六鴻會

육홍회 견지낚시

이모르 2021. 1. 7. 17:30

 

단성사에서 개봉된 훼밍웨이원작 영화 노인과바다 중학교 때

단체 관람했었습니다

 

책보다 영화를 이야기 하는 것은 생동감이 넘치던 소년의

감수성으로 보았던 감흥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이입니다

1952년에 쓰여졌으며 낚시가 취미였던 훼밍웨이의 낚시에

대한 지식으로 인간의 집념을 그린 영화였습니다

 

 

 

 

 

 

어부 티에고 노인이 바다에 나가있는 84일 동안 한 마리의

고기도 잡지 못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사투 끝에 잡은 청상아리

는 집으로 가져가야 하기에 배옆으로 묶었습니다

허나 역경은 여기서 끝이 아니라 청상아리가 흘린피로

주변 상어때가 공격하여 작살로 찌르며 치열한 싸움이

벌어집니다.

결국 지쳐 잠이 들었다 깨어날 때 쯤엔 이미 청상아리는

뼈만 남아 있었습니다

 

친우3 6인이 낚시를 하러 청평에 가게됩니다

낚시란 끝없는 인내인 것 같습니다 기다리고 또 기다리다가

하나씩 잡혀옵니다 위에 언급하였드시 낚시를 하면

잡는날보다 잡지못하는 날이 더 많습니다

 

인간은 패배하려고 태어난 것은 아니다

인간은 죽을 수는 있지만 패배하지 않는다

 

센디에고로 분한 안소니퀸의 독백입니다

동적이던 등산은 숙녀들의 무룹 아픔으로

오늘은 낚시로 돌렸으나 낚시의 즐거움도

잠시 금강님이 생각나서입니다

“ 살생을 하지마라” 라고 하는것 같았습니다

 

옛날 낚시잡지에 어느분이 투고한 기행문을 친우 부부들에게

들려주었습니다

밤새 밤낚시에 열중하여 그물망에 고기가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여명이 밝아올 무렵 물안개가 거치며 독경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어느새 왔는지 내 고기가 담겨있는

그물망 옆에서 그들은 고기들을 방생하고 있었습니다

 

평상을 빌려 매운탕 먹고 교대로 낚시하며 남아있는사람들은

누워 시원한 바람속에 담화가 있었습니다

 

 

 

 

 

 

 

 

 

 

 

 

 

 

 

 

 

 

 

 

 

 

 

 

 

 

 

 

 

 

 

노인과바다 동영상

 

Anthony Quinn

 

 

 

 

 

 

 

 

 

 

 

 

초라한 노인 산티아고

이 소설은 어부 산티아고 노인(Santiago)이 바다에 나가있는 84일 동안

한 마리의 고기도 잡지 못하는 데서 시작된다.

그에게는 마놀린(Manolin)이라는 풋내기 조수가 있었다.

그의 부모님은 마놀린이 산티아고보다 능력있는 사람들과

고기잡이를 나가기를 원했다.

그러나 마놀린은 산티아고에 대한 존경을 잃지 않고 그의 집에 매일 밤마다

고기잡이 도구를 정리를 도와 주고, 먹을 것도 갖다 준다.

그리고조디마지오 (Joe DiMaggio ,산티아고 노인의 우상인 야구선수

대해 이야기하곤 한다. 그러던 어느날 산티아고는 마놀린에게,

자신이 고기를 잡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걸프만으로 떠난다고 말했다.

 

천금을 잡아내다 그리고 약탈자

바다에 나간 지 85일째 되던 날, 산티아고는 걸프만에 도착한다.

그날 오후, 그는 낚시를 쳤고 마침내 큰 청새치를 잡게 된다.

그러나 그는 청새치를 보트로 끌어 올리긴커녕 오히려 그 청새치가

보트를 끌어당긴다는 것을 알게 된다. 2일 동안 산티아고는 그의 몸으로 그물을 지탱했다.

지치고 고통스러운 중에도 그는 청새치를 형제라고 부르며 동정심을 표현하기도 한다.

 3일에 걸친 시련 끝에 청새치는 지친 기색을 보이며 보트 주변을 돌기 시작했다.

 

지친 산티아고는 남은 힘을 다해 청새치를 보트 가까이 당겨 작살로 찌르면서

드디어 오랜 싸움을 끝내기에 이른다. 산티아고는 청새치를 보트에 매달고

시장에서의 높은 가격에 팔릴 것을 기대하며 집으로 향했다. 하지만 산티아고가

집으로 돌아오는 동안, 청새치의 피가 상어들을 유인하고 말았다. 산티아고는

첫 번째로 나타난 청상아리를 작살로 죽였고, 노에 칼을 묶어서 만든 작살로 5마리의

상어를 죽이고 나머지 무리들도 쫓아버렸다. 그러나 그날 밤 상어떼들은

다시 찾아와 청새치를 뼈만 남기고 다 먹어 치워버리는 보복을 한다.

그는 청새치를 잃어버린 것에 대해 자책했다.

 

그래도 희망은 있다

마침내 아침해가 뜨기 전 산티아고는 무거운 돛대를 어깨에

매고 그의 집에 도착했다. 그리고 그는 침대에 쓰러져 맥없이 누워 잤다.

그 다음날 다른어부 들은 산티아고가 큰 청새치를 잡았다는 것을 알지 못한

채 아직도 청새치의 뼈가 달려있는 배를 둘러싸고 있었다.

그리고 식당 주변에 있던 여행객들은 그 뼈를 상어의 것이라고 착각했다.

바다에 나가있던 산티아고를 걱정하던 마놀린은 집에서 자고 있는 산티아고

노인을 발견하고 안도감에 울음을 터뜨렸다. 마놀린은 산티아고에게 신문과

커피를 가져다 주었다.

노인이 잠에서 깨었을 때, 그들은 다시 한번 고기잡이를

나가자고 약속했다.

그리고 다시 잠이 들었을 때 그는 아프리카  해변의 사자 들 꿈을 꾼다.

 

노인과 바다(The Old Man and the Sea)

미국의 소설가 어니스트 훼밍웨이 의 단편소설이다.

1952 에 쓰였으며 낚시가 취미였던 저자의 해박한 지식이 배경이다.

어부인 산티아고 노인이 커다란 청새치를 낚시로 잡지만,

모두 상어 (청상아리=마코상어)들에게 빼앗긴 실패와 사자꿈을 꾸는 희망을 담고 있다.

특히 마지막 큰 물고기와의 결투는 인간의 열망을 잘 보여주고 있다.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