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여행 13

앙코르와트그찬란한 영광 (캄보디아여행 1부)

반띠아이 쌈레(Banteay Samre) (앙코르와트) 주달관은 원나라 관원이었다 역사기록이 전무한 캄푸차에 파견된 그의 견문록으로 그때의 생활상을 보게된다 이 국가는 예부터 중국과 왕래해 왔다. 원나라는 하늘의 명을 받아 사방에 있는 여러 국가를 멸망시켰다. 이들을 점령한 다음에 점성에는 사도원수가 파견되어 행정기관을 설치했고, 크메르에는 한 사람의 호부만호나 금천패호를 파견하여 다스리게 했다. 그러나 이들 장수들이 부임 도중에 잡혀서 그 후로 소식이 단절되었다. 이에 따라서 원나라 1295년 6월 성종이 사신을 파견하여 이들을 외교적으로 굴복시켰다. 그리고 이듬해 2월에는 나를 사절단에 수행케 하였다. 1296년 명주을 떠나 2월 20일 온주항을 출발 하여 3월 15일에 버트남 중부에 도달했다. 도중..

캄보디아여행 2021.02.18

캄보디아 안마소(프리티 우먼)

반테아이 스레이를 관광할 때 쯤 석양이 물들고 있었다 저녁노을 이 지는 농촌 풍경은 너무나 평화롭다 물소가 끌고가는 달구지 천진스럽게 놀고있는 어린이들 자동차 도로 근접해 있는 그들은 너무나 외소한 환경이지만 행복한 표정이었다 지금은 비록 세계 빈곤국가 이지만 그들의 역사는 위대한 민족이었다 그러나 폴포트정권 하에 몇백만을 죽이는 끔직한 일이 벌어졌다 유대인 학살에 이어 이런 살상은 없었을 것이다 저녁을 먹고 전신 맛사지 집에 가게 된다 여자들은 별도 방에서 남자들의 서비스를 받게 되고 남자들은 여자들이 맛사지를 해준다 하여 모두웃었다 하지만 곧 마사지 집에 도착 하여 보니 전통옷을 입은 캄보디아 아가씨들이 양옆으로 도열해 서서 손을 흔들고 있었다 여자들은 이미 먼저 들어간 뒤다 가만히 보니 문비 있는 ..

캄보디아여행 2021.01.07

캄보디아여객기추락사고

우리일행은 고급여행을 하였다 00관광에서 여가이드가 서울서부터 따라 붙었고 캄보디아 현지에 있던 남자 가이드가 편승 모든 편의를 제공하여 불편한점은 하나도 없었다 다만 하롱베이 로 가기위해 하노이로 가는날 현지 비행기의 사정으로 예약된 비행기를 타지못하고 대신 캄보디아 PMT항공 AN-24기 소형비행기로 운행 한다며 양해를 바란다는 가이드의 설명으로 시엠립 공항에서 비행기에 올랐다 비행기에 탑승한 우리일행은 절망적이었다. 더운날 에에컨이 작동안되 정말 더웠기 때문이다 “아엠 베리 핫” 슴무원을 찿아 후미 문을 열었을 때다 붉은 유니폼의 여승무원은 창고같은 곡간 여벌의 비행기 바퀴위에 앉아 무엇을 먹고 있었다.... 덥다는 표현을 하였으나 그는 그저 미소를 보여주기만 하였다... 드디어 이륙 1시간 비행중..

캄보디아여행 2020.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