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가을 안박사 춘성 평보 부부6인이 가을여행차
춘천 소양호를 갔다 비가 오는 단풍은 환상적이었으나
춥고 출출하여 주막집에 들어가게 된다
파전 밀전병에 탁주에 빠져들 때 소양강처녀에 대한
이야기를 여주인이 들려주는데
“반야월 선생님이 비오는날 춘천에 오셨는데 어느 선술집에서
친구분들과 약주를 하시다가 서빙하는 주인집 따님이 하 인상적이라
즉흥적으로 작사하신것을 이호 선생님이 곡을 붙이셨다 하고는
지금도 그모델이 강원도 어디에 살고 있다고 한다.
컴에 조회하니 엄청난 차이가 있었다..
소양호의 소양강 처녀동상
의암호의 소양강 처녀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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