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혜는 독일 마인츠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머니 이연홍씨 역시 바이올리니스트였다 14살에 독일 카를수르 국립음대에 입학했습니다독일 총연방 청소년 음악 콩크에 2002.2003년 2회 연속 1등을 차지하며 바이올린 천재라는 칭호가 붙었다 2003년에는 독일정부 예술부 장학기관에서 선정해 주는 3대 바이올린 중 하나인 1735년산 페투리스 과르니에리를 지원받았다
그러든 그가 갑자기 우울증이 왔습니다 “어느 순간 이 모든 부담감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집 밖으로 한 발짝도 안 나갔고 온종일 한마디의 말도 하지 안았다 그리고 그토록 좋아했던 바이올린에는 손도 대지 않았습니다.
“어머나는 그를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하였다 기도소리를 들으면서도 그는 손가락하나 꼼짝 할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한 것은 음악 때문에 왔던 우울증은 음악으로
치유받았습니다 독일 정부에서 주었던 “페투리스 과르니에리”바이올린은 아무나 수상
할수 없는 그러니까 세게적 권위있는 콩코르에서 입상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것이었습니다 “박지헤씨의 바이올린 연주 실력을 존경한다 지금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지만 빨리 극복 할 수 있게 응원의 메시지로 바이올린을 선물한다“ 그리고 어머니의 깊은 사랑은 간절한 기도였습니다
기도 중간에 종종 곡을 연주하곤 했는데 그 선율들이 박씨의 마음에 깊이 와 닿았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귀에 들리지도 않앗죠 그런데 어느순간 마음을 파고 드는 선율을 느꼈어요 침대에 누워 선율을 반복해 옮조리기를 수백번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서 “이제는 바이올린을 켜고 싶다” 는 생각이 들었다 합니다
그는 카네기 홀 및 최고의 명성을 날리는 국제무대에 다시서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 음악보다 우리가 쉽게 다가갈수 있는 음악을 편곡해 바이올린으로 연주했어요 종종 트로트를 편곡하기도 하고 해서 박지헤씨의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편해진다 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여기저기서 공연 요청이 들어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세계적 피아니스트라는 콧대높은 모습은 이제 그에게서 찾아보기 힘들어 그를 보는 사람들은 감동을 받는다 합니다
그는 전국각지 교도소 노인 불우아동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콘서트를 열고 있습니다
그는 여수 박람회에서 대한민국 흥보대사로 아리랑을 연주하였다 박지혜는 하나님이 삶의 중심이라고 당당히 고백합니다 음악가로서 좌절할 때나 쓰러지고 싶을 때 항상 든든한 버팀목이 됐기 때문입니다
또한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았는데 언제나 부족함 없이 채워 주셨다고 돌이켰다
그는 자신의 재능과 노력에 앞서 “목마르지 않았으면 연습을 게을리 했을 것이고
과르네리를 얻을 수 없었을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자신의 연주에 사람들이 감동받는 것도 하나님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고 말합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오직 예수라고 믿기 때문이다 (조선문화 인용)
천재 바이올린이스트 의 초인적노력은 그녀의 다섯손가락이 증명합니다 천재이지만 99% 노력한 결과 입니다 연주의 수준은 가이 세계적 수준으로 세계적 지휘자들이 감탄할 정도 음악적 영감이 탁월해 바이올린과 연주자와 음악이 혼연일체가 되는 앙상불입니다 젊은 바이올린이스트의 음악을 향한 장인정신 은 히말랴를 오르는 등산인들처럼 손이 무디어져 아픔이 있을 것 같아 연민으로 다가 오지만 그녀의 손은 누구의 손도 따라가지 못할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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