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

택시운전사를 감상

이모르 2020. 12. 23. 13:12

 

 

812일 택시운전사를

감상하였습니다

 

내용은 예상대로 실존인물인

위르겐 힌츠페터 독일인

기자(독일배우 토마스크레치만)

5.18 민주화운동당시

서울 택시기사 배우 송강호가

분한김만섭 (가명 김사복) 

광주에 들어가 실제상황을 잡입 취재한

내용을 재현한 영화 였습니다

여기 영화줄거리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것은 이미 알려진 논픽션

이라 상업성에서는 성공을 거둘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영화에 비춰지는 진실과 허구의 주장이

상반되어 있으므로 내용을 정리해 봅니다

 

학사장교 출신 지인에게 전두환 회고록

주장이 당시 북한군이 다수 있었다

하는데 그것을 믿느냐? 물었습니다

군용 중장비를 작동하는  것을 보면

그 말도 일리가 있다 라고 대답하였고

 

놀랍게도 지모라는 인사의 인터넷 글에

위르겐 힌츠페터 독일인 기자는 북한의

지령을 받은 첩자로 설명하는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5.18민주화 당시를 조직적 북한군의

작전에 의한 것으로 믿는 사람들이

있는것입니다

 

    

 

 

 

 택시운전사는

그러한 허구와 진실의 주장을 잘 설명해주는

논픽션 영화입니다

 

 

 

 

이하 모셔온글  

천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영화 '택시운전사'

북미 영화 평론가들에게 평가를 받았습니다.

'택시운전사'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실상을 알리려 광주에 잠입한 독일 기자와

그의 광주행을 도운 한 택시운전사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영화 관람 후, "아직까지 광주의 진실이 다

규명되지 못했다.

 

 

택시운전사를 본 문재인대통령과 위르겐 힌츠페터기자 부인

 

 

이것은 우리에게 남은 과제다.

이 영화가 그 과제를 푸는 데 큰 힘을 줄 것 같다

라고 말했고, '택시운전사'의 실제 모델인

위르겐 힌츠페터의 부인 에델트라우트 브람슈테트

여사는 "남편이 이 영화를 못 봐서 너무

아쉬울 따름"이라며 소감을 밝힌 바 있습니다.

장훈 감독이 연출하고 송강호, 유해진, 류준열이

출연한 영화 '택시운전사' 8 18

오후 1 30분 현재, 로튼토마토서

신선도 93%를 기록 중입니다.

 

 

5.18기념 행사에 참석한 위르겐 힌츠페터기자 부부

 

 

 

 

5·18 민주화운동을 북한군이 개입한 폭동이라고 주장해

왜곡 논란이 일었던 전두환(86) 전 대통령 회고록의

출판·배포가 금지된다.


광주지법 민사21(재판장 박길성 부장판사)

4 5·18기념재단 등이 전 전 대통령을 상대로 제기한

전두환 회고록 출판 및 배포금지 가처분 신청을 모두

받아들여 이같이 결정했다(2017카합50236). 


재판부는 "회고록이 공공의 이익을 위하는 목적에서

벗어나 표현의 자유의 한계를 초과해 5·18을 왜곡했다"

"5·18기념재단 등을 비하하고 그들에 대한 편견을

조장함으로써 이들에 대한 사회적

가치 내지 평가를 저해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사건 쟁점 부분은 모두 5·18민주화운동

당시의 상황이나 그에 대한 평가를 전제로 한 것인 만큼

이로 인해 5·18 관련 단체들의 명예가 훼손됐다면

이들이 명예회복을 위해 적당한

처분을 청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재단 등이 요청한 내용을 모두 삭제하지

않고서는 이 회고록을 출판하거나

발행·인쇄·복제·판매·배포 및 광고 해서는

안된다" "이를 어길 경우 전 전 대통령은

5·18재단 등에

위반 1회당 5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