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9일
아침 뉴스에서 일본이 우리의 고대 유물을
강탈 해다 국보급 박물관에 보관 전시하며
자기들 교과서에 고대 가야는 날조한
일본 임나(任那之倭宰)가 통치 지배하였다
하여 마치 자기들의 고대 문화유산처럼
꾸민 것에대하여 우리나라 어느 국회의원은
지록위마(指鹿爲馬)라는 사자성어에 비유했다
2010년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는 임나일본부설과
관련해 임나일본부의 존재가 없었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 하였음에도
아베정권이 역사왜곡에 열을 올리는 것에 부흥하는
일본 교육청의 간교함에 분노하는 말이었다
일본이 강탈한 우리 문화재는 100만점이 넘는다 한다
그들은 강탈에만 끝이 아니라 자기것으로 날조하는
파렴치한 작태를 보이고 있는 것은 그대로 지리적 환경이
열악한 섬나라의 대륙에 대한 동경으로 침략근성을 보여주는
야만적 민족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고대 중국대륙은 유엔과 같은 중심에 있었다
그대륙 깊숙히 고조선이 있었고 부여. 고구려.발해가
자리하고 있었다 거기에서 꽃피웠던 우리의 찬란한 문화
우리는 개성있는 독특하고 화려한 고대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
문화는 대륙에서 일본으로 영향을 주었지
거꾸로 섬나라에서 대륙쪽으로 영향을 주었다는
역사 날조는 한심하기 짝이없다
그들이 후세들에게 그러한 날조된 역사를 교육하면
후세들은 언제나 침략근성을 버리지 못할 것이다
지록위마(指鹿爲馬)
진시황사후, 조고는 진시황의 어리석은 아들 호해를 이용해 승상 이사를
비롯한 자신에게 걸림돌이 될 것 같은 조정 중신들을 죽이고 호해를 황제로 옹립했다.
이 때 조고는 아예 자신이 황제가 될 속셈을 품고 조정 신료들이 자신을 따를지
살피기 위해 어느날 사슴을 가져와 호해 앞에 바치면서 말을 바친다고 말했다.
영문을 몰랐던 호해는 웃으면서 "승상이 잘못 아시는구려.
사슴을 보고 말이라 한단 말이오?"라고 말했다.
조고가 뒤를 돌아 조정 신료들의 반응을 살폈다.
말이라고 하는 쪽에 수긍하는 신료들도 있었고 말이 아니라
사슴이라고 말하는 신료들도 있었으며, 아예 조용히 있었던 신하도 있었다.
조고는 사슴이라고 말하는 쪽의 신료들을 눈여겨 봐두었다가 나중에
그들에게 오만 죄를 뒤집어 씌워 숙청했다.
그 뒤 중신들 중 아무도 조고에게 간섭하는 사람이 없었고,
조고는 호해 황제를 죽이고 부소의 아들 자영을 황제 자리에 앉혔으나,
그 뒤 그도 자영에게 죽임을 당한다.
창녕 비사벌 가야왕의 신발 - 도쿄박물관 오쿠라 콜렉션
경상도에서 출토한 신라 금동관 - 도쿄박물관 오쿠라 콜렉션
양산 부부총을 도굴해 훔쳐간 금동관. - 도쿄박물관 오쿠라 콜렉션
신라 혹은 가야의 금동관모. -도쿄박물관 오쿠라 콜렉션
경주에서 출토된 2000년전 청동기 - 도쿄박물관 오쿠라 콜렉션
창녕 비사벌 가야 대왕의 보검 -도쿄박물관 오쿠라 콜렉션
임나일본부설(염치없는 倭의 날조)
임나일본부설(任那日本府說) 또는 남선경영론(南鮮經營論),
임나지왜재(任那之倭宰), 임나일본부(任那日本府說)는
4세기 ~ 6세기에 왜국이 한반도 남부 지역에 임나(가야의 일부)에 통치기구를
세워 한반도 남부 지방의 일부를 다스렸다는 학설이다.
일본인 학자 스에마쓰 야스카즈가 주장했다.
이 학설은 크게 3가지 사료로 나뉘어 생각되며,
이는 391년 광개토와릉비 신묘년 기사, 《일본서기》에 진구황후 편에
신라와 백제가 조공을 바쳤다는 내용의 기사,백제의 칠지도 명문이다.
이 가운데 특히 8세기 의 역사서 《일본서기》에 근거하여 임나일본부의
실재 여부나 그 기능에 대해서는 학자들 간에 많은 이견이 있다.
2010년, 한일역사 공동위원회는 임나일본부설과 관련해
임나일본부의 존재 자체가 없었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 했음을 밝히고 있다.
다만 일본의 몇몇 교과서에는 이 내용이 그대로 실리기도 하였는데
이는 곧 임나일본부설이 공식적으로 폐기된 학설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교육과정에서 이를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음을 나타낸다.
고대사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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