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골부터 시작한 산행에서 숨은벽의 거대한 한덩어리 암벽을 보게되면 누구나 감탄을 하게되는데
거기서 로프를 타는 클라이머를 제외하고 인수봉쪽으로 진출하려면 바위 틈새로 직하를 하여
上건너 뛰기가 下 않되는 사람은 우회로 고생를 한다
계곡으로 내려선 다음 약수터를 지나 V자 안부로 올라가 우측능선을 타면 위문으로 이르게 된다
그러나 그날 약수터에서 출발 주주가 길을 잘못찾아서 호랑이 굴로 들어간 것이다
호랑이굴은 극히 위험한 바위타기라 안전산행을 위하여서는 피하여야 하는데
그는 그리로 잘못 들어간 것이다
고생끝에 도달한 백운대 정상에서 감격의 조우를 하게되는데!!!!!
숨은벽쪽에서 보는 인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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