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바비안계곡의슬픈소멸

이모르 2021. 1. 2. 05:22

슬픈 소멸

 

9.11테러가 있기전 아프칸이스탄 타라반정권에서 행해진 바미안 협곡의 불교유적지의 완전파괴는 인류 문화유산의 말살로 큰충격을 주었었다.

 

原理主義는 대략 현대문명을 거부하고 원래의 이슬람의 교리에 따라 생활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하는데.원래 무스림들은 중국의 찬란한 과학적 문명(종이와 폭약등)을 오스만제국.13세기부터.(터키) 사파비왕조1501-1736(이란) 무굴제국16세기-19세기(인도)등 의 막강한 이스람문화가

받아들여 리모델하므로서 모든 인류문화에 영향을 미졌다한다.

 

바비안은 유럽-터키-바그다드-테헤란-바비안(카불)-사마라칸트-돈황-서안-장안-낙양-경주(신라)를 있는 고대의 실크로드의 중심으로 2세기5세기의 불교의 전성기때 세워진 산괴를 깍아만든 벽감속의 마애불 양쪽에 수없이 뚤린 동굴속에서 한때는 5000명의 불승들이 도를 닦았다고 한다.우리의 신라 혜초스님이 다녀와 往五天竺國傳에 기록한비단길로서 대승이던.소승불교 이던 머물던 바비안은 사막의 오아시스였다.

 

이슬람의 칩임으로 이슬람화한 무스림들은 부처의 머리부분(특히눈을 제일싫어했다함)서부터 무참히 파괴하여왔는데 (무스림들은 마호멧의 얼굴은 감히그리지못하고 힌천으로 가림) 타라반정권이 들어서고 급기야 대포 폭약을 이용해 완전 분해하여 소멸시켜 버린 것이다.

 

없어져버린 53M X 35M의 거대 불상을 사진으로 올려볼까합니다

 

아울러 불상앞 협곡에 샤리 골골라는 13세기 초 징기스칸시대에 이곳은 이란의 봉토였는데.징기스칸이 하리즈미왕에게 통상사절을 보냈다가 사절들을 죽이자 대군을 이르켜 처들어와참혹한 전투를 벌이다가 징기스칸이 제일사랑하는 손자가 죽자 살아움직이는 모든생물을말살시켜(일체의 생물과 땅속의씨도 말살) 죽음의 계곡으로 만든 귀곡성의 역사적
폐허라한다.(한국기자단이쓴 모던실크로드를 따라에서 인용)

 

 

 

 

 

샤리 골골라

 

사진은 한국사진기자단이 쓴 모던 실크로드를 따라에서 발췌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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