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편의 영화 속에 전설이 되어 버린 삽입곡 30대 초반의 모차르트 두곡 <피아노 협주곡 21번 C장조 K.467>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622> 영화 엘비라 마디간과 아웃오브 아프리카 영화로 유명해진 곡입니다 웃음꽃 행복길 행사때 시도 소나무 숲 해변에서 듣던 아름다운곡 들입니다
두곡이 배경음악으,로 실존했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엘비라 마디간
독일 북부 프르렌스 부르크에서 태어난 엘비라마디간 그녀의 어머니는 노르웨이태생의 서커스단원 이었고 생부는 마굿간지기 였습니다‘그들은 곧 이혼하고 어머니는 미국인 서커스 단장과 재혼합니다 그리하여 엘비라 마디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서커스단원으로 길러집니다 유럽과 미국을 오가며 서커스공연을 하고 예쁜외모로 인기도 많았습니다 사랑이라는 것 자체를 모르고 17년을 그렇게 살아온 마디간은 스웨덴 공연때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을 만나게 됩니다 그남자의 이름은 식스딘 그러나 그들은 멸시의 대상이 되는 불륜이었습니다 식스틴은 두명의 자녀와 부인을 둔 유부남이었습니다 둘의 운명적인 사랑은 그렇게 시작되는데 식스틴은 스페인 기병장교로 사랑을 위해 탈영을 감행합니다 그리고 도피행각 은 비극으로 끝나고 맙니다
아웃오브 아프리카
영화 속의 여주인공 카렌은 엄청난 재산을 가진 덴마크 여성이지요. 영화의 원작은 소설 형식을 띤 회고록입니다. 1937년 출간됐습니다. 이삭 디네센이라는 여성이 영화의 여주인공 카렌의 실제 모델입니다. 로버트 레드포드가 연기했던 남자 주인공 데니스도 역시 실재했던 인물입니다. 다시 말해 이 영화는 실화입니다. 영화의 내용을 간단히 압축하자면, 아프리카의 대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유부녀 카렌과 역마살 낀 로맨티스트 데니스의 사랑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단지 그것만이라면 이 영화가 그토록 많은 사람들로부 인기를 얻진 못했을 겁니다. 그러면 무엇이었을까요? 아마도 이 영화는 ‘잃어버린 낭만의 환기’ 때문에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을 겁니다. 물론 그 낭만 속에는 현대의 도시인들이 잃어버린 ‘원시적 자연’도 포함돼 있었겠지요. 1980년대 중반, 고만고만한 일상을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이 살아가던 사람들에게 이 영화는 그래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지금 봐도 여전히 그렇습니다. 아프리카의 장엄한 풍광과 거대한 커피 농장을 배경으로, 아무런 계산도 깔리지 않은 두 남녀의 사랑이 벌거숭이처럼 펼쳐집니다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피아노 협주곡 21번 C장조 K.467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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