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
개여울
돌다리 건널 때
물결에 찰랑대는
순정을 가슴에 안고
그 길을 간다.
나비도 춤추고
마음도 춤춘다.
아!!!!!!!!!
깊은 자연의 세계엔
煩惱도
슬픈 사연도
모두 잠재우고
사랑만 있더라.
폭포여!!!!!!!!!!
넓은 바다로
가고저
그대는 소리 내어 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