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산행일지

야간산행일지(드라마바위위에서)

이모르 2020. 12. 20. 15:33

바람과 야경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자식들에게)

 

 

 

 

 

 

 

밤은 깊어가고 풍광이 가져온 허파와 껍데기로 쇠주 잔이 몇배 인가

돌아가는 중 이었다 암울한 현실은 답답한 마음에 있지 환경에 있지 않은 것이다

“지금 못사는 것은 현 정권에 있는 것이 아니라 먼저 정권에서 카드깡을 했기 때문입니다”

“순전히 땡겨 써버렸기 때문에 지금 이 모양 아닙니까??”

“백성은 도탄에 빠져 버렸는데 친일색출이 는

“독립군 후손이 친일파 앞잡이와 피가 석였을 터이고 지금 새삼스러이 이러하니 먼저처럼

무슨 장군의 후손이라 하다가 웃음 꺼리가 되는 일이 일어나지 않앗는가?“

"倭는 종전후 저 잘났다고 침략사를 왜곡 미화 하는데 거기다 대고는 과거 지사를

論하지 말자하고 왜 내치 로 만드는가 倭의 교활하고 뻔뻔 스러움은 지금도 전범

들의 묘지를 참배하고 날리가 아닌가?"

“역사는 후일에 역사가에게 맞기고 지금은 버거운 민초들의 눈물을 닦아주어야 안되겠는가??”

“아니야 이제 것 압제시기 친일세력의 색출을 말로만 했지 한 번도 해 본적이 없는 거야 더 늦기 전

에 해야 되는 거야.”

“아주 특별한 소수집단이 항일을 전개했고 나머지 대다수 먹고 살기위하여 의식 없이 살았을 게 아

닌가??“

“이보시게 그런 투라면 우리에게 3.1운동도 아우네 장터에서 외치는 민초들의 항거도 봉호동 전투

도 없었을 거야 대다수의 우리민족이 의식이 있엇던거야. 단지 소수의 그룹이 친일 을 했었을 터이

고 그중 식자들(엘리트 그룹)은 더 친일적 이었을 터이니까.“

 

 

 

 

잘살고 못사는 게 조상 탓 인가?? 독립군 자손은 불의와 타협이 없었을 것이다 친일의 자손들은 처세에 능력 가 였을 것 이다 높이 되야 조상의 흉이 감춰 질 터인데 화합은 없고 싸움질뿐이다 서로가 조상의 흉을 감추기 위함이다 울밑에선 봉선화야(일본에 가려진 조선) 네모양이 처량하다 .......................................... 구름이 걷히며 달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제 집으로 돌아가거라............. 어느새 가을바람으로 반팔이 쓸쓸하다........ 명분으로 국론을 갈갈이 찢어야 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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