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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꽃에대한 음악

이모르 2022. 10. 9. 17:55

 

터키는 근래 투르키예 라 국호를 바꿨습니다 터키 라는 명칭은 원래 영어로 칠면조 라는 이미지 에다 겁쟁이 페배자 등 속어로도 사용 되기 때문 따라서 유엔에도 변경 신청을 완료하고 승인을 받아 국호를 병경한 것입니다

 

터키를 여행 할때 느끼는 감정 인데요 들판 유적지 할것없이 양귀비 꽃이 많이

피어 조화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꽃양귀비 개양귀라 불리는 관상용 양귀비는 흔하게 볼수 있어 우리나라에도 여러곳 단지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운길산역 옆으로 남한강 지류를 끼고 물의정원이라고 대단위 양귀비 꽃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양귀비라는 꽃이름이 어떻게 유래되었을까요. 양귀비는 당나라 현종의여인입니다 傾國之色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아름다운 여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안사의난을 일으킨 장본인 으로서 결국 자결을 택하는 불행한여인 이지만 나라를 망하게할 미모라는 양귀비와 비길만큼 아름다운 꽃이라 하여 양귀비꽃이라 이름이 붙혀졌습니다.

 

중국 고대사에 두여인은 엄청나게 미인으로 알려졌지만 나라를 망하게 한 양귀비는 아편의 재료가 되는 양귀비 꽃에 이름을 남겼고 황우만 사랑한 우미인은 아편이 없는 양귀비에 이름을 남긴것은 묘한 대조를 이룹니다'

아편이되는 양귀비와 조경용 개양귀비는 쉽게 구별 할 수 있는데 아편 양귀비는 꽃대가 매끄럽고 개양귀비는 꽃대 씨방에 잔털이 많이 있습니다. 개화기는 5~7개양귀비 꽃은 우미인초꽃 이라고도 하는데 초한지에 유방과 자웅을 겨루었던 황우의 연인 四面楚歌의 고사성어를 낳았던 가련한 여인 우미인 그녀가 자결한뒤 무덤에서 한송이 붉은꽃이 피었는데 그꽃이 개양귀 꽃입니다

 

투루키예 예베소 또는 어느지역 관광지엔 개양귀가 많이 피어 있었는데 이 멋스런 개성 에서 사티의 짐노페디 음악이 떠올리더군요.

 

에릭 사티

짐노페디"하면 사람들이 1번 곡을 떠올릴 정도로 3개의 곡들 중에서 대중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곡이자에릭 사티의 대표곡입니다.

 

에릭 알프레드 레슬리 사티(프랑스어: Éric Alfred Leslie Satie, 1866 517 ~ 1925 71)는 프랑스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작품입니다. 1884년 그의 첫 작품에 에릭 사티(Erik Satie)라고 c 대신 k를 사용해 서명함으로써 Erik Satie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짐노페디 1번

 

D장조의 느리고 평화로운 멜로디로 시작하서 D단조로 바뀌어 조금 불안정한 분위기로 끝을 맺습니다. 얼핏 듣기로는 힐링음악으로 들릴 수 있겠지만, 사람에 따라 슬프거나 무섭다는 평가 또한 존재합니다.

 

원한다면 우울을 들을 수 있고, 원한다면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곡이라고 표현합니다. 화성적으로 단조 구조가 가지는 분위기를 장조 스케일로 변환하면서 곡의 전체적인 느낌은 흐리지만, 마치 표현하자면 "흐릿한 풍경화"와 같은, 마크 로스코 풍의 감정적 틀을 보내가는 곡입니다.

 

짐노페디는 영어 짐노페디아(Gymnopaedia)의 프랑스식 표기입니다. 짐노페디아는 고대 스파르타 시대의 독특한 축제로 알몸의 남성들이 전쟁을 연상시키는 춤을 추었으며 스파르타의 후예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각인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합니다. 이때 gymnos는 고대 그리스어로 '알몸의'를 뜻하며, paedia'청춘, 젊은이'를 의미합니다.

 

에릭 사티는 귀스타브 플로베르의 소설 <살람보>에서 영감을 받은 제목이라고 밝혔으나, 영감의 원천에 대해선 여전히 다양한 의견이 존재합니다.

 

위글은 위키백과및 여러곳을 참고해 쓴 글입니다 

 

 

마이웨이/후랑크 시나트라

 

아마폴라 

 

사티 - 짐노페디 1번(튀르키예의양귀비꽃 유적)

 

스페인어인 아마폴라도 양귀비 꽃을 뜻합니다. 아름다운 꽃인데 아마폴라 음악 역시 아름다운 여인을 뜻합니다 .

 

Andrea Bocelli - Amapola - Live From Lake Las Vegas Resort, USA /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