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하하 오혜열 원장의 강의 300회 기념이벤트 를 경기 북부 신문에 연재한 기사 입니다 우울·불면증에서 암까지…“웃음은 만병통치약” 몸소 실천 ▲ 오혜열 원장 . 어떤 소명의식이랄까, 아니면 무한정한 이타정신일 수도 있겠다. 오혜열(67) 하하 웃음행복센터 원장이 그렇다. 지난 2009년 4월 의정부시 의정부1동 오혜숙산부인과 건물 4층에서 시작한 웃음행복교실이 8월3일 어느덧 300회를 맞았다. 이 기념비적인 웃음행복교실은 전국에서 유일하다. 매주 월요일 오후 4시가 되면 웃음행복교실은 두 시간 동안 웃음 바다가 된다. 정신적으로,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상처 받은 사람들이 100여명씩 모인다. 오 원장 스스로 ‘신경질 박사’였고, 스트레스 때문에 늘 달고 다니던 여러 통증을 웃음으로 이겨냈다.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