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샤스의 사나이
한명숙 선생님은 60년대 젊은이들의
우상이었습니다.
아마도 노란샤스의 사나이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 입니다.
그분께서 노년에 와병으로 불운이
겹치게 돼서 외롭게 되자
많은 후배들이 음악회를 열어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음악인들의 그러한 義理가 정말 보기 좋습니다.
노란샤스 그노래가 나오기만 하면
저절로 엉덩이가 들썩이며
엘돌핀이 넘처나게 되던시절
한명숙 선생님께 신의 축복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노란샤쓰입은 사나이
손석우 작사 작곡
한명숙 노래
노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이 쏠려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 샤쓰 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 샤쓰 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어쩐지 맘에 들어 어쩐지 맘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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