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이간수문)

이모르 2020. 12. 14. 19:05

2016 3월6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에 갔다

간송 미술전이 있다하여 갔지만 김홍도의 그림은

 

내 블러그에서도 그림과 해설은 많이 소개되어

생략하고 일제가 경성체육관을 세우고자 우리의 문화

유산을 짖뭉개 버린 유물들의 복원모습을 담아보았다

저들은 우리의 민족정기를 말살하기 위하여

창경궁을 동물원으로 조성하였고 삼각산을 비롯한

주요 산 정상에 쇠말둑을 박아놓았었다

 

 

 

이간수문(二間水門)

동대문운동장을 헐고 DDP를 짓는 과정에서 발굴조사를

통하여 이곳이 조선 시대 군사시설이었다는 것을 짐작하게

하는 많은 유물이 나왔으며, 오간수문과 비슷한 역할을 하던

이간수문이 발굴되어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공사와 병행,

이를 복원하여 놓았다. 즉, 동대문 옆으로는 청계천 물줄기에

설치한 오간수문과 함께 남산-장충동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에 이간수문이 있었던 것이다.(해설 시니어 조선)

 

 

동대문유구전시장

발굴된 조선시대 각 시대별 건축물 야외 전시

동대문유구전시장에 이전된 유구들은 서울 도성 내에서

발굴된 관청지(하도감터, 염초청)

유구 중 보기 드물게 비교적 완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조선전기부터 구한말에

이르는 한국건축사 연구에 중요한 사료(史料)가

될 뿐만 아니라 출토유물

또한 다양하여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현장학습공간으로서의 활용도가 기대된다.(중구문화관광)

 

 

디자인센타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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