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마당바위에서
밑으로 가면 모래톱 이 있고
소폭포가 있다
오늘 이곳에 자리하여
우정을 나누고
그리고 참이슬과
낙정이 손수 제조한
핏빛진한 와인!! 으로
흥에 겨웠다
이어지는
정겨운 이야기
MBC 스페셜에 소개된
一夫一妻
一夫多妻
에 관한 이야기 도중
바람을 완벽하게 피우는 법을
재현하며 웃음꽃이 피었다
1.다른 여자와의 잠자리는 아무리 완벽해도
그 체취를 아내에게 들킬 염려가 있으니
삼겹살을 시식하고 들어가면 눈치 못 챈다.
2.집으로 가기 전 휴대폰의 통화 번호를 지우고
대신 거래처의 번호를 몇 개 입력한다..
남자들은 육체적인 것으로 사랑이라 생각하지만
여자들은 마음으로 사랑하기를 원한다......
공영방송에서 이런 써비스 가 있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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