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화와음악

배신자 도성 (공용방송의서비스)

이모르 2021. 1. 5. 16:58

 

 

 

 

 

 

 

 

 

 

작은 마당바위에서

밑으로 가면 모래톱 이 있고

소폭포가 있다

 

오늘 이곳에 자리하여

우정을 나누고

 

그리고 참이슬과

낙정이 손수 제조한

핏빛진한 와인!! 으로

 

흥에 겨웠다

 

이어지는

정겨운 이야기

 

MBC 스페셜에 소개된

一夫一妻

一夫多妻

 

에 관한 이야기 도중

바람을 완벽하게 피우는 법을

재현하며 웃음꽃이 피었다

 

1.다른 여자와의 잠자리는 아무리 완벽해도

  그 체취를 아내에게 들킬 염려가 있으니

  삼겹살을 시식하고 들어가면 눈치 못 챈다.

2.집으로 가기 전 휴대폰의 통화 번호를 지우고

  대신 거래처의 번호를 몇 개 입력한다..

 

남자들은 육체적인 것으로 사랑이라 생각하지만

여자들은 마음으로 사랑하기를 원한다......

 

공영방송에서 이런 써비스 가 있을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