 갇혔다. 음식물이 금지된 벌을 받은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딸이 가슴을

풀어헤쳤다는 얘기.

이는 사실이 아니지만 독립투사까지 들먹이니

자못 숭고하기까지 합니다.

여하튼 시몬과 페로의 이야기이거나

지어진 푸에르토리코 독립투사의

이야기이거나 관계없이

이 그림에서 '카리타스 로마나'

발견할 것인지 아니면 야릇한

이미지만 찾을 것인지는

결국 보는 이들의 몫입니다.

(아세아경제 김철현기자)

 

 

Dirck Van Baburen (1595-1624)

 

흥미로운 이 그림들 특히 루벤스의 그림에 대해

오늘날 인터넷에서 다른 얘기들이 떠돈다는 점입니다.

아래 글 입니다

 

중미 카리브 해상에 있는

나라 푸에르토 리코의
국립미술관에는 죄수의 몸으로

아랫도리만 수의를 걸친
노인이 젊은 여자의 젖꼭지를

빠는 '노인과 여인' 이라는
그림 한 폭이 걸려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늙은 노인과

젊은 여자의 부자유스러운 애정행각을
그린 이 작품에 불쾌한 감정을

나타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런 해괴망측한 그림이

어떻게 국립미술관의 벽면을
장식할 수 있단 말인가.

그것도 미술관의 입구에..."
하고 불평을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 그림에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수의를 입은 노인은

바로 젊은 여인의 아버지이며

커다란 젖가슴을 고스란히

드러내 놓고 있는 여인은

노인의 딸입니다.
이 노인은 푸에르토 리코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싸운
투사이었습니다.

독재정권은 그 노인을 체포해

감옥에 처넣고는 가장 잔인한
형벌을 내렸습니다.
'음식물 투입 금지' 가 그것입니다.

노인은 감옥에서 서서히
굶어 죽어갔습니다.

해산한 지 며칠이 지나지 않은

딸이 무거운 몸으로
감옥을 찾아 왔습니다.
아버지의 임종을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앙상하게 뼈만 남은 아버지는

마지막 숨을 헐떡이고 있었습니다.
그 딸은 아버지를

위해 젖가슴을 풀었습니다.
그리고는 아버지의 입에 물렸습니다.

"노인과 여인" 이란 이 그림은

부녀간의 사랑과 헌신과
애국심이 담긴 숭고한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푸에르토 리코인들은

'노인과 여인' 이란
그림을 그들의 민족혼이

담긴 '최고의 예술품' 으로
자랑하고 있습니다.

 

 

루벤스의 다른그림 

 

 

 

 

루벤스가 시몬과페로를 그린
1630년대  는 우리나라
인조때입니다 

 

위 루벤스가 그린 "조선인" 중의 인물은

겉에는 철릭[天翼: 조선시대 무관 공복의 일종]을

입고 속에는 창옷을 입었는데, 이와 같은 복장은

조선 초기부터 병자호란 때까지

평상시에 남자가 입던 복장입니다.

 

루벤스의 생존 시기로 보아 이 그림의 모델이 된

인물은 임진왜란 때 일본에 끌려간 이후

노예로 이탈리아까지 팔려간 조선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혹자들은 이 사람을 루벤스가 생존할 당시인

1600년경 이탈리아에 건너간 한국인으로,

임진왜란 때 포로로 일본에 끌려갔다가

카를레티라는 이탈리아 상인에게

팔려간 안토니오 코레아로

추정하고 있읍니다.

 

또한, 우리나라에 표류한 하멜이 네덜란드에까지

가지고 간 한복이었다는 설과 유럽까지

흘러들어간 조선 사람을 보고
그렸다는 설 등,
그림 속 모델에 대해서
여러 추측을 낳고 있는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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