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6살 동생 식이가 말했다
“오늘은 좋은날야 누나가 선물주는 날이니까!!”
8살 1학년 정이 학원에서 칭찬스티커 모아
조그만 상품을 살수 있는데 열심히 모아
동생 장남감을 구매하여 선물한다
둘은 참 다정하게 놀고 있지만
그 평화는 얼마 안가서 깨지고 마는데
동생 식은 제 맘대로 한다
하라는 대로 않하면 누나를 때리며
발버둥을 치며 울어댄다
그뿐이 아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에게도 마찮가지다
드디어 할아버지가 화가나서 야단을치면
할머니는 잠시후 아이가 듣지않게 말한다
왜 아이에게 감정으로 하세요!!
다 긍정적으로 달래주면 됩니다
에미가 퇴근하여 말하면 미소만가득하여
아이를 다독이며 안아주고 달래준다
이럴땐 귀엽고 귀여운 식이를 어떻게
해야하나???
때쓰는 아이 대처법을 조회하여
모셔와 올려보았다

안녕하세요. 오늘 알려드릴 육아정보는 떼쓰는 아이와
싸우지 않고 대화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작성해볼까 하는데요.
보통 아이들은 떼를 쓰면 드러눕거나 울면서
고집을 피우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아이가 떼를 쓰게 되면 부모는 끓어오르는
분노와 무력감을 느끼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공감과 기다림만으로는 달래지지 않는 아이의 떼쓰기,
과연 어디까지 받아줘야 하고 얼마나 단호해야 할까요?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울면서 떼쓰는 아이 대처방법,
한번 보고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떼 쓰는 아이
우선, 만 2세부터는 자의식과 자기중심적인 욕구가
강해져서 그것이 좌절되었을 때 화를 내거나
울화를 터트리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심하게 울거나
바둥거리게 되는데, 이것을 " 떼쓰기 " 라고 하며,
흔히 1세부터 5세 아이들에게 나타납니다.
아이의 욕구는 정신적,운동 능력보다 앞서고 언어발달이
뒤쳐지는 발달 상의 불균형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러한 좌절감을 언어로 표현하지 못하면서
떼를 쓰게 되는 것이며 2-3세에는 원하는 것을 언어로
명확하게 표현할 수 없어 떼쓰기를 통해 아이는
자신의 요구와 뜻을 알리는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부모의 양육 태도 또한 아이의 떼쓰기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해도 되는 것과 안되는 것을 가르쳐야
하는 훈육과정에서 실패했거나 부모의 일관되지 않은
양육 태도때문에 아이는 행독원칙을 세우지 못해 떼를
쓰기도 하며, 또한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쉽게
피곤해 하거나 우울하고 짜증스러워하면
아이도 부모를 모방하면서 떼를 쓰기도 합니다.
떼쓰기는 주로 기어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 나타나며
8개월경에 심한 울음으로 부터 시작해서 걸을 수 있는
14-15개월 무렵에는 바닥에 엎드리거나
심하면 바닥에 머리를 박는 형태로 발전하게 됩니다.
그리고 뛰어다닐 수 있는 24개월 전후가 되면
아이의 떼는 점점 심해져서 더 심하게
몸부림치고 배에 힘을 주며 토하기까지 합니다.
이때 부모가 아이의 고집에 어떠한 방법으로
대처하냐에 따라 5세이후 아이의
성격이 크게 달라질 수 있으며,
아이가 자신의 요구와 불만,화난 마음등을 떼와
투정이 아닌 긍정적인 방법으로 표출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입니다.
떼쓰는 아이 훈육 방법
- 행동원칙을 정해주세요.
아이는 아직 자기 자신밖에 모르는 시기이므로
다른 사람의 기분에 맞춰 생각하거나
피해가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재미있는 놀이가 있으면 당장 하고 싶고,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면 차지하고 싶은게
어린아이들의 마음인 것이 당연합니다.
이러한 아이에게 부모는 허용되는 행동범위를
알려주고 단호하게 대처할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결정하고 알려줘야 합니다.
아이에게 위험한 것만 금하고 나머지는
모두 허용하는 편이 아이와 부모,
그리고 나중을 위해 좋습니다.
떼를 쓸 경우 무시해주세요.
아이가 떼를 쓸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잠시 아이
곁을 떠나있거나 무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떼를 쓰게 되면 부모가 옆에 없고 그리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려줄 필요가 있기떄문인데요.
그리고 간혹 뗴를 쓰게 되면 " 어떻게 해줄까? "
라는 식으로 물어보는 분들이 있는데,
이렇게 물어보면서 진정시키기보다는
단호한 목소리로 " 안돼 " 라고 말하는 것이
아이 자신의 행동을 규제하는데
더욱 효과적입니다.
이 시기에는 규범을 배우는 기초를
다지게 된다는 것을 부모들은 잊어서는 안됩니다.
- 타임 아웃을 시도해보세요.
떼 쓰는 행동을 보일 때는 주의를 주면서 침착하게
대응을 하셔야 하며, 떼 쓰는 정도가 지나칠 때는
타임아웃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데요.
타임아웃이란 아이에게 자신의 방이나 다른 독립공간에
잠시 혼자있게 하면서 스스로의 잘못을
반성하도록 유도하는 것 입니다.
타임아웃을 할 경우에는 아이에게 잘못을 반성할
시간을 주고 부모 스스로도
냉정을 되찾는데 효과적인데요.
하지만, 제가 저번에 작성한 절대하면
안되는 훈육방법중에 " 밀폐되고
어두운 곳에 혼자있게 하면 안된다" 라고
설명드렸는데요.
출처:http://easeu.tistory.com/13

누나와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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