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27일 주전골
나는 오래전 아주오래전 점봉산을 종주 한 경험이
있습니다 정상능선에서 보는 운무에 감싸인 산봉우리
모진 강풍으로 분재가되어 군락을 이룬 지름2m
병꽃과 철죽 곰취군락 야생의 주목 숲에서보는
우화 모든 것은 신의 예술이었습니다
유네스코 생태계 자연 환경 보존지역이라
2026년까지 휴식제로 출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전봉산은 한계령을 사이에두고 설악산 대청봉을
마주보고 서있습니다
한계령을 기준으로보면 북쪽은 설악 남쪽은 점봉산
입니다
점봉산의 추억을 못잊어 몇 년전 점봉산의 일부인
주전골을 다녀왔습니다
좌우로 갖가지 모양의 바위봉우리 원시림 맑은계곡물과
용소폭포 12폭 밑으로 오색약수
점봉산 정상에서 보는 귀떼기봉처럼 감격스러웠습니다
점봉산(1.424m)일대에 펼처진 숲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원시림에 가까운 곳입니다 아름드리 전남무를 비롯해
모데미풀 등 갖가지 희귀식물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2015년 6월27일 주전골
12담 구곡으로 불리는 주전골은, 좌우로 갖가지 모양의
바위봉우리, 원시림, 맑은 계곡물이 어울려 절경을 이루며,
큰고래골, 오색약수가 있습니다.
점봉산(1,424m)일대에 펼쳐진 숲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원시림에 가까운 곳이입니다. 아름드리 전나무를
비롯해 모데미풀 등 갖가지휘귀식물들의 서식지입니다
특히 곰배령의 야생화 새벽안개가
걷치며 보이는 초원속에 핀 아름다움은
신비의 극치입니다
1900년대말 점봉산 정상에서 보는 설악 귀떼귀봉
오래전 점봉산 종주때 나는 아나로그 카메라 가전부였습니다
이곳을 한국소비자연맹
오뿌니회 5명 쨩뿌니 썬뿌니 이뿌니 기뿌니 금뿌니
님들이 6월초의 야생화를 촬영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