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선인대화방

도선인순간포착명영상((Zigeunerweisen)

이모르 2020. 12. 27. 18:50

 

 

도선인 순간포착 명영상모음

 

 

 

간현산의도선인 2018.6.6 간현산

 

 

 

명성산 춘곡

 

 

 

 

도암

 

 

 

무산

 

 

 

 

 

낙정

 

 

 

동천(미쉘)

 

알프스트레킹/청천

 

 

 

은암

 

 

각흘산 머루나무/평산

 

 

관촌

 

 

 

석금

 

 

태백산/평보

 

 

 

 

태백산에서본 일출/관촌

 

 

구곡폭포/관촌

 

 

알프스 마테호른/청천

 

 

 

 

 

 

조선시대 대표적인여성 문인으로 유명한

신사임당申師任堂(1504~1551)

 

초충도란 ‘풀과 벌레를 그린 그림’이라는 뜻입니다.

우리의 옛 그림 중에 꽃과 새, 동물 등을 주제로 한 그림은

 다양한 소재들 속에 담긴 부귀富貴, 장수長壽, 다산多産 등을

기원하는 길상적 의미가 강조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변의 동식물들을 묘사하며 누구나 염원하는

‘자손번창’, ‘풍요’, ‘장수’, ‘출세’ 등을 상징하는 것이죠.

 

도선산우회는 25년 동안 야간산행을

비롯한 친 자연의 자연인 산행을 쭉 해왔습니다

다니며 야생화에 심취하고 식물 움직이는 동물 들

을 전문가적 입장이 아니라 아마추어

기준으로 촬영한 사진들은 때로는 우화의 전 과정을

촬영 할 때도 있었고 휘귀종의 야생의 세계에서

철학적 생태계의 진리를 논하게 될때

많은 즐거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관촌의 야생화 관찰기

 

 

 

 

 

 

늦잠을 자버리고는 웬만하면 빈둥거리고 싶지만

하반신이 쪼금은 나아진듯하여

 

급히 인터넷 검색을 하여 무더위를 피할수 있는

가까운 계곡이 있는 산을 찿아갑니다마는

4키로 정도의 무갑계곡을 따라 걸으면서 느끼는것은

 

내자신이 눈만 높아진것인가 하는 의문과

또 하나는 도시화에 대한 연민이었나봅니다

 

여름꽃이 만개했습니다

 

첫번째> 상당히 당황하게 하는 꽃입니다.

익숙한 모양이 아니라서-염아자.

 

두번째>평초님이 계시지만

한방에서 五子 라고 있다네요

남성들 거시기를 UP 시키는 거시기.....

익숙한 이름들은 오미자,구기자,복분자 이지요

나머지 둘중 하나는 차전자(질경이 씨앗)이고,

더 익숙하지 않은 이름은 토사자라는것입니다

새삼 이라는 기생식물의 씨앗인데 사진이 새삼덩굴입니다.

 

세번째>익숙한 " 산 물 봉선화 "가 막 피기

시작하는것 같아서 올려 보았습니다 

네번째>봄 나물로 먹는 " 무 릇 "이라는것이 있습니다.

그것의 아름다운 꽃 모양입니다.

다섯번째> 산 도라지인데 너무 싱싱하고

아름다와 보여서...

 

 

 

 

내가 망태버섯 이라는 화려한 자태를

처음 보게 된것은 90년대 말 가리산을

가는데 관촌이 소나무숲길을 가르키며

희귀종 버섯이라 고 알려 주는데서 알게 되었다

관촌은 과학도인데 야생의 희귀 버섯이라던지

우화(나비의변신과정)등

을 넓은 식견으로 지인들에게 소개해 왔다

 

내가 고향친구들과 숨은벽으로 등산을 약속한  

날  진행중 엉청난 폭우를 만나 회귀를

하는 도중 폭포 옆 소나무 나무밑에서

비를 피하는 애처러운 노랑 망태 버섯을 보게된다

 

그후 다시 친우 부부 동반 으로 다시

숨은벽으로 가려고 밤골에서 부터

출발을 하는데 또 폭우를 만나게 된다 

 

거기서 2년전 기억을 떠올리며 같은

장소에서 망태버섯을 수색하다가 

또 같은 자태를 보게되는데

춘성의 짝 김여사는 뛸듯이 기뻐하며

말로만 듣던 망태버섯을

직접 눈으로 보게됐다며 내게

감사를 표했다

 

거기에 감화된 친우 부인들은 탄성을 하였는데

내가 이르기를 이런 모습을 보고 그대들이 흥분을 한다면

도선 산악회의 관촌이 찍은 온전한 상태의 망태버섯을

보게 되면 감격을 할것이다 하였다.

 

 

 

평보가 촬영한 폭우로 몸을 가누지 못하는 숨은벽의 노랑 망대 버섯

 

 

아래 사진은 관촌이 여우봉에서 촬영한 노랑망태버섯입니다

 

 

 

 

 

 

 

 

 

 

 

 

 

 

 

 

 

 

 

 여우봉 망태버섯

 

 

 

 경기도 광주 백마산 망태버섯/관촌

 

 칼봉산 물레나물/관촌

 칼봉산자주달개비/관촌

 칼봉산 큰뱀무/관촌

칼봉산  가래 라고 하는것입니다.호도비슷한것.

두개를 손안에서 마찰시켜 빠각빠각 소리나게 하는것입니다

칼봉산기린초/관촌 

장봉도 벌새/평보

시도의벌새/평보

매미/관촌

해바라기/평보

 

 

 

 

 

성산일출봉해국/평보

 

청계천해오라기/평보

남산비들기/평보

정릉 노랑머리텃새/평보

성북천의오리/평보

선운사의 상사화/평보

정릉자락길 청색딱다구리/평보

 

얼음새꽃/관촌

성북천의능소화/평보

성북천의외가리/평보

 

몽고 고원/관촌

관촌

어린이공원의코끼리/도암

천남성/관촌

터키  야생화/평보

추읍산의청개구리/평보

북악스카이웨이 어치/평보

 

 

 

창경궁 춘당지의 원앙/평보

북악스카이웨이/평보

 

 

 

5월초 도봉산의꿩/평보

 

 

 

 

 

 

도봉산 매미 우화/관촌

 

장봉도의 흙나비/평보

아리랑고개의직박구리/평보

비둘기한쌍/관촌

 

예봉산 민쪽드리꽃/평보

 

 

석룡산의세잎종/평보

 

 

석룡산 다람쥐/평보

 

 

 

 

관악산 다람쥐/관촌

보개산의다람쥐/관촌

 

도봉산 아기다람쥐/평보

 

석룡산앵초/평보

 

영월 마대산 세발버섯/관촌

 

제주 생태공원 거미/평보

홍천의 뱀/평보

구곡폭포의화사/평보

 

이만봉의독사/관촌

 

 

예봉산 벌깨덩쿨/평보

예봉산 구술봉이/평보

 

 

 

빡빡이산의 나비

안동 더덕꽃/관촌

 

 

 

 

 

내가 처음 물봉선화를 만났을때는 2000년도 인것 같다

폭우가 내린 장마통에 8월15일 가리산을 갔는데 8부능선

약수터 근처습기 많은곳에 물봉선화를 만났었다 관촌으로부터

 

그꽃이 물봉선화라는 것을 처음 들어 알았던 순간이었다

그후 선운사 꽃무릇(상사화)를 보러갔을때 도솔암 부근에 물봉선화의

군락지가 있었고 노적봉을 가기위해 노적사 뒤편으로 가다보면 거기 또한

물봉선화 를 만났다 다음은 홍천의 어는 농가주택을 빌려 처가식구들과

피서를 할때 노랑과 자주 백색의 물봉선화를 만날 수 있었는데

꽃말은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라 했다

  

울밑에선 봉숭아가 아니고 습지에핀 물 봉선화 음식점옆 주차장밑 또랑에

물봉선화가 피었는데 가까이 갈수가 없다

홍천 야산에서 찍은 물봉선화 아름답다..

물봉선화 밑으로는 현장에서 당일 촬영한것 이다

 

 

 

 

 

 

 

노랑물봉선화 야생의 꽃은 낙원에서부터 시작 하는가 보다

노랑 빨강 함께 핀 홍천의 야산 언덕은 물이 흐르는 정글이었다.

 

 

 

 

 

 

 

 

 

 

 

 

 푸들/평보

 

 

 

배추흰나비/평보

과천 대공원 장수하늘소/평보

 

도람산 정상/평보

흑나비/평보

 

매봉산 노루귀꽃/평보

 

 

창경궁의 참새부부/평보

 

낙산성 맹금/평보

 

 

 

예봉산 개별곷/평보

두류산 개불알꽃/관촌

 

예봉산 남산제비꽃/평보

 

 

구봉대산(九峰臺山) 조팦나무꽃과나비/관촌

용문산 옆의 용조봉 꽃송이버섯

 

탐터계곡의 사마귀/평보

 

 

버섯 욕심은 없습니다 위험하기에.

그렇지만 작년 추석에 우연한 기회에 동기유발이 되어

올해는 능이버섯을 채취하러 가기로 하였습니다.

버섯은 비가 충분히 내린 3-4일후,

온도가 15-17도 정도에서 가장 잘 자란다고 합니다.

가 보았자 버섯이 있을리 없지요.

겨우 손바닥 만 한 능이버섯 두개만을 만났습니다.

어디에 내 놓을 만한 양이 될수가 없지요...

그래도 생전 처음 만난 능이버섯을 보고

감동하였습니다.관촌

 

 

 

 

 

 

 

대아산의사슴벌레/평보

수원산 국사봉 엘레지/관촌

초롱꽃/관촌

초롱꽃/은암

 

설악산 초롱꽃/평보

 

 

쇠땅나무/은암

은암

 

 

 

문수산 양지꽃/평보

 

남한산성 애기나리꽃/평보

청개구리/은암

조릿대/관촌

죽은 소나무에 요상하게 생긴녀석이 보여

검색하여보니 좀싸리버섯이라고 하네요.

위의 3그림은 지난번 해협산에서 본것이고,

 아래 3그림은 이번에 용조봉에서 본것입니다.

 

 

 

 

 

 

 

 

좀싸리버섯/관촌

 

사명산 노루궁둥이버섯/관촌

망초위나비/평보

북악스카이웨이 파랑새/평보

투구꽃/관촌

 

호랑나비/평산

 

봉덕산 홀아비꽃대/관촌

 

 

 

 

사명산의용담/관촌

 

 

능소화호랑나비/평보

 

노랑계란버섯/관촌

 

 

 

양자산 동자꽃/관촌

양자산 쥐손이풀꽃/관촌

 

가평천 물단풍/평보

가평천  거북한쌍/평보

 

 

 

 

직박구리의봄(Zigeunerwei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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