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

향훈

이모르 2021. 1. 5. 15:22

 

 

 

 

 

 

향훈

 

 

 

 

 

평보

 

 

배꽃 잎이 다지고

이젠 그리움이 소멸 된 줄 알았지요.

 

 

그러나 그건 무리였습니다.

아까시아의 香薰이 이토록  까지 뚫고

心臟까지 떨게 만들 줄 그도 나도 몰랐습니다.

 

 

기다림은

과 같아서

 

그리움은

과 같아서

 

느낌으로 만 오는 것인줄

??

전에는 깨닫지 못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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