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22일
운길산역 앞 물의정원에 갔습니다
양귀꽃이 화려하게 군락을 이어 필 때
무리가 좋았지만 꽃이지고 씨방의 열매
가 열려 꽃 몇개 남아있어 개별 꽃을
보게 됩니다.
매혹적인 양귀비 꽃
그 걷 모습에 반하여 며느리를 취하여
나라를 망치는 당현종을 이야기 하다
프랑스인상주의 화가
폴 고갱(Paul Gauguin) 의명언이
생각 났습니다
I shut my eyes in order to see.
나는 보기 위해 눈을 감는다.
육체의 눈을 감고 마음의 눈으로 보아야
진실된 것을 볼수 있다는 뜻입니다.
누구나 아름다움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인성이 결여된 美는 팜므파탈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빠르게 급변하는 현 시대에 우리는
과연 마음의 눈으로 상대를 바라보고 있는가?..
마음으로 상대를 보기 보다는 외모로만 보는
현시대의 가치 지금을 충분히 되돌아보게
되는 명언입니다
첫 만남 외모로 상대를 다 아는양
결론지을때도 있는 내 자신이 많이
부끄러워 지면서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以聽得心이 절실해진 명언입니다.
그러면서 아내와 영화 물망초 와
삽입곡 Non Ti Scordar Di Me를 이야기합니다
왜?? 편견을 버린 선택 ㅎㅎㅎ
물망초 영화 보셨나요? 크레식 성악가
잘생긴 미혼 남자와 대중가요 부르며 딸하나 있는
땅따리 이혼남 사이의 삼각 사랑 싸움에서
결국 여성이택하게 되는 허탈하고
격식없는 대중가요 가수 여성들은
사랑의 가치기준이 어떤땐
전혀 다른 모럴을 택할때가 있지요
Non Ti Scordar Di Me
(날 잊지 말아요)
[Sergei Nakariakov (trumpet 연주)]
Ernesto De Curtis, Composer
Sergei Nakariakov, trumpet
Vera Nakariakova, piano
[세르게이 나카리아코프 (트럼펫 연주)]
Ernesto De Curtis (1875 - 1937) 작곡
Partirono le rondini dal mio paese
freddo e senza sole,
cercando primavere di viole
nidi d'amore e di felicita
la mia piccola rondine parti,
Senza lasciarmi un bacio,
senza un addio parti
해 없이 추운 이 땅에서 저 제비떼들 모두 떠나갔네
바이오렛 향기로운 꿈을 찾아 따스한 너의 보금자리로
나의 정들은 작은 제비도 한 마디 말도 없이 내 곁을 떠났네
Non ti scordar di me la vita mia e legata a te;
io t'amo sempre piu nel sogno mio rimani tu
날 잊지 말아라 내 맘에 맺힌 그대여
밤마다 꿈속에 네 얼굴 사라지쟎네
Non ti scordar di me la vita mia e legata a te
c'e sempre un nido nel mio cuor per te
non ti scordar di me
날 잊지 말아라 내 맘에 맺힌 그대여
나 항상 너를 고대 하노라 날 잊지 말아라.
Non ti scordar di me la vita mia e legata a te
c'e sempre un nido nel mio cuor per te
non ti scordar di me
날 잊지 말아라 내 맘에 맺힌 그대여
나 항상 너를 고대 하노라 날 잊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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