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화와음악

가상화폐의걱정(웅장하고 비장한음악)

이모르 2021. 1. 2. 05:06

 

 

 

바다이야기는 참여정부의 대표적인

실책이라 이름니다

사행성 그 패해는

많은 후유증을 남겼는데

근자의 가상화페라는 이슈가

또 쟁점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래글은 도선산우회 회원들이

가상화페에 대한 의견을 나눈것입니다 

 

 

 

 

?가상화폐란??

 

원숭이가 많은 한 마을에 어떤 사업가가

와서 한 마리당 100만 원을 주겠다고 잡아다

달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반신반의 하면서 널리고 널린

원숭이를 잡아다 사업가에게 줍니다.

사업가는 약속대로 100만 원을 지불합니다.

원숭이 개체수가 점점 줄어들고 사업가는

이제 200만 원을 주겠다고 합니다.

마을 사람들은 기를 쓰고 잡아다 줍니다.

물론 사업가는 약속대로 돈을 지불하고요.

더더욱 줄어든 원숭이는 이제는 이 마을에서

찾아보기도 힘들어 집니다.

 

사업가는 가격을 더욱더 올립니다.

이제 이 마을에는 애 어른 할 거 없이

모두 다 원숭이 잡기에 혈안이 됩니다.

완전히 씨가 말라버린 원숭이를

사업가는 800만 원까지 제안합니다.

하지만 이제 이 마을에 원숭이는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마을사람들은 고민하게 됩니다.

 

사업가는 잠시 도시로 나가고 그 밑에 있던

부하직원이 와서 말합니다.

내가 1마리당 500만 원에 그동안

잡은 원숭이를 주겠다고...

나중에 사장 오면 800만 원에 팔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열광하고 빚을 내서라도

그 원숭이들을 사들입니다.

그리고 그 착한 직원을 입이 마르도록 칭찬합니다.

원숭이를 모두 판 직원도 하루아침에 사라집니다.

물론 도시에 나간 사업가도 돌아오지 않습니다.

 

마을은 다시 원숭이로 넘쳐납니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이제

돈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빚만 남았습니다.

-이것이 가상화폐의 현실 입니다.

 

은행 지점장출신 올린글 펌

 

가상화폐 열풍으로 전국이 떠들썩 하기에

잘 설명된 글이 있어 퍼왔 습니다.

하하도암

 

 

 

 

 

 

석금

 

위의 글에서 원숭이를 비트 코인에

비유 한 것 같은데

원숭이는 조금이나마 이용가치 내지는

사용 가치가

있는데 비트코인은 무슨 가치가 있나요

 비트코인이 가치가 있으려면 누군가의

신용이 뒷 바침이 있어야 하는데(화폐의

경우는 국가의 신용) 비트 코인은 누구의

신용이 뒷 바침이 있는지요?

 

춘곡

 

난 비트코인에 대한 개념이 전혀 잡히질 않으니

무식해서 그런건지 통 이해가 안간다구

 

석금

 

종이를 돈으로 값어치 있게 생각 허는 이유는

누군가가 이 것을 실제로 인간 생활에 필요헌

쌀 옷 집 등으로 꼭 바꿔 줄 것을 보장 해주는 사람이

있다느는 믿음 즉 신용이 있어야 하는데

비트코인에는 그런게 있나요?

 

 

 

 

춘곡

 

난 전혀 개념조차 안 잡히니 제발

누가 알아 듣게 설명좀 해줘보라구요..

 

석금

 

미국돈에는 이 종이를 모든 종류의 빚을 갚는데

쓸 수 있음을 미국 재무부 장관이

보증 한다는 싸인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돈에는 한국 은행 총재의

도장만 있고 다른 특별한 문구는 없지요

비트코인에는 그런게 없어요

어제 신문에 미국 코닥사 에서 비트코인을

발행 한다는 기사를 보었는데 비트코인에대한

최후의 최후의 신용자를 밝힌 과문 한지

모르나 최초의 기사 기사였습니다.이처럼

최후의 신용자가 누구 인지를 알 수 있다면

아무문제가 없습니다

지점장의 글처럼 투기 거래가 이루어진다고

하여도 문재가 없지요

지점장의 글은 문제의 본질을 잘못 본 것 같아요

 

 

사진=픽사베이

 

 

 

도암

 

그러니까

아무것도 가치 있는게 없고

변한것도 없는데

개미들은 빚만지게 된다는 ....

 

무슨 수학문제 풀면 비트코인을

캔다 하는데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좌우간

비트코인 에대해 어떤 유혹에도

속지 말자는 얘기 아닐까 ?

 

평보

여러분의 나눈 대화를 기록으로

남겨야 할것 같습니다 문제가 많은

가상화폐

더 할말 있나요?

 

춘곡

 

좌우간 비트코인인지 가상화폐인지

그 말 들으면 난 떠오르는게 하나 있다구

김광균의 시 한구절

"낙엽은 폴란드 망명정부의 지폐"

이 구절만 생각 날 뿐

 

이 포스팅을 지인들에게

보냈습니다 혹여 비트코인에

빠져들지 않을까?

아래는 표신영 씨가 보내온 문자입니다

 

곡산

 

비트코인에대한 각자의견

나누는 친구들이

있다는것만으로도 대단하셔요!

우리세대들은 미래의세계에

뒤떨어져사는것같아요
나도 전혀관심 밖이지만 선진국에에
행하고있다는건 그리부정만할것이

아닌 생각되요 어떻게
관리할건가 정부서고민해야

되지않을까요 (젊은층은 대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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