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0일
‘웃음꽃 행복길“ 카톡방에
하하 도암님이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하하도암 :벤허... 최고의 명장면입니다.
희숙 :챨톤헤스톤 돌아가셨나....?
몇번을 봐도 명장면!!!
하하님 감사요!!
청천 :2008년 4월5일 사망
희숙 : 흑 흑 저세상 사람 !! 아까비!!
엘라: 벤허 명장면 다시보니 새롭네요ㅡ감사해요
평보 :벤허의 명장면 나오면 명대사도
있어야 합니다
복수보다 무서운 용서 벤허의 주제는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메살라(스티븐 보이드) : 벤허와 막역한 친구.
예루살렘 주둔 사령관으로 벤허의 무죄를 알고도
그에게 벌을 내려 벤허의 집안을 파멸시킨다.
에스더(하야 하라리트) : 벤허의 연인. 벤허가
노예 생활을 하며 떠도는 동안 벤허를 기다렸다.
이후 벤허를 골고다로 인도하는 역할을 한다.
티르자(캐시 오드웰) : 벤허의 여동생. 신임 총독의
부임 행렬 도중 실수로 기왓장을 떨어뜨리게 되고,
투옥 도중 한센 병에 걸려 죽을 고비를 넘긴다.
미리암(마사 스콧) : 벤허의 어머니. 메살라에게 잡힌 뒤
딸 티르자와 함께 투옥 생활을 하고 한센병에
걸리는 등 고초를 겪는다.
아리우스(잭 호킨스) : 로마군 사령관. 벤허에게 있는
특별한 능력을 알고 그의 쇠사슬을 풀어준다.
전투 도중 벤허가 아리우스를 구해주는데,
그 일을 계기로 그가 벤허를 양자로 삼고
노예의 신분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명대사
멧살라
“It goes on, Judah. The race... The race is not over.”
계속된다, 쥬다. 경주는... 경주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
에스더
“두려워하지 마세요. 우리가 아는 것만이 보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에요. 예수님을 만나보세요. ”
벤허Ben-Hur
“아버지여 저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저들은
무지할 따름입니다.
저들이 알지 못하고 행하는 일이옵나이다.
내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그리곤 그분의 목소리가 내게서 칼을 뺏어갔소.”
예수 그리스도가 죽어가면서 벤허에게 한 말을
다시 벤허가 에스더에게 전하는 말이다. 벤허에겐
자신을 노예의 신분으로 전락하게 만들고
가족과 뿔뿔이 흩어지게 만든 멧살라에
대한 복수심이 지배하고 있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을 받은 뒤
그는 자신의 마음속에 존재하던 칼을 거두고,
믿음의 세계로 진입하게 된다.
루 월레스(LewWallace 1827-1905)
벤허의 원작저자 루 윌리스는 미국
남북전쟁 당시 북군 장군이었습니다
벤허에대한 자료를 찾아 조회하다보면
대부분 원작자에 대한 설명이 이와같이
되어 있는 부분이 많이 발견됩니다
기독교는 믿을 수 없는 거짓 종교임을
증명하는 책을 쓰면 대단한 베스트 셀러가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웰레스는 성경의
허구성을 철저하게 파헤쳐서 성경의 이야기가
허무맹랑한 거짓임을 밝히고, 인류를 신에게서
해방시키기로 작정했합나다.
이를 위해 그는 먼저 기독교의 기초가 되는
성경을 자세히 읽어서 거짓된 내용을
찾아내기로 했다.합니다
하지만 그는 읽어가는 가운데 성경 속에서
거짓을 발견하기는커녕 도리어 성경에서
놀라운 진리를 발견했다. 합니다
성경을 반복해서 읽으면서 그는 마음속에서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경험했으며,
마침내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났다.합니다
그가 예수를 부정하려고 하면 할수록 그의 양심은
"아니야, 그렇지 않아.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고, 성경은 진리야!“
라고 부르짖는 것 같았다. 결국 월레스는
부인할 수 없는 하나님 말씀 앞에서
무릎을 꿇고 “당신은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고
부르짖었다. 합니다
기독교를 파괴할 목적으로 2년 동안
열심히 자료를 찾으며 연구하던 그는 끝내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온 것입니다.
기독교를 비판하려고 들었던 펜을 꺾고
그는 만인의 심금을 울리며 많은
사람을 예수께로 인도한 불후의 명작 ‘벤허’를 썼다.
합니다
위글은 한국에서 의도적으로 설교의 좋은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철저하게 외곡한 픽션이라합니다
그의 자서전과 문헌에 따르면 그는 처음부터
무신론자도 반기독교 성향의 사람도 아니었다
합니다
그느 일평생 감리교회를 출석하는 사람이었고
어릴때부터 어머니로부터 성경이야기를 들으며
성장했고 “벤허를 쓰기 전에도 동방박사들이
베들레헴까지 가는 이야기를 소설로 쓰기도
하였다 합니다
다만
월리스는 후에 벤허에 대한 연구와
기록을 통해, 그리스도의 이야기를
배움으로써 “겸허한 마음으로 두려움을 갖고
글을 쓰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고
고백했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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