킵온 런닝(스타킹에가득찬행복)

 

 

 

 

이글은 현존하는 실존인물과 실제있었던 에피소드를

재구성한 글입니다

 

스타킹에 가득한 행복

 

우리는 그를 그렇게 부른다

왜냐면 그는 여자 스타킹에 꽉차는 심볼을 가졌기 때문이다

 

하나 단점이 있는데 그것을 국어사전을 인용해보면

우멍거지(phimotic):귀두가 살가죽으로 덮여 있는 성인의 음경.

포경(包莖)으로 보기에도 꽤나

이쁜것이 본인의 말로는 수술않해도 실전에 강하다 자찬해 왔었다.

 

가君은 160cm 의 단신이지만 같이 소변을 본사람은 男性的 自尊心이

큰 타격을 입기십상이다

 

그의 심볼은 마치 나바론 영화의 발칸포와도 같은 형상이 어서 보는이로하여금

감탄사를연발하게끔 만드는 것이다

 

그 거포가 임자(옥녀)를 만난것에 대한 이야기를 춘곡과 함께 들었는데

이것은 미확인 논픽션이다

 

그는 수십여년 전 중소기업(베아링계통)사장 으로 춘천지방으로 출장을 했었다

 

단풍철 그것도 일이 덜 끝나 주말에 밤늦게 방을 구하러 나섯으나 

 

춘천은 관광도시로해서 아무리 숙소를 정하려 해도 방을 구할수 없었는데

 

마지막 한여관에 들어서 숙박할 것을 청하자 40대 완숙한 여자 종업원

(앞으로 J라고 칭함)이 지금 방구할수 없으니 여기 사무실에서 지내시다

새벽에 방비우거던 그리 옮기시면 어떠시냐고 ???

방없음 안내판을 걸고 불까지소등하며 J는 미소를 먹고 있었다

 

앞 뒤 가릴 것 없음을 직감한 가君은 혼쾌히 묵기를 자청하고는 맥주

몇 병 사들고 J와 잠시 혼숙하게 되었는데 본시 가군은 그 방면에 있어

대가이므로 도시 잠을 이룰수가 없었던 것이고 끙끙대며 뒤척이는

그를 향해 속삭이듯 J가 말했다

 

저 sex에 대해서 관심이 있느냐고???  이게 무슨말야???

 

그는 돗단배가 順風을 만난 듯  합궁이 아루어 졌는데 너무 좋아서 자연스럽게

재탕을하고 노곤하여 잠이 올까말까 하는찰라 무시기 손으로 심볼을 어루만저서

그만 또 3탕을 뛰게 되었는데 이제 잠이나 한번 자볼까  하는 찰라 에 

거 클모씨 전문인 오랄짓으로 마구 해 대고선 다시 세워놓았던 것이다

 

할 일없이 4탕에 들어가 운후가 맞을때에 눈이 아득하고 정신이

가물가물 할제 아이고 이제 여기서 나죽는구나 !!!!!!!!!!

 

 

 

 

 

 

 

 

막 4탕이 끝날때었다

아줌마! 우리 나가요 문 열어주세요!소리가 들렸기 때문이다

우리의 가군은 잠한잠 못자고 새벽을 맞이한 것이다

그때 J가 속삭였다

내 2층에 방청소 하고 올터이니 그리로 옮기시소 응!!

하며 청소하러 갔을 때

가군은 바지를 입을 사이도 없이 추스려 들고는 꽁지가 빠지게 줄행랑을

놓았는데 그것은무술중 으뜸인 36계 었다

 

 

 

 

 

 

골목길에서 바지를 추스려 입고선 뒤도 안돌아 보고 뛰고 또 뛰는데 코에서

맑은피가난방셔스를 붉게 물들여놓았다는 것인데 재수있는 과부는 넘어저도

요강뚜껑위고 재수없는과부는엎어저도 고자옆 이라고 호사다마라

 

뛰다 보니 유곽으로 잘못들어가 오빠 --오빠 왜 코피흘려 쉬었다가 응 하며

잡는 것이었다 가군 혼비백산하여 좌충우돌 간신히 집으로 돌아온 몇달후

우리에게 하는말은두가지 었다

 

춘천에 가거던 그집엔 얼신하지 말아라!!!

그후 3달10일은 그짓이 생각도 없더라!!!

 

 

Franz von Stuck (1863-1928), The Kiss of the Sphinx, 1895, oil on canvas, Szepmuveszeti Muzeum, Budapest

 

 

 Keep on Running

 

"고고춤"속에서의 톰 존스는 Keep on Running으로 더 알려져 있다.

심지어는 누가 불렀는지는 몰라도 킵온 런닝 노래는 알 정도였다.

스테파네트 는 옛날 모래사장에서의 킵온 런닝을 말하며

가끔 낄낄거린다.

야전과 백판 한장이면 끝났었던 그 GoGo파티였다

파티의 시작을 알리는 그 백판의 첫번째 곡이 이 킵온런닝이었다.

 

 

 

Tom Jones - Keep on Run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