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

영화빅칸츄리(동영상)

이모르 2020. 12. 23. 11:30

 

The Big Country

 

 

중학때 단체로 본 영화였다

 

대한극장에서는 벤허 십계

 

중앙극장에서 빅칸츄리 소년때의 감흥은 그렇고

 

70년대 초반에 다시 재개봉 되었으며

 

EBS 교육방송에서 재방송을 몇 번인가 하였다

 

그때마다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해져 마음을 다잡게

 

되는 것은 동부의 신사인 멕케이(그레고리팩)의 신사도이다

 

목동장 리치(찰톤허스톤)으로부터 모욕을 당하며 결투를 신청

 

하지만 결투를 피해 약혼자로부터 멸시를 받지만 아무도 보지 안는

 

그날밤 리치를 찾아가 동틀 때 까지 결투를 벌리고

 

 

 

거친 야생마를 길들이는데 모두 실패 심지어 목동장 리치마져도

 

실페하는데 해볼 것을 애인으로부터 권유 받고도 움직이지 안아

 

실망 시키지만 그날밤 몰래 모두 잠든틈을 타서 혼자 야생마를

 

길들여 놓는다

 

또 해너시의 아들 빅으로부터 로프에 묶이는 모욕을 당하면서도

 

참아서 약혼자의 분통을 사지만 정작 사랑하는 애인을 구하려

 

홀로 적진에 들어가 결투를 벌리고 애인을 구한다

 

이는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위해 자기에 대한 평가를

 

높이려 잘난체 해왔던 자신이 너무 초라하게 느껴 졌기 때문이다

 

이영화는 몇 번을 보아도 재미있다

 

 

    

 

빅 칸츄리 / 윌리암 와일러 감독

 

주연 : 찰톤 헤스톤, 그레고리 펙. 진 시몬즈,

케롤 베이카, 벌 아이브스

 

미국의 서부 목장지대에 거치른 목초지대를 배경으로

사랑과 모험, 갈등과 우정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190cm에 가까운 서부 사나이들과 묘령의 여주인공들이

 벌리는 스토리, 거치른 황야에서의 피어난 꽃들,

그 꽃들을 둘러 싸고 사나이들의 염원과 갈등,

낭만 그리고 사업인 목축업에 관한 이야기 인 것이다.

테릴 소령이 퇴직 후 경영하고 있는 목장에 선장으로

항해를 하고 있었던 동부의 신사 짐 멕케이(그레고

리 펙)가 약혼녀 페트리샤()(캐롤 베이카)

만나러 멀리서 찾아 온다.

펫이 동부지역으로 여행을 하던

때 맥케이를 만나 약혼을 하게 된 것이다.

펫의 아버지 테릴 소령이 운영하고 있는 목장은,

팻의 친구 쥴리(진 시몬즈)가 소유하고 있는 '빅 머디'

라는 기름지고 물이 나오는 이 지방의 유일한 땅을 사이에 두고

 건너 마을에 있는 해너시가 운영하고

있는 목장과 끝없이 분쟁에 휘말리고 있다. 하나 밖에 없는

물줄기를 둘러싸고 서로 으르렁거리는

것으로 볼 수 있으나, 고집센 노인들의 자존심

대결이라고도 볼 수 있다.

여장을 푼 맥케이가 을 내어 마차를 타고 팻과 나들이를

다녀 오는 길에, 해너시(벌 아이브스)의 아들

빅이 목동들과 함께 두 사람을 가로막고 괴롭힌 사건이 일어나고,

이 일로 감정이 상한 테릴 소령은 헤너

시의 목장에 항의 시위 겸 폭풍우를 일으키고 온다.

그 일에 대한 해너시 목장주의 복수가 이어지고 이것

으로 두 목장주의 자존심 대결은 점점 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돌아간다.

한편 테릴 소령의 목장에 목동장 스티브(챨톤 헤스톤)

그동안 펫을 짝사랑 해 왔으나, 동부 신사 맥케이

의 출현으로 상당히 긴장감을 가지고. 대결 자세를 가진다.

두 사람 사이의 긴장이 지속되자. 스티브는

맥케이의 차분함에 대하여 자신의 와일드함으로 대결을

벌리자고 하며 한 밤중에 힘 겨루기를 하자고

하자, 맥케이는 좋다고 웃으며 대답한다.

두 사람이 주먹 대결을 벌린 한 밤중에서 동이 틀 새벽녘까지

승부가 나지 않는다. 말끔한 신사라고 얏 보았던 스티브의

마음 속엔 우정 비슷한 것이 싹트기 시작한다.

바다의 사나이 맥케이는 보이지 않는 힘이 있었던 것이다.

한편 멕케이도 스티브와 정이 붙기 시작한다

남자들끼리 정당하게 확끈하게 푸닥거리를 한번 하고나면

서로 우정이 생겨나는 것이 자연의 이치인 것!

( 덩치 큰 미국인들이 하는 것을 흉내내어서는 안된다.

우리는 먹는 것도 다르고 뼈의 강도도 다르다.)

한편 맥케이는 쥬리에게서 '빅머디'를 사서 중재 역할을 함으로써

두 집안의 다툼을 종식시키려고 애써

보지만 시간 여유도 없고 뜻대로 잘 안된다.

더구나 차분하고 일을 평화적으로 풀어나가려는 맥케이

와 서부적 분위기로 급한 성격의 약혼녀 펫은 점점

더 성격 차를 서로 느끼며 서로의 감정이 식어가고

둘 사이가 멀어져 간다. 스티브(챨톤 헤스톤)으로 봐서는

사랑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한편 헤너시의 아들 ''은 쥬리(진 시몬즈)에 대하여

매너 없는 행동으로 협박하고, 나중엔 감금까지

하면서 결혼하자고 협박한다. 맥케이(그레고리 펙)
줄리를 구해내고 두 사람은 그동안 서로가 점점

사랑하고 있었음을 확인한다.

헤너시의 아들 ''은 동부 신사 멕케이를 만만히 보고

결투를 신청하지만, 막상 결투중에 겁을내고

비겁한 행위를 하다가 아버지 헤너시의 총을 맞는다.

헤네시와 테릴 소령은 감정이 상할대로 상하여 목동들을

거느리고 황야에 있는 계곡에서 서로 결판을

내려 대치하지만, 아들의 일로 인하여 실망할대로

실망한 헤너시가 테릴 소령과 일 대 일 결투를 제의

하고 고집센 두 노인은 서로 결투를 벌려 둘 다 죽게 된다.

빅 칸츄리의 주제 음악이 매우 좋다고 합니다.

 

 

동부의신사 선장 멕케인 데릴소령집에 도착한다  

 

 동부신사 멕케이 약혼녀 펫 집에 와서 데릴소령으로 부터 소개받는다

환영 파티가 열린다

주먹결투를 벌려 서로 지친다

 

     야생마를 모두 잠든 밤에 몰래 길들여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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