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18일 토요일 아침이었습니다
KBS 노래가 좋아 프로를 시청하다 출연자중
"모세의기적팀"
조영애씨와 박모세씨 모자가 나와 노래하기전
기적같은 삶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대뇌 70% 소뇌90%를 절단수술 하여
살아날 확률 0%라는 병원의 말을 뒤집고
21년째 살고있는 박모세의 이야기는
옆 게스트로 출연한 김나운씨를 감동으로 계속
울게 만들었습니다
시청하면서 우리부부도 눈물을 흘렸던 감동의
주인공들의 간증 동영상을 보며 그 크신 주님의
사랑을 받은건
할머니(90세) 어머니 부모님들의 위대한
신앙생활에 있었다 느껴 경외하는 마음이
가득 생기고 은혜로 충만하게 되었습니다
그 할머니께서는 아직도 교회에서 침식을하시며
박모세씨를 위해 기도하고 봉사하며 살아간다
합니다
살아있는 그 자체가 기적 모세의 기적같은
이야기를 동영상으로 올려보았습니다
황사영은 정약용의 맞형 정약현의 사위이다
신유박해때 천주교 신도들이 처형당하자 충청도
배론으로 피신 북경의 구베아 주교에게
조선의 실상을 알리는 백서를 보내려다
모진 고문으로 능지처참 당하고
그의처 정난주는 제주관아의 노비로 가면서
뱃사공을 매수해 아들을 극적으로 추자도
갯바위에 놓고간다 어머니의 무조건의 사랑
박모세의 어머니를 보면서 정난주가 생각났다
비상! 1897, 캔버스에 유채,/윌리암브로그
(출 14:21) 모세가 바다 위로 자기 손을 내밀매 주께서
강한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다를 뒤로 물러가게 하시고
바다를 마른 땅이 되게 하시며 물들을 나누시니
(벧전 2:2) 새로 태어난 아기들로서
말씀의 순수한 젖을 사모하라. 이것은 너희가
그 젖으로 말미암아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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