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셔온글입니다
1900년代 전후, 우리나라에서 선교사 활동을 하였던
George Shannon McCune의 아들, Shannon McCune.
그는 1913년 평북 선천에서 태어났으며 미국 오하이오 州의
우스터 대학에서 학사 학위와 시라큐스 대학과
클라크 대학에서 각각 지리학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 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 관련 지리학 연구를
남긴 바 있으며,
일제강점기 시대에
우리나라의 풍물과 귀중한 문화유산인 곳곳의
유적지와 질곡스런 삶의 모습이
그대로 배어있는 당시의 모습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다.
세월이 흘러가면서 짭쪼롬이 향수가 스며드는
그때 그 시절의 사진이다.
당시의 기생(妓生)은 창(唱)과 서예,
가무(歌舞), 예의범절에 능하였다.
기생(妓生)들은 인물도 고와야 했다.
사회적으로 천민(賤民)에 속하지만 시(詩)와
서예(書藝)에 능한 기생으로서 대접받기도 하였다
가무(歌舞) 외에 예의 ·서예 등을 가르쳐 예능과
교양을 겸비하도록 하였다.
기생학교에서 엄격한 교육도 받았다.
가무(歌舞) 또는 풍류로 주연석(酒宴席)이나
유람선에서 흥을 돋우는 일을 직업으로 삼았다.
당시, 양반 집안의 혼례식 광경.
그 시절엔 나무짐을 하는 것도 큰 일과중의 하나였다.
“기독교인으로서 나는 나의 기독교 양심으로써는
신도(神道)에 참배할 수 없습니다.”
1905년 9월 한국에 첫발을 내디딘 미국 선교사
조지 S.맥큔(1872~1941)은
3.1만세운동에 참가한 학생들을
숨겨주는등 독리운동을 돕다가 매큔신부는
한국에서 두 번이나 강제 추방당했다.
한국 이름은 윤산온(尹山溫). 그의 성(姓) 매큔
혹은 맥윤(McCune)의 영어발음에서 윤(尹)을 따고,
중간 이름 새년(Shannon)의 영어발음에서
산온(山溫)이라 했다.
the photos by
Shannon McCune around 1900 in Korea
오래된 사진 속 한국의 우아한 아름다움
1900 년경의 Shannon McCune 사진
you do not know that it is Korean toilet pot
당신은 그것이 한국의 화장실 냄비인지 몰라요
우리 초등학교 다닐때도 사용했던 요강.
당시는 난방 조리를 모두 산에있는
나무로 하였다 그리하여 산은 민둥산이
되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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