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비가 내린다
크리스마스 츄리처럼
나무를 하얏게 장식한다
아내는 마냥 즐겁다
여름에 츄리를 보았기 때문이다
순박한 여인은 츄리로 보지만
내 마음은 욕심으로 가득하다
왜? 왜? 더 향기를 주고가지
떨어지는게 왠말이냐
꽃비가 내린다
나무는 버릴 때 버려야
한다는 것을 안다
마음도 나무처럼
버릴 때 버리고
욕심도 비울 줄 알아야 한다.
흥천사 뒷산에서 본 직박구리
직박구리는 참새목 직박구리과 의 한 종으로, 한국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텃새 이다.
몸 길이는 28cm정도이다. 몸은 대체로 갈색 띠며 약간 회색을 띤다.
뺨에 갈색 반점이 있고, 배에 무늬가 있다. 주로 나무 위에 있으며, 나무가
있으면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잠자리 장수말벌 감 등을 먹는다
꽃반지 끼고/은희
1.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 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2.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사랑노래 송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대사)정녕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그래도 잊을 수 없어요
여기 당신이 준 꽃반지를 끼고
당신을 생각하며 오솔길을 걷습니다.
3.그대가 만들어 준 이 꽃반지
외로운 마음에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옛일이 생각나
그대는 머나먼 밤하늘의 저 별.
한창 잘 나가던 그녀는 결혼과 함께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
새로운 세계'를 찾아서. 뉴욕주립대 패션학과(FIT)에 입학한 그녀는
의상디자인과 메이크업 등 이른바 토털 패션디자인을 배웠다.
1985년 귀국한 은희씨는 서울 압구정동에 '코디네이션센터'를 열어 국내 공연·예술계에
'코디'란 개념을 전파했다. 갤러리도 개설했다. 사업가로 대변신을 한 것. 이를 계기로
문화계 인사들과 자연스레 어울리면서 우리 문화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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