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숙전시회 18

김미숙서양화가 인천밀레 갤러리 초대전

2021년 3월 8일 꽃그림 서양화가 김미숙님이 매화가 피어나는 봄기운을 따라 인천 부평구 1130번길 7에 위치한 Millet Gallery 에서 2021년 3월 8일부터 4월 30일 까지 초대전을 하고 하고 있습니다 겨울 언땅에 숨어 있던 어린 꽃들 그리고 새싹과 새순이 움트는 봄을 느끼는 작가의 마음은 어떤걸까요?? 생명의폭발을 철학으로 꽃들을 그려내는 작가를 볼 때 마다 천진스런 얼굴 표정에 감동합니다 꽃들에게 생명력을 불어 넣고 있어서 일까요? 이번 전시회에는 신작들도 전시 되었는데 그림 앞에서면 꽃들의 감정을 읽을 수 있지요 김미숙 작가의 큰 발전을 기원 하면서 전시회 풍경을 포스팅 합니다 먼저 안 영 길(철학박사, 미술평론)박사님이 쓴 김작가의 미술 평론부터 올려 봅니다 ‘엘랑 비탈(élan..

김미숙전시회 2021.03.12

김미숙서양화가 더웨이 카페 개인전

미술과 문학의 만남 엘랑비탈 생명의폭발 김미숙 서양화가의 꽃그림 김유정 실레이야기 길의 더웨이카페 전시회 아름다운 꽃들의 생명력을 이야기 합니다 그림속에 담긴 화가의 마음을 읽고 시인이 쓴 이미지를 한폭의 그림처럼 상상하는 일은 인생의 더많은 빛깔들을 열어주었어 (이운진의 고흐씨 그림을 읽어줄까요 16쪽) ♡♡♡ 엘랑비탈의 그림속은 동화의 꽃들처럼 몽한적 꿈을 꾸게 합니다 엘랑비탈님 생명의 폭발 그림숲에서 그림을 詩로 읽어 줄께요

김미숙전시회 2021.03.01

Kim Mi Sook 인터콘티넨탈 호텔 아트페어전

괄목 상대, 刮目相對 눈을 비비고 상대방을 본다는 뜻으로, 남의 학식이나 재주가 놀랄 만큼 향상된 것을 이르는 말 춘곡님이 김미숙화가의 그림을 보고 한 말입니다 가을 앞두고 갤러리로 변신한 호텔, 인터컨티넨탈 '아시아 호텔 아트페어 서울 2019' 개최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를 맞아 갤러리로 변신 했습니다. 호텔 객실에서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제 18회 아시아 호텔 아트페어 서울 2019(Asia Hotel Art Fair Seoul 2019, 이하 AHAF)가 8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개최되었습니다. 호텔 7층부터 10층까지 4개층 97개 객실 및 1층 로비, 26층 클럽 라운지 등에 국내외 62개 갤러리에서 공수된 작가 3..

김미숙전시회 2021.02.18

Kim Mi Sook화가초대개인전

2019년 7월 19일 부터 22일까지 엘랑비탈 김미숙 작가 인사동 갤러리 고도에서 초대 개인전이 있었습니다 미술평론가의 김미숙작가의 평 김미숙 그림에서는 두 개의 풍경이 보인다 추상주의 풍경과 여성주의 풍경이 그것이다 흥미롭게도 이 둘이 추구하는 바는 다시금 하나의 요소로 집중된다 그것은 생명의근원에 대한 탐색이다 그는 줄곧 베르그송의 엘랑비탈(élan vital) 이라는 개념에 입각하여 작품의 제목을 붙이고 그러한 뉘앙스의 작품을 제시하여왔다 이제(엘랑비탈이라는)기능상의 전유를 겪은 꽃은 존재대신 생명을 분만하고 그러한 존재의 생산력은 언어를 둘러싸고 작동한다 그것은 불가피하게 “존재는 언어일뿐”이라는 공허한 라캉적 극단 즉 주제가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언어를 존재를 대변할 뿐이라는 현대 언어..

김미숙전시회 2021.02.18

김미숙작가개인전(인사동올겔러리)

2018년 1월10일부터 1월16일까지 오울 김미숙 화백이 인사동 갤러리 “올” 에서 개인전이 있었습니다 인사동 에 들어서며 활기찬 인파로 삶의 약동을 느끼며 갤러리 “올”로 올라갑니다 넓은 화랑에 전시된 작품들 앞에서 환희를 느낍니다 추상적 경의로움과 포근한 고향집 화단에 핀 자연미 아름다움 속에서 몽한적 꿈을 꿉니다 꽃을 탐하는 나비처럼 !!!!! élan vital (엘랑비탈) 프랑스의 철학자 앙리 베르그송의 철학적 용어 (“생의 비약” “삶의약동”) 는 생명이 가진 능동적이고 근원적인 힘을 표현하기 위한 단어입니다 “생명의폭발” 김미숙화백의 전시 제목입니다 미술품 감상에 있어 우선 작가가 의도하고 말하고자하는 주제 를 이해하고 봐야 하는데 생명의폭발 의 부제에서 보듯 활짝피어나는 꽃의 화려한 조형..

김미숙전시회 2021.02.18

김미숙개인전(춘천더웨이갤러리)

엘랑비탈 김미숙 서양화가는 아름다운섬에 화실이 있습니다 그곳엔 해당화 거리도 있고 벌새들이 꽃을 찾아 꿀을 빨고 일몰 일출시 황금빛으로 물드는 낙원 거기서 김작가는 작은 꽃들 생명의근원과 폭발을 화폭에 담아냅니다 김작가의 그림세계 사상엔 프랑스 철학자 베르그송이 주창한 엘랑비탈 “창조적 진화”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창조란 진화하는가운데 발생하는 질적 비약을 의미한다” 고 각종 동일한 종들이 비약을 폭발적 힘을 (엘랑Elan 도약 비탈vital 생명) 으로 말하지요 김작가는 시드는 화분도 어머니가 정성들여 보살피니 살아나더라 그러니 생명력의 에네지 즉 창조적 진화는 양비레 한다고요 김작가 화실 부근엔 자연환경이 빼어나 계절따라 작은 꽃들이 피어나지요 그 꽃들과 대화하며 사색합니다 김미숙 서양화가는 21..

김미숙전시회 2021.02.06

김미숙개인전더웨이갤러리(춘천실레길)

우리나라 에서 사람이름을 딴 역은 춘천에 김유정역이 유일하다 합니다 김유정이 즐겨 걸으며 작품구상하던 금병산 실레 이야기길에 봄 되면 제일먼저 피어나는 꽃이 있지요 생강나무꽃인데 춘천 사람들은 이꽃이름을 동박꽃이라 한다 합니다 바로 김유정의 소설 동백꽃의 소재가 되어 끝머리 (“그리고 뭣에 떠다 밀렸는지 나의 어깨를 짚은 채그대로 퍽 쓰러진다.그 바람에 나의 몸뚱이도 겹쳐서 쓰러지며, 한창 피어 퍼드러진 노란 동백꽃 속으로 폭 파묻혀 버렸다. 알싸한, 그리고 향긋한 그 냄새에 나는 땅이 꺼지는 듯이 온 정신이 고만 아찔하였다.“) 노란 동백꽃으로 표현된 것은 동박꽃을 동백꽃으로 표현된 것입니다 이른봄춘천 노루기곷도 피어나고 해서 등산하는 사람들은 자주 찾는 곳입니다 엘랑비탈 김미숙서양화가 문학관 실레이야..

김미숙전시회 2021.02.05

김미숙화가밝은세상갤러리개인전(Time To Say Goodbye)

김미숙 개인전 2020년 8월31일 부터 9월1일밝은세상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가진 김미숙 서양화가는 자신을 소개하듯 꽃을 그리는 화가입니다 생명의 폭발 을 담아내지요 김작가 그녀는 보도블럭 사이에 피어난 잡초꽃에도 큰 관심과 사랑을 나타냅니다 화실이 있는 섬 그곳엔 벌새와 나비가 꽃을 찾아 꿀을 탐하고 있습니다 일출과 일몰의 아름다운 모습을 매일 보게 됩니다 계절에 따라 저절로 피어나는 이름 모를 풀꽃들은 자연이 주는 에너지로 사랑스럽게 화가와 대화합니다 꽃그림 화가는 평화로운 때 해외전 .초대전. 개인전. 아트페어전. 바쁜 전시회를 가졌으나 코로나 일상을 바꿔 놓은 원치 않았던 암흑 같은 세상이 되었지요 하지만 그녀의 생명력 있는 그림에 대한 열정은 코로나가 꺽을수 없었습니다 거주지 가까운 갤러리 밝은..

김미숙전시회 2021.02.03

윤시현화가영종스카이리조트초대전

인간의 본성 외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내면의세계 고뇌와평온이 공존 하지만 트라우마에 날카로운 모습을 드러내 극단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내면 깊숙이 존재하는 표정 인간세상에 적응하는 얼굴을 담아내는 윤시현 작가의 초대전이 영종 스카이 리조트에서 10월 23일부터 11월23일 까지 전시되고 있습니다 추상적 표현주의 윤시현 작가의 작품을 자신은 이렇게 소개합니다 내적공간(Inner Space) 나는 현대인의 불한한 자아를 표현한다 사회속에서 고뇌하는 내면의소외를 얼굴에 담아내었다 개인의 존재감이 갈수록 희미해 하는 현대사회에서 인간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말하고 싶었다 인간은 점점 사회적 기능체로 전략하여 버리고 자아는 상실된채 기계처럼 살아간다 개인의 가치보다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의 해야할 역활만..

김미숙전시회 2021.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