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 갑니다.
낙업지는 이가을 격식없이
계획없이 나들이 가고 싶은 날입니다.
비가 오면 비를 맞고
바람불면 바람 맞고.
햇볕 나면 햇볕쬐고...
친한 친구와 달랑 카드 하나 갖고
빈 손으로 떠나보고 싶은....
나무는 여름내 무성히 매달던 잎을
무게를 덜어내느라 모두 떨구어
그 혹독한 추위를 이겨 내는데...
우리 인간들은 추우면 더 많은것으로
추위를 이겨야 살수 있지요.
옷도 더 입어야 하고 ,
딸감도 더 필요하고,,,...
닥치는 겨울은 모든 사람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맞이 하면 좋겠어요.
Anything That`s Part Of You
elvis presley
- I memorize the note you sent
Go all the places that we went
I seem to search the whole day through
For anything that's part of you
I kept a ribbon from your hair
A breath of perfume lingers there
It helps to cheer me when i'm blue
Anything that's part of you
Oh, how it hurts to miss you so
When i know you don't love me anymore
To go on needing you
Knowing you don't need me
No reason left for me to live
What can i take, what can i give
When i'd give all of someone new
For anything that's part of you
'삽화와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리수(무화과이야기) (0) | 2021.01.08 |
---|---|
가을비우산속에 최헌 (0) | 2021.01.08 |
내나이가어때서 오승근(소요산귀가길) (0) | 2021.01.07 |
내가슴에 안았던 사람(사랑과영원의주인공) (0) | 2021.01.07 |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세월 평보) (0) | 2021.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