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軍대화방

브라이스캐니언가다(해군병137기최형진)

이모르 2020. 12. 25. 06:46

 

 

Bryce Canyon

 

 

20186

 

해군병137기 전우회 최형진은 미국에서 연수중인

방송인 영애의 초청으로 미국여행에 나서게 됩니다

그중 제일 심취하게 된 브라이스 캐니언관광은

가족여행에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 앨범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백과사전을 참고하면

브라이스 캐니언(Bryce Canyon)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와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차로

4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이곳은 미국 남서부 여행자들에게

가장 인기 많은 국립공원으로,

그 이유를 알기란 쉽습니다.

애리조나 주의 그랜드 캐니언이 장엄하고

거대한 규모로 분위기를 압도한다면

유타 주의 브라이스 캐니언은 작지만

더 친근감이 들며, 접근하기가 쉽고,

초현실적인 바위 형성물들은

그랜드 캐니언에 비해 더 섬세합니다.

사실 바람과 빙하와 물의 힘으로

이 땅의 돌기둥과 뾰족한 봉우리 및

날카로운 끝을 만드는 데만 수백만 년이

걸렸다 합니다.

 

 

 

 61km에 이르는 공원 도로를 따라 자리한 13개의

전망대를 비롯해 이곳에는 높은 위치에서 브라이스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가

셀 수 없이 많습니다.

랏지 인근의 선라이즈 포인트(Sunrise Point)

선셋 포인트는

브라이스 원형극장(Bryce Amphitheater)

밀집된 봉우리를 감상하는 파노라마 전망을

선사하며 위치 또한 공원에서 가장 인기 많은

장소 사이에 있습니다.

인스퍼레이션 포인트와 브라이스 포인트에서 감상하는

풍경은 모두 넋을 잃게 합니다.

공원 남쪽에서는 놀라움을 선사하는

아치 바위가 보이는 내추럴 브리지(Natural Bridge)

전망대를 놓치지 마세요.

해가 뜬 이후 오전 시간이 사진 찍기에 좋습니다.

방문자 센터에 들러 지형 및

야생동물 전시물을 살펴보는 재미와

영상 소개를 보는게 여행에 도움이  됩니다

 

 

 

 

 

 

 

 

 

 

 

 

 

 

 

 

 

 

 

 

 

 

 

 

 

 

 

 

 

 

 

 

 

 

 

 

 

 

 

 

 

 

 

 

 

 

 

 

 

 

 

 

 

 

 

 

 

 

 

 

 

 

 

 

 

Winter Bryce Canyon

(아래사진 미국싸이트에서 옮겨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