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웨밍웨이의 명작을 영화화한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에서 마지막 장면은 참사랑이란 어떤것인가를 보여주는 멋진장면이었습니다 왕당파의 기마병 공격을 혼자막으며 않가겠다고 울며불며 발버둥치는 사랑하는 애인을 말(馬)잔등에 묶어 강제로 피신시키고 자신은 기관총으로 마리아를 멀리보낼 시간을 벌기위하여 사력을 다하는 주인공 케리쿠퍼........................
일전 도암 으로부터 슬픈사랑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는데 먼 옛날 자신이 괴로움이있어 마음의 평정을 찾고자 섬으로 들어가 그곳에서 낚시와 고기배를 타며 소일하던 때가 있었다 했습니다. 그곳에서 어느 술집여자가 물에 빠져 자살을 하였는데 그사연을 알고는 사랑은 참위대한 眞實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두남녀가 이곳에 온 것은 일년도 안됐다고 했습니다 여자는 유명한 조직의 왕어깨 여자였는데 그들은 도망하여 이곳에서 살았고 그은처가 탄로나고 잡히게 되자 그는 남자에게 각자 뭍으로 나가 만나기로 하고는 자신은 남자의 신원을 발설하지 않기위하여 자살을 하였다는것이었다 했습니다.
그는 그곳 주점에서 가끔 술을 먹었고 미모의 여인을 알고있었으므로 파도가 밀려오는 바닷가에서 그녀의 명복을 비는 시를 옮조렸다고 했습니다.
사랑은 진실이어늘어찌 아름답다 아니하겠는가.
만약 슬픔이 남아있어 하늘에 못가거던 바닷가 등대섬에 불빛이 되었다가.
외기러기된 님의 눈물을 달래주려므나.
해설에 보면 웨밍웨이의 두작품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와 무기여잘있거라는 상반된 성격을 그린것이라 했습니다.누구를 위하여는 현실에 적극참여하므로 해서 자신이추구하는 이상을 찾을수 있었고 무기여 잘있거라는 탈영으로 현실에서 도피하므로 해서 사랑하는 부인을 죽게 만드는 슬픔을 맞게 된다는 ......................
우리는 어떤 현실에서도 진실된 현실을 살아갈수 있을까를
생각하면서................
무기여잘있거라
작사:이승호 작곡:유해준 노래:박상민
한 여자가 다섯번째 이별을 하고
산속으로 머리깍고 완전하게 떠나버렸대
첫번째 남자 고등학교때 같은 학교 같은 써클에 남자친구래
둘인 열심히 공부했지만 남자친구 대학에 떨어진거야
화가나서 군대를 갔고 이 여자는 기다렸지만
남잔 다시 유학 가버렸지 예 예
첫사랑이란 안돼는구나 여잔 비관을 했고
다신 사랑 않겠다고 맹셀했대
그 여자 두번째는 대학 다닐때 미팅갔다
잠시스친 플레이보이였다는구만
세번째 남자 사회나와서 같은 직장 같은 기수 남자동료래
둘인 첫눈에 반해버렸고 매일 그녀 집에 바래다주었대
아~ 그런데 남자집에서 둘의 사일 반대했나봐
글쎄 심각한 마마보이였대 워 워
슬픈 첫사랑 지친 두번째 세번짼 징그럽다고
눈물조차 나오지가 않는다고
그 여자의 네번째는 선을 본 남자
알고보니 다른 여자 양다리 걸쳤다는군
내가 입장 바꿔 생각해봐도 환장할 노릇
다음 얘기 돼게 궁긍할거야 간주끝나면 계속할게
아 그녀의 모진 사랑 중 결정적인 다섯번째는
바로 내가 주이공이었어 워 워
우린 서로가 사랑을 했고 결혼도 하기로했지
우리 사랑 아무 이상없었는데
그러니까 우리 약혼하던 그 날에
말도안될 엄청난일 벌엊고 말았던거야
나 예전에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웬 아이를 떡 안고서 나타나게 되었던거야
*그녀 내게 이 한마디 남겨놓고서
아주 멀리 떠나갔어
무기들아 잘있으라고
******
능소화 고운님과 대화가 있었습니다.
아모르님이 올린 영화 속의 프로포즈에 대한 소견을 말하고자 합니다.
하고는 영화잉글리쉬페이센트 를 보았습니까 그 위대한 사랑에 대한?
못 보았다는 나의 말과 메드슨 카운트 의 다리 정도의 사랑이냐고
반문하였지요..
그런 평범한 사랑이야기를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서 영화의 줄거리를 말하더군요.
적국에 붙잡혀 있는 애인을 구하기 위해 지도를
넘겨 비행기를 사서 탈출하는 利敵행위를 하는데 비행기가
추락 애인은 척추를 다처 동굴에서 남자를 기다리며 죽어가고
애인은 차를 구하러 다니다 체포 돼서 구금상태가 된다는!!!.
목숨을 담보 로 한 사랑
사랑을 위하여 모든 것 이념과 사상까지 버리는
그런 사랑을 받은 사람은 ..........................
나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웨밍웨이의 작을 영화화한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와 같은 사랑이군요
로버트 조오던은 사랑하는 마리아가 낙마하자 추적하는 적을 혼자 상대하며
안가겠다고 떼쓰는 마리아를 말에 묶고 채찍으로 내치며 자신은 기관총으로
적을 맞아 사랑하는 애인을 피신시키고자 산화해가는 마지막장면!!!!!!!!!!!!!!!!
사랑이라는 것
자신을 희생 하는 것 이라 면
너무나 아름다운 이야기가 아니겠습니까?????????????????????
1937년 파시스트와 공화정부파로 갈라져 싸우던 스페인 내전에서 미국 청년 로버트 죠단은 정의와 자유를 위해 공화 정부파의 의용군에 투신하여 게릴라 활동에 종사하고 있다. 죠단에게 내려진 새로운 임무는 적군의 진격로에 해당하는 산중의 대철교를 3일 후에 폭파시키라는 것이다. 죠단은 안세르모라는 늙은 짚시를 안내로 삼고, 목적하는 산지로 찾아들어간다. 한편, 철교를 폭파시키기 위해서는 이 산악지방의 집시의 힘을 빌지 않고서는 불가..
헤밍웨이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는 1937년 에스파냐 내란을 배경으로 파시즘으로부터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내란에 참가한 미국인 로버트가 게릴라 부대의 순박한 처녀 마리아와 사랑에 빠진다는 이야깁니다.
이 영화는 원작의 정치성은 희미한 대신, 전쟁이라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싹튼 운명적
사랑을 감동 있게 묘사했고 마리아가 로버트와 첫 키스를 나누기
전에 코의 위치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수줍게 말하는 장면은 영화사에서
명 키스신으로 꼽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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