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스클럽속초여행 2016 2.20 처가는 5남매 그들의 막내처남은 얼마 전 며느리를 보았다 이번행사도 막내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는데 형제들의 우애는 그들 부부의 아름다운 마음씨로 다져진다 악극을 본다던지 제주도 눈꽃산행 매화꽃 축제 그로 인하여 모두 진행되었다 집안의 우애는 여자들이 만든다는 말을 전적으로 동감하며 비싼 콘도비용을 혼자 부담하면서 누이들을 초대해 즐거운 가족여행을 주선한 그들 부부에게 큰 축복을 빕니다 심스클럽 2021.01.03
심스클럽의봄 2015년 4월12일 흔히 처갓집 칭찬은 팔불출이라 합니다 형님 그러나 오늘은 장모님을 생각합니다 장모님!! 엣 분들의 생활의 지혜는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교육도 받지 않으신 분이 들려주던 교훈은 고학력의 자식들도 따르지 못한 지혜입니다 봉급생활자가 아내와 합심해서 집을 지었을 때 모든 돈과 융자금 까지도 그리로 들어가 조금도 여유를 갖지못하는 생활이 있었습니댜 아무데도 외출할수 없고 융자금을 갚아나가느라 일요일에도 집에서만 있어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할 때입니다 그때 장모님은 오셔서 아이들을 돌보며 이런말을 들려줍니다 “사이가 좋지않은 부부는 아무리 넓은 이부자리도 좁다고 싸우고 사랑이 있는 부부는 아무리 좁은 이부자리 도 넓다고 느끼며 살기 마련인데 그대들은 사랑이 충만하니 곧 어려운 생활을 극.. 심스클럽 2021.01.03
가족사랑심스사진컷 아침마당이라는 프로에 토요일 마다 진행하는 가족노래 자랑에서 여중3학년과 오빠 고3의 남매가 출연하였습니다. 귀여운 동생의 가족소개에서 진한 감동의 눈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빠의 위트 유머감각을 소개한 그는 “우리는 잘살았습니다. 그런데 아버님이 지난경제난 때 교통사고로 3개월 동안 입원하고 직장을 일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그 후 식당을 차려 생계를 이여 갔는데 어머니마저 손에 부상을 입게 되었지요. 하지만 저희들이 이렇게 노래를 부르게 되면 부모님들 과 현재 슬픔에 빠져있는 시청자에게 조금이라도 용기를 줄 수 있을까 하고요.“ 하고는 눈물을 찍어 내고 있었습니다. 어머니도 방청석에서 눈물을 흘리고 어색해진 분위기를 바꾸려고 진행자의 소개로 아버지가 나왔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등수에 연연하는 .. 심스클럽 2021.01.02
가을을 노래한 심스(나는 행복한사람) 2017년10월21일 “시대를 아파하고 세속을 분개하는 내용이 아니면 詩가 아니다“ 다산의 시경에 대한 인식입니다 가을빛 완연한 산길을 걸으며 형제들은 시국을 논하고 세속을 풍자하였습니다 숲길을 걷는데 "사랑하기도 모자라는 시간에 어찌 미워하는 마음을 가질까!!!" 라는 글을 써붙힌 음식점이 있었습니다 생각하면 형제들이라고 매일 우애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처가의 5형제 부부 오늘은 올멤버 모임에 다 참석 하였습니다 때로는 의견이 달라 대립하는 때도 있었지만 심스 모임처럼 이렇게 우애있는 모임을 보지 못하였다고 지인들로 부터 부려움을 사는 모임입니다 은행잎 노랏게 물들고 핏빛 단풍나무 아래서 그들은 형제애를 다졌습니다 심스 클럽 10명중 2명의 생일 트레킹후 만찬 그리고 5년만에 요리집에서 불렸던 노래방의 .. 심스클럽 2021.01.02
과식은 하지마세요 다사다난했던 2010년 송년회를 갖지못했던 심스크럽은 신년모임을 가졌다. 회원10명중 1명불참으로 9명이 우신향병원뒤 3392고기집에서 서로가 덕담을 주고 받으며 화기애애 하게 진행되고 있었다 회장님(심인보님)!!!!! “신년새해는 모두 건강하고 복많이받고 늘 행운이 함께하기를 건배” 최고참 큰동서(신용주님)!!! “모두 행복한 신묘년이 됩시다 건배” 가운데 동서 (표신영님)!!!!! “서로 서로 아끼며 사랑하며 삽시다!!!! 건배” 여기서 문제다 항상 돋보이려 애쓰는 평보(김인원)의 차례다. “성실하고 행복한 앞날을 위하여!!! 성행위 건배”“ 일동 ?????????????? 침묵 막내처남(심찬보) “사랑하는 심스크럽의 발전을 위하야 건배” 큰처형 “당당하고 신나게 멋지게 져주며 삽시다!!! 당신멋져 .. 심스클럽 2021.01.02
안면도 팬션에서 팬션에서 일행들은 화투를 좋아 했다 그소란이 이웃들에게 전파되어 斷電의 제지를 당하고.. 새벽이 왔다 잠에서 깨어 산책을 위하여 밖으로 나왔다 관리인이 9동(우리가 숙박한)을 보며 투덜대었다. 그에게 아침인사를 했다 "안녕하세요? 어제밤 누가 그렇게 시끄러웠나요?" 그는 시침이 떼고 묻는 나를 금방 알아 차리고 우문에 현답을 하는데 고도의 기술이 있는 솜씨였다 "아! 어느분들이 밤에 바다가 보이지 않는다고 떠들더군요 그런분들은 틀림없이 물빠진 다음 늦잠자고 나와 또 바다가 안 보인다고 불평이 겠지요" "후후후 바다는 항상 보이지 않는 사람들에겐 아무 의미도 없다는 말씀이군요" "네 바다를 보러 왔지만 보려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에겐 보이지 않는 법이지요 "眞理란 보석과 같아서 아름답다고 느끼는 사람들의 것.. 심스클럽 2020.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