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선산악 관촌의 글(촬영) 입니다
학창시절 우화羽化라는 말을 들었지요 ?
누에 -> 번데기 -> 나방이 되는 전과정을 우화라고 하며
우화의 과정중 전혀 형태상 연관성이 없이 변하는것을 변태라고 한답니다.
매미라는 넘이
유충에서 변태를 하여 허물을 뒤집어 쓰고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다가
때가 되면 밤시간에 허물을 일자로 찢고 뚫고 나온답니다.
이 과정을 탈피라고 한답니다.
지난 토요일(08.08.23) 이 탈피의 전과정을
생생하게 실시간으로 목격할수 있었습니다..
(도봉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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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촌
지금 보아도 sony ....
그 색감은 다른 카메라가 못 따라 가네요..... 2010/10/0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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