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

영화폼페이

이모르 2020. 12. 22. 19:53

 

 

폼페이!!!

 

 

 역사속의 실존 도시 폼페이

 

 

 

 

 

터키에베소

 

터키를 갈 때 지인과   .

 

미국에 있는 친우 방군의 의견도 .....

 

모두 소피아 성당이 제일 좋았다 는 의견들이었다.

 

 

그들은 터키는 소피아 성당을보러 가는 것이다 라고 했을 때

 

반문하기를  도시전체가 살아있는 고대도시

 

에베소가 더 좋았지 않았느냐? 라고 하였었다.

 

폼페이 처럼 고대인들의 삶이 그대로 보여지는

 

문화. 예술. 건축.도예.조각.그야말로 환상적인 고대인들과의 

 

만남이다

 

 

 

  가닛 골드 뱀 팔찌, 그리스 헬레니즘 시대,  BC 2 세기

 

 

 

 

 

프리지아 - Chalcidian   유형 의   그리스어   청동   날개 달린   헬멧 ,

 

 ,

 

후반 고전 시대  기원전 4 세기

 

 

 

기원전에 도시 생활상이 느껴지는 고대인과의 대화가 있었다

 

유적지의 구석구석은 우리네 재래시장모양 시끌벅적 하였다는 것은

 

에베소에서의 느낌이었다

 

 

  거기서 행복한 삶을 영유하는 귀족도 있었고 노예.검투사.들의 절규

 

도 들려오는 고색 찬란한 고대 도시 나같은 몽상가에게는 환상적이었으니까

 

폼페이가 정말그리웠다!!!

 

 

 

폼페이의 역사를 위키백과에서 인용하면

 

 

 

 

 

 

위치

 

 

나폴리에서 남서쪽으로 23km 떨어진 베수비오 산 근처에 있으며,

사르누스(지금의 사르노) 강 어귀 북쪽으로 흘러든 선사시대의 용암에 의해

형성된 돌출부 위에 건설되었다.

폼페이는 79년 베수비오 화산의 격렬한 폭발에 의해 헤르쿨라네움 및

스타비아이와 함께 매몰되었다.

이 고대도시들의 유적들은 그리스·로마 시대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독특한 자료가 되고 있다. 오늘날의 폼페이 시(인구 2 5,081[1991])

 고대도시의 동쪽에 있으며, 순례요지인 산타마리아델로사리오 바실리카가 있다.

 

 

 

최후의날

 

79 8 24일 정오.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 연안에 우뚝 솟아 있는 베수비오 화산이

돌연 폭발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거대한 폭발과 함께 검은 구름이 분출되면서 화산이 분화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화산은 엄청난 양의 화산재와 화산암을 뿜어내면서

인근 도시로 쏟아져내렸다.

 

나폴리 남동부에 자리잡고 있던 폼페이는 이 화산 폭발로

커다란 피해를 입고 소멸한 도시 중 하나다. 하늘에서 비오듯 쏟아져내리는

엄청난 양의 흙과 돌은 순식간에 폼페이를 뒤덮어버렸다. 운 좋게 도망친 사람도

있었지만, 조금이라도 늦은 사람들은 지상을 뒤덮은 고온 가스와 열구름에

질식하거나 뜨거운 열에 타 죽었다. 이 폭발로 당시 폼페이 인구의

 10퍼센트인 약 2,000명이 도시와 운명을 함께 했다고 한다.

 

당시 폼페이는 B.C. 89년에 로마의 지배하에 들어간 이후 철저하게

로마화가 진행된 도시였으며, 로마의 상류계급이 별장을 건설했던 휴양지이기도 했다.

 화산이 폭발하기 전인 63 2월에 대지진이 일어났지만 도시는 착실하게 재건되고 있었다.

 그러나 그로부터 16년 뒤 도시 전체는 화산재 밑에 묻혀버리고 말았다.

 

당시 로마 황제 티투스는 폼페이 참극에 대해 보고를 받고 곧바로 구제 조치를 취했다.

그러나 피해가 너무나 커서 화산 분출물에 의해 도시는 완전히 파묻혀버리고 말았다.

 로마 황제까지 나서서 폼페이의 몰락을 막아보려 했지만 폼페이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던 것이다.

 

 

 

 

 

잠에서 깨어난 도시

 

역사에 퇴장했던 폼페이가 다시 역사에 등장한 것은 1592년이었다. 폼페이

위를 가로지르는 운하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건물과 회화 작품들이 발견되었던 것이다.

이런 우연한 계기로 폼페이의 소재가 밝혀지게 되었다. 그러나 그때는 본격적인

발굴을 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1748년에는 당시 이탈리아를 지배하고 있던 프랑스의 부르봉 왕조가 독점

사업으로 폼페이에 대한 발굴을 시작했다. 그러나 이들의 발굴은 약탈과 전혀 다를 바가 없었다.

아름다운 출토품만이 중요하게 취급될 뿐 나머지 유물들은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채

사장되고 말았다. 또 모자이크나 벽화 같은 미술품들도 충분한 조사도 없이 모조리 프랑스

왕궁으로 실려가버렸다.

 

 

 

 

 

1861년 이탈리아가 통일되면서 폼페이의 모습이 확연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탈리아 국왕 빅토르 에마뉴엘 2세는 고고학자 주세페 피오렐리를 발굴대장으로 임명하고,

조직적인 발굴을 지시했다.

 

이렇게 해서 유적에 대한 구획 정리와 함께 본격적인 수리와 보존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발굴단은 유적들이 층층이 쌓여 있는 빈 공간에 석고를 부어넣어 당시 죽은 사람들의

모습을 재현하는 과학적인 방법을 동원하기도 했다.

그후에도 폼페이 발굴은 계속되어 현재는 도시의 약 5분의 4가 모습을 드러낸 상태이다.

이곳에서 많은 출토품들은 현재 나폴리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시간이 멈춰버린 도시

발굴조사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폼페이는 당시 로마의 생활상을 파악할 수 있는

최적의 유적이었다. 화산 폭발로 시간의 흐름이 멈춰버린 도시는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폼페이는 한 변이 약 2킬로미터에 이르는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도시 서쪽에는

포럼이라 불리는 광장이 있었고, 그 주위에는 신전과 시장, 시청 등이 모여 있었다.

조사를 통해 바로 이 지역이 폼페이의 종교·정치·경제의 중심지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도시 곳곳을 이어주는 도로들은 모두 포장되어 있었으며, 차도와 보도로 구분되어 있었다.

또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인 사거리에서는 공동 수도와 각 가정으로 물을 보내기

위한 수도관 시설이 발견되기도 했다.

 

그밖에 공중 목욕탕과 체육관, 두 개의 극장, 1만 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원형 경기장도 발굴되었다.

 

발굴 과정에서 발견한 빵집과 술집에서는 화산 폭발이 갑자기 일어났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들이 남아 있었다. 화덕에 그대로 남아 있는 불에 구운 빵과 술집

테이블 위에 놓여 있는 작은 잔 등이 바로 그 증거다. 한가로운 일상을 한순간에

참극으로 몰아넣은 급작스런 화산 폭발과 그로 인한 도시의 파괴가 단지

 이야기만이 아니라 사실이었음을 폼페이는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런 엄청난 유적이 화산폭발로 일시에 소멸된 폼페이를

 

역사소설가 영국의 로버트 해리스의 작품을  영화로 만든 폼페이를

 

감상하게 된것이다

 

 

 물론 영화  줄거리야 픽션이고 소설과도 다르다

 

소설에서는 설정인물들의 성격묘사를 그려 나갔다면 영화야 흥미를 이끌기 

 

위한 검투사들의 사투가 그려지고 박진감 넘치는 스펙타클로 관객을 압도한다 

 

역사적 진실 화산재에 묻혀 버린 진실을 바탕한 가공의 두 남녀 주인공의

 

맹렬한 사랑이야기가 펼처진다 

 

 

타락한 신의 벌이라고 불리는 폼페이최후

 

사상 최대의 화산 폭발! 화려했던 도시는 사라지고. 사랑은 전설이 되었다!

 

어릴 적 영국에서 겔트족의 반란으로 로마 군에 의해 가족을 모두 잃은 뒤

 

노예 검투사가 된 마일로’(킷 해링턴)는 유능한 능력을 인정받아 폼페이로

 

이송된다.

 

 

폼페이 영주의 딸 카시아’(에밀리 브라우닝)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된다.

 

풍요를 기원하는 비날리아 축제의 대규모 검투 경기에 참여한 마일로

 

자신의 부모를 죽인 코르부스’(키퍼 서덜랜드)를 발견한다.

 

 

 

 

로마의 상원 의원이 된 그는 폼페이의 영주에게 압력을 넣고 그의 딸 카시아

 

를 자신과 결혼하고자 온갖 믐모를 꾸민다

 

 

한편 검투사 마일로의 우연한 만남으로 그를 사랑하게된 카시아는

 

죽음에선 마일로의 구명을 위해 코르부스에게 결혼을 약속한다

 

그러나 그 영욕으로 뒤덮힌 폼페이는 선과악이 함께 화산재로 묻어 버린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두연인이 한필의 말로 탈출을 시도 하다가

 

말이 역부족을 의식한 남자주인공이 혼자 타면 빠를 것이라며 말에서

 

내렸으나 죽음을 불사한 사랑은 함께 죽기를 원하면서 말을 혼자 보낸다

 

 

밀려오는 화산재를 뒤로 키스신이 벌어지고 그둘 의 키스하는 화석이

 

마지막 장면을 장식하며 현재 폼페이는 80발굴되었고 계속해서 발굴

 

진행중이다 라는 문구로 끝이 난다.

 

작가나 감독이 관객에게 요구하는 것은 감동이었을것이다.

 

팝콘을 다 먹을때 쯤 영화가 끝났다 

 

 

보석의 감상평은 "사랑은 위대 하다 죽음 앞에서 서로를 배려하는 것이야 말로

 

인간애의 극치로 인격체를 가진 사람만이 할수 있는 영적 감정이다"  

 

박진감 넘치는 긴장감은 영화 초반부터 종반까지 이어졌다...

 

 

 

아!!! 한순간으로 지나가 버린 기원전 영화(榮華)

!!! 100년도 못사는 인간은 1000년을 살것처럼

 

 

욕망의 화신이다...

 

 

 

 

영화포스타

 

 

감독 과 출연배우들

 

 

 

 

 

 

 

 

 

 

 

 

 

 

 

 

 

 

 

 

 

 

 

 

 

 

 

 

 

 

 

 

 

 

 

 

 

 

 

 

 

 

 

 

 

 

 

 

 

 

 

 

 

 

영화의 장면들

 

 

 

 

 

 

 

 

 

 

 

 

 

 

 

 

실제 발굴한 유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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