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모음

평화에대한시와명언모음(아름다운세상)

이모르 2020. 12. 12. 14:52

9명의 겨울나그네 관악산에오르다


참석인원:내친구.주주.비비추.갈대.진로.천사.

베이커리.은하수.파도.

 

 

 

 

 

서울대 구내 관악산앞에 서다 흰눈이 휘날리고 있었다

처음보는 사람들 있어 수인사를 나누고

10시45분부터 등반시작하다

눈이 오고있었으므로 낭만적 분위기는최상이었다.

岳이 들어있는 산은 험한산이다 관악산은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의

하나로 산세가 수려하다.

살짝 덮혀오는 눈(雪)으로 초입부터 위험하였다

 

 

 

 

 

은하수와 갈대는 등산5단쯤은 되는가보다

거침없이 바위를 타는데 마치

은하수는 독수리 같았고 갈대는 박쥐와도 같다.

모두 수준급들로서 저마다 미끄런

바위타기를 즐기고 있었는데 진로는

후미에서 베이커리와천사를 돕고있었다.

 

 

 

쉬어가기 없기로 단숨에 연주암에 다다르다 11시40분

이곳 연주암은 본래 신라 문무왕 17년(677년)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고도 하고 조선건국시 고려충신들이

이곳에서 망국으로 통한의 눈물을 흘리던곳이기도 하단다

 

인위적으로 만든 송신탑만 없다면 정말 대단한 산이다

우리나라의 산 어느곳이던 감탄사가절로 나오지 않던가.

눈발이 점점 더하여 절에서 점심하다 12시경 저마다

점심을 내놓는데그중 천사의 주먹밥 베이커리의

손수만든 빵이 정말일품이에서 파도는 사온빵을 슬그머니감추다.

 

점심후 안양유원지 쪽으로 하산하기로 하고

팔봉능선쪽으로 향하다 가다가

천사가 스틱을 부러트렸다.

 

 

 

 

 

원인은 스틱위로 힙을 올려놓았기 때문인데 일어나 하는 말쌈이

똘이님(그의남편)이 오늘이것을보면 차라리 엉덩이를 다치지

왜 스틱을 부러트렸나?고 면박을 줄것이 분명하다하여모두 웃다

그의 유머와 천진스런 모습이 분위기를 한층 즐겁게하다.


허나 정확한 리더가 없어 여러사람의 의견을 따르다보니

그만 국기봉에 서게되었다

13시30분다시 갈대의 바람부는대로 가는데

그험하기가 焦眉之急(눈썹에

불이 붙은것과 같아 몹시위급하고도 위험천만)함이

실눈에 덮힌 바위타기

아슬아슬 외나무타기 로프로 레펠하기 하며참으로

재미있게도 암벽등반을 마쳤다.

 

그들은 뿌듯한 마음으로 서로에게 가지는 신뢰와

자신감으로 해서 눈발의

 

장엄한 관악산에 안기었다 다시금 세상속으로

복귀하다 18시.

 

 

 

 

 

 

 

 

세상속 대포집에 안착한 그들

그들의 산에서의 특징을 논하자면 다음과

같은데 그들은 천쟁과 평화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렸습니다

 

 

1.내친구:누구나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구수하고

수려한 외모로 가끔 위트를 던지고 있었다
2.주주:날까로운 눈동자 돌리기는 유단의

바둑에서 오는 장기인데

가끔 쵸크를 던지고있었다 
3.진로:큰덩치 듬직한외모로 낙오미연 대책부장이다

과묵하고 침착하다
4.갈대:뛰어난 등산솜씨로 선봉에서다

이곳저곳 재미있는 곳으로

 안내하며 일품의 웃음을웃다
5.은하수:마치 독수리와같이 바위 끝에 서서

능선과계곡을 주시하는

 예리하고 등산9단 이다.
6.비비추:이것저것 방장으로서의

챙기기를 하며 그의 웃음은 일품이다.
7.천사:전력투구하며  사람좋다.

그의 구김없는 웃음으로 무서운

 암벽타기가 즐거움이 되다
8.베이커리:천사의 친구로 묵묵히

친구와 동지애를 발휘하다.미모다.
9파도:이빨빠진 호랑이 옛날 젊음이

있을때를 그리며 무서움을 타다.

 

 

 

 

 

 

 

미국과 중국의 힘의 대결이 있는한

절대로 한반도의 평화는 없다

 

미국은 우리에게 무기도 팔아먹어야 되니

속내는 긴장감을 유지 해야 된다

 

중국은 북한이 완충지대다 북한이

핵을 보유하고 있어야  자신들의 안보가

유지 된다 생각한다

 

일본은 절대 한반도 평화를 원치 않는다

김기정 연세대 교수는 기고문에서

"아베" 는정치적 목적 위해 한반도 분단을 원한다

다고 했다 분단의 원인도 다 그들로 부터 출발

한것이다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 속에 나타난

사랑에 대한 레포트(인용글)

인간의 삶 속에서 사랑이라는 것은 빠질 수 없는

하나의 중요한 요소이다. 삶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는 소설 속에서 사랑이

단골소재이듯이,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에서도

등장인물들의 전쟁 속에서 꽃피운 사랑이

이 소설의 주요 축을 이루고 있다.

 

 

나타샤와 안드레이 그리고 삐에르를 중심으로

로스또프 가문, 볼꼰스끼 가문, 그리고 베주호프 가문의

사람들이 이리저리 얽히고, 이 속에서

사랑이 생겨나면서 더욱 복잡한 관계를 이룬다.

<나타샤와 안드레이의 사랑>
아내와의 애정 없는 결혼생활을 하고 있던 안드레이는

나폴레옹이 지휘하는 프랑스 군대가 러시아를 침공해오자,

만삭인 아내를 아버지에게 맡기고 전쟁에 나간다.

 

그리고 전쟁에서 돌아온 후, 아내가 사별한 후,

나타샤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그때 안드레이와 나타샤는 진정한 사랑을 했다기보다는,

 이끌림에 의해 서로에게 빠져든다.

그렇기 때문에 안드레이가 나타샤의 아버지 로스또프 백작의

청을 받들어, 그들의 결혼을 1년 미루고,

안드레이가 없을 때, 나타샤는 외로움을 참지 못하고,

사교계의 탕아인 아나똘리 꾸라긴의 유혹에 넘어간다.

후에, 전쟁에서 부상을 입은 안드레이와의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라 할 수 있다.

 

사랑의 실연과, 전쟁으로 성숙해진 나타샤는

안드레이를 극진히 간호하면서

그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확인하며,

안드레이 또한 죽음 앞에서, 사랑의 의미와

그가 나타샤를 사랑한다는 것을

깨닫고 죽음을 맞이한다.

“나타샤, 나는 당신을 너무도 사랑하고 있소.

이 세상의 그 무엇보다.”
“어째서 ‘너무도’라고 하세요?”
“왜 너무도 사랑하냐구......? 그렇소,

당신은 내가 살아날 거라고 생각하오?”
“전 믿어요! 확신해요!”
“그랬으면 얼마나 좋겠소!”
그는 곧 잠이 들었다. 그러나 잠든 것은 잠깐이고,

갑자기 불안한 듯이 눈을 떴다.
‘사랑? 사랑이란 무엇일까?’
안드레이는 앞서 나타샤와의 이야기를

되새기며 생각했다.
‘사랑은 죽음을 막는다. 사랑은 생명이다.

 모든 것은 오로지 사랑으로 맺어져 있다.

하느님은 사랑이다. 그러므로

죽음이란 자기라는 사랑의 한 미립자가

보편적이고 영원한 사랑의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펌)

 

 

 

 

 

<평화에 관한 시 모음>

 권달웅의 ´작은 평화´ 외

 

 

 평화로 가는 길은/이해인


이 둥근 세계에
평화를 주십사고 기도하지만
가시에 찔려 피나는 아픔은
날로 더해갑니다
 
평화로 가는 길은
왜 이리 먼가요
 
얼마나 더 어둡게 부서져야
한줄기 빛을 볼 수 있는 건가요
 
멀고도 가까운 나의 이웃에게
가깝고도 먼 내 안의 나에게
맑고 깊고 넓은 평화가 흘러
마침내 하나로 만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울겠습니다
 
얼마나 더 낮아지고 선해져야
평화의 열매 하나 얻을지
오늘은 꼭 일러주시면 합니다

 

 

 



작은 평화

어항 앞에 있으면
우리도 평화롭게 노니는
금붕어가 된다.
화려한 말보다는
아주 작은 말로
사랑하는 마음을 보면
우리도 행복하게 된다.
믿음이 있는 말을 주고받는
정직한 세상에서
우리도 살고 싶다.
금빛 지느러미처럼
아름답고 밝은 마음으로
미움 없이 입 맞추며
우리도 살고 싶다.


 (권달웅·시인, 1944-)


 평화

텅 빈 겨울 숲
나도 한 그루 나무로 서서
가만히 기도하고 싶다.


 (김영월·시인, 1948-)


 평화

단칸짜리 방이나마 도배를 하고
방바닥에 큰대(大)자로 누워
천장을 바라보던 날이여,
이렇게 마음 편할 줄이야
평화가 거기 숨어 있을 줄이야


(김형영·시인, 1945-)


+화롭게

하루를 살아도
온 세상이 평화롭게
이틀을 살더라도
사흘을 살더라도 평화롭게

그런 날들이
그 날들이
영원토록 평화롭게


(김종삼·시인, 1921-1984) 


봄날 아침

때는 봄
아침
일곱 시
이슬 젖은 언덕 기슭에서
종달새 노래하며 하늘에 날고
달팽이 가시나무 위를 기어가고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니,
온 누리가 평화롭구나


(로버트 브라우닝·

영국 시인, 1812-1889)


이 평화를 깨는 것도

흰 눈이 하게 하라

흰 눈이 내리는 흰 눈의 나라는
흰 눈 자체만으로 하얗다,

고요하다, 가득하다
그 누구도 한발자국도

들어서지 못한다
한발자국도
하얗다, 고요하다, 평화스럽다
이 고요를 깨는 것, 내리는 흰 눈이고
이 평화를 깨는 것, 내리는 흰 눈이고
흰 눈이 내리는 흰 눈의 나라는

 흰 눈이 하게 하라
흰 눈이 하게 하라
한발자국도 들어서지 못한다
흰 눈이 지우리라.


 (신현정·시인, 1948-)


 손에 강 같은 평화

사람 손가락이 열 개인 까닭에
십진법이 생겼다고 한다
이 손이 소처럼 뭉툭했다면
번잡한 삶 얼마나 단순하고

평화로웠겠는가
새의 날개 같았다면
가볍게 떨리는 마음으로도
얼마나 멀리 날아갈 수 있었을까

내 손은 나날이 내게서 멀어져 간다
낡은 도자기처럼 은은하게 잔금이 깔리고
푸르렀던 힘줄도
스웨터에서 풀려 나온 실처럼 느슨해져
세상을 움켜쥐기보다
누구나 손잡기 쉽게 되었다

이 손 강 같았으면
남원 어느 샛강처럼
둔덕을 끼고 느리게 돌아가는

강 같았으면
신발 벗어들고 생을 건너다
흰 발등 내려다보며

아득해진 마음이여
그 마음 쓰다듬는 얕은 강이여
내 손 그런 강 같았으면


(장경린·시인, 서울 출생)


김치찌개 평화론

김치찌개 하나 둘러앉아
저녁 식사를 하는 식구들의 모습 속에는
하루의 피곤과 침침한 불빛을 넘어서는
어떤 보이지 않는 힘 같은 것이 들어 있다
실한 비계 한 점 아들의 숟가락에 올려 주며
야근 준비는 다 되었니 어머니가 묻고
아버지가 고춧잎을 닮은 딸아이에게
오늘 학교에서 뭘 배웠지 그렇게 얘기할 때
이 따뜻하고 푹신한 서정의 힘 앞에서
어둠은 우리들의 마음과 함께 흔들린다
이 소박한 한국의 저녁 시간이 우리는 좋다
거기에는 부패와 좌절과
거짓 화해와 광란하는 십자가와

덥석몰이를 당한 이웃의 신음이 없다
38선도 DMZ도 사령관도 친일파도
염병할, 시래기 한 가닥만 못한
이데올로기의 끝없는 포성도 없다
식탁 위에 시든 김치 고추무릅 동치미 대접 하나
식구들은 눈과 가슴으로 오래 이야기하고
그러한 밤 십자가에 매달린
한 유대 사내의 웃는 얼굴이 점점 커지면서
끝내는 식구들의 웃는 얼굴과 겹쳐졌다

 


(곽재구·시인, 1954-)

* 엮은이: 정연복 / 한국기독교연구소 편집위원

 

 

 

자운봉의 평보

 

 

도봉산 비비추

 

 

전쟁과평화에대한 명언

출처 유용원의 군사세계 옮겨옴

 

노병(老兵)은 결코 죽지 않고 사라질 뿐이다."

 - 맥아더(D. Macarthur)
"우리는 전투(戰鬪)에는 졌지만, 전쟁(戰爭)에는

 아직 지지 아니했다." - 드골(de Gaulle)

"산적(山賊)을 멸(滅)하기는 쉬워도 심중(心中)의

적을 멸하기는 어렵다." - 왕양명(王陽明)

"강력한 대국들이 있는 이상,

전쟁은 불가피하다." -아인슈타인

"국가간의 전쟁 역시도 우리가 이웃과 다투는 것과

같은 이유로 시작되는 것이다." -몽테뉴

"국력은 방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침략에 있다." -아돌프 히틀러

"군사란 승리가 보이면, 강해지지만

패기를 보면 약해진다." -손자병법

"군인이 소유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자질은 철저하고,

완전하고, 거만한 자신감이다." -패튼

"궁즉통이다. 궁한 적은 쫓지 말아야 한다."

 -손자병법

"근대의 전쟁이란 복잡 기괴한 비즈니스인 것이다.

그것에 대해서 무엇이나 알고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으며

다소간이라도 알고 있는 자도 드물다." -프랑크 녹스

"기선을 제압하면 주도권을 잡는다." -손자병법

"만약 평화가 명예와 함께 유지될 수 없다면

그것은 이미 평화가 아니다." -존 러셀 경

"맨 먼저 전쟁을 일으킨 자에게 저주가 있으라."

-크리스토퍼 말로

"모든 것은 전쟁만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손자병법

"모든 인류 죄악의 총합은 전쟁이다." -

J. 그라이트

"무기는 무지한 자들이 휘두르는 악의의 도구이다.

사용하지 않을 수 없을 때도 현자들은 절제 있게

사용한다. 가

장 큰 슬픔은 백전의 용사가 되어서 인간의 잔인함을

 목격하는 것이다." -도교

"병(兵)이란 나라의 대사로써 생사( 生死 )의 땅이요

존망( 存亡 )의 길이니 잘 살피지 않으면 안 된다."

 -손자병법

"비록 나라가 비록 크더라도 전쟁을 좋아하게 되면

반드시 망하는 법이다. 또 아무리 천하가 태평하더라도

전쟁에 대한 만일의 준비를 잊어버리면 반드시

위험한 법이다." -문장궤범

"상비군(常備軍, 상시 전투를 할 수 있는 국방병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두 폐지되어야 한다." -칸트

"악한 인간일수록 훌륭한 군인이다." -나폴레옹

"안위야! 군법에 죽고 싶으냐. 도망간다고

어디가서 살 것이냐. 당장 처형할 것이로되

전세가 급하니 우선 공을 세우게 한다."

-충무공 이순신(명량해전)

"언젠가는 전쟁도 없어질 것이고 군대도 없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지도자들에 의해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오히려 전쟁을 함으로써 많은 이익을 얻는

사람들입니다.

전쟁 때문에 고통을 당하면서 전쟁과

군대야말로 가장 못되고 사악한 것이라고

완전히 이해하는 순간 전쟁을 없어지는 것입니다."

 -톨스토이

"영국은 모든 전쟁에서 패할 것이다. 최후의

전쟁을 빼놓고서는," -처칠

"우리들이 전쟁을 정복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전쟁이 우리를 정복하고 말 것이다."

-엘리 칼버트슨

"원자력 전쟁에서는 승자가 없다. 있는 것은

패자뿐이다." -슈바이처

"원자탄 전쟁이 문명을 소멸시키리라고는 믿지 않는다.

아마 지구상의 3분의 2의 인간이 죽겠지만,

다시 일어나서 문명을 회복할 만한 사고력이 있는

인간과 책은 남을 것이다."

-아인슈타인

"유토피아를 그려 넣지 않은 세계지도는

아무런 가치도 없다." -와일드

"의도하지 않은 전쟁이나 우발적인

전쟁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리에

"인간이 조금만 더 미치광이가 아니었던들

전쟁 때문에 생겨난 고통은 모면할 수

있었을 것이다." -앙드레지이드

"인류가 전쟁을 전멸시키지 않으면 전쟁이

인류를 전멸시킬 것이다." -존 F. 케네디

"인생의 최상의 목적은 평화를 사랑하고,

평화를 찾고, 평화를 가져오는 것이다." -히레르

"작전계획을 세우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전쟁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적다."

 -나폴레옹

"전술(戰術)의 진화를 촉진시키는 것은

전쟁 자체이다." -마르셀 프루스트

"전쟁에 대비하는 것이 평화를 유지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조지 워싱턴

"전쟁에서는 강자가 약자라는 노예를,

평상시에는 부자가 빈자라는 노예를 만든다." -와일드

"전쟁에선 어느 편이 스스로를 승자라고 부를지라도

승리자는 없고, 모두 패배자뿐이다." -챔벌린

"전쟁은 가장 비열하고 부패한 인간들이

그 속에서 힘과 영광을 얻게 되는 상황을 만듭니다."

 -톨스토이

"전쟁은 그 수행에 있어서 악한 사람을 학살하는

일은 없고, 언제나 선량한 사람만을 학살한다."

-소포클레스

"전쟁은 냉혹한 스승이다." -투키디데스

"전쟁은 도적을 만들고, 평화는

그들을 교수형에 처한다.

전쟁은 모든 훔치는 것만을 목적으로 삼는다." -뷜텔

"전쟁은 약자를 파멸시킨다고 일컬어진다.

하지만 그것은 평화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베르나르 브레히트

"전쟁은 왕들의 거래이다." -드라이든

"전쟁은 외교의 연장에 지나지 않는다."

-칼 폰 클라우제비츠

"전쟁은 인류를 괴롭히는 최대의 질병이다."

 - M. 루터

"전쟁은 지휘관들이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전쟁에 이유없이 끌려온 군인들이 막을 수 있습니다.

 군인들이야말로 가장 자연스럽게

전쟁을 막을 수 있습니다. 명령에

불복종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톨스토이

"전쟁은 짐승을 위한 것이지 인간을

위한 것이 아니다." -에라스무스

"전쟁은 파괴의 과학이다." - C.G. 에버트

"전쟁을 방지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그것을 겁내지 않는 것이다." -존 랜돌프

"전쟁의 기본은 먼저 민심을 통일하는 데 있다.

민심이 통일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리 군비가

갖추어져 있고 또 전략에 빠짐이 없어도

그 전쟁에 이길 수가 없다." -순자

"전쟁의 승리는 최후의 5분에 있다."

 -나폴레옹

"전쟁은 우리들 모두가 지나치게 게으르고,

지나치게 안이하고, 지나치게 겁쟁이기

때문 에 일어나는 것이다. -헷세

"전쟁이란 국왕의 장삿속이다." -드라이덴

"전쟁이 악으로 보여지는 한 전쟁은 언제나

그 매력을 잃지 않으리라. 그것이 속된 악이라고

여겨졌을 때 그것은 인기를 잃으리라."

 -와일드

"전쟁준비를 해놓아야만 평화의 준비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안타깝게도 사실이다."

 -케네디

"전쟁처럼 악하고 소름끼치는 일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톨스토이

"정말이지 어째서 인간들은 전쟁을 잃고는

못살아 갈까요? 나는 그 까닭을

알 수 없어요." -톨스토이

"좋은 전쟁 또는 나쁜 평화는 없다."

-플랭클린

"죽기로 마음을 먹으면 반드시 살고,

살기로 마음을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

-이순신

"진정한 평화주의자는 전쟁을 존중한다."

-귀스타브 타봉

"집단 제도 가운데 최악의 것이 군대다.

나는 그것을 증오한다. 만일 음악에 발맞춰

행진하는 데서 어떤 기쁨을 느끼는

인간이 있다면, 나는 그 인간을 경멸한다."

-아인슈타인

"철면피의 악보다는 오히려 평화를

위한 위선이 났다."

-처칠

"칼을 갖고 있는 자는 책을 갖고 설 수 없다.

책을 갖고 서있는 사람은

칼을 갖고 설 수 없다." -탈무드

"펜을 던지고 전투에 참가하는 사람보다

 더 좋은 병사는 없다. 그는 힘과 머리를

조화시켜 기적을 만들어 낸다.

이 때 군신(軍神) 마르스는 기뻐하고

 평화는 공고히 되며 국가의 위대함은

뻗어 나간다." -세르반테스

"평화는 힘에 의해서 유지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오로지 이해에 의해서

이루어질 수 있을 뿐이다."

-아인슈타인

"평화로 가는 길은 없다.

평화가 길이다." - A.J. 머스트

"평화를 보존하는 최선책은 전쟁당사자가 자기를

교수형에 처함이 마땅하다고 느끼는 때이다."

-칼라일

"함께 괴로워하고, 함께 울고, 함께 웃는 곳에

모든 것을 함께 할 수 있는 영원한

 평화가 깃들어 있다."

-청담선사

"항상 전쟁에 대비해 있는 것이야말로

전쟁을 피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맨토르

"희망이 적으면 적을수록 평화는

더 많이 존재한다." - T. 윌슨

"평화없이 번영은 없다." -

고르바초프

"제 3 세계대전에는 무슨 무기가 사용될지

몰라도,제4차 세계대전에서는

돌과 방망이로 싸울것이다."-아인슈타인-

"기름이 있는한 전진하라" -패튼-

"전쟁중에는 군사의 사기가 중요하다,

만대의 자주포가 있더하더라도

군사의 사기가 저하되있다면 그

것은 패배다."-롬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