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방송에 가볍게 보는 여행지를
소개하는 프로에인천에서 1시간이면 간다는
중국 다랜이 소개되고 있었다
영하13도가 되는 추위에
중국인들 과 관광지를 소개하는 우리 방송국 PD 가
함께 바다에 입수하는 장면과 먹거리를 소개하더니
별안간 큰비중있는 뤼순감옥을 소개하고 있었다.
애초에 뤼순감옥과 안중근 의사부터 소개하던지 별도로
특집을 만들던지 할것이지 우리민족의 큰별 안중근의사를
너무 소홀하게 다루는것 같아서 좋지않았다.
독립의 의지 로 죽음 앞에서도
“읽던 책을 마저 읽게 5분만 시간을 더달라” 하셨다 던지
일인들에게 몇일 더 사시려고 목숨 연장을 구걸하기 싫어서
항소를 포기하셨다.
하는것 은 그 기개가 일인들조차 떨게 하셨으리라.
爲國獻身軍人本分
위국헌신군인본분
나라위해 몸 바침은 군인의 본분이다
그분 께서 남기신 많은 어록 중에서 특히
아래 글처럼 가슴을 울리는 글도 없을 것이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조국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오.
대한독립의 함성이 천국까지 들려오면
나는 기꺼이 춤을 추면서 만세를 부를 것이다.
나는 대한독립을 위해 죽는 것이며
동양의 평화를 위해 죽는 것인데
어찌 죽음이 유감스럽겠는가?
天堂之福永遠之樂
천당지복 영원지락
천당의 복은 영원한 즐거움이다.
그분은 천국에서 분단된 조국을 보시며 어떻게
춤을 추실수 있겟는가?
해방된 조국에 운구해달라는 마지막유언을
지키지 못하는 지금의 우리들을 보시며 춤을
추실수 있으실까?????
아래글은 신인균님의 글을 빌려온것입니다
지난 여름 중국여행에서 뤼순을 갔었습니다. 그 뤼순감옥을 보기 위해서였죠. 비밀의 자유사진방에서 안중근 의사 거사일 이라는 시지프스님의 글을 보고, 더 미루지 말고 글을 적어야 겠다고 마음을 먹고 이제야 실행 합니다.;; 부디 끝까지 읽어 주십시오.^^; 물려주고 있습니다.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버젼을 만들어 놓았다고 합니다.
이 작은 감방에서 8명이 수감 되었다고 합니다.
첫번째 동을 모두 구경하고, 다른 동으로 가기 위해 나온 순간, 왼쪽에 눈에 확 뜨이는 장면이 연출 됩니다.
해설 동판을 크게 찍은 장면 입니다.
내부를 들여다 보니, 책상이 하나 있고, 침상이 하나 있었습니다. 베게가 하나 놓여 있었고, 오른쪽 벽에는 직접 쓰신 글들이 걸려 있습니다. 어렵게 찍어 봤습니다.
오른쪽 벽에 걸려 있는 글 입니다.
안중근 의사의 독채감방을 뒤로 하고 다음 건물로 들어 갑니다.
수인들에게 사용했던 기구들입니다. 어디에 사용 했을지는 생긴거만 봐도 짐작이 갑니다.
이 장면에서 저는 욕을 안 할 수 없었습니다.
고문실을 지나자, 또 벽에 어떤 안내문이 붙어 있네요. 안내문의 글을 보니 바로 단재 신채호 선생님 입니다.
신채호 선생님이 수감 되셨던 감방 내부 입니다. 작은 방입니다.
이 방에 7명이 함께 수감 되었었군요. 저렇게 작은 방에...
단재 신채호 선생님이 수감되었던 방의 전체 모습
조금 더 가니, 의료기기들이 보입니다.
병원 진료 받을때도 발목에 저런걸 채우나 봅니다.;;; 기분 나쁩니다...
입원실들 입니다.
그 건물 나왔습니다.
사형을 시켜서, 저런 통 속에 시체를 구겨서 넣습니다.
사형은 교수형을 시켰습니다.
목 메다는 줄과 도르래 들입니다.
사형을 당한 사람들을 구겨서 넣은 통을 매장한 장소 입니다. 또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결국 안중근 의사를 찿는데는 실패 했다고 합니다.
안중근 의사 뿐입니다.
안중근 의사의 글들을 클로즈업 했습니다. 저는저 중에서 제일 왼쪽에 있는 가시가 돗힌다' 는 글도 보입니다.^^
제가 산 "위국헌신 군인본분" 을 포장하고 있는 복무원 아가씨
의연하게 순국하셨다." 교수대에서 의연하게 순국하신 안중근 의사....
집으로 와서 안중근 의사의 글을 표구 했습니다. 족자보다는 표구가 오래 갈 것 같아서 돈을 들였습니다. 가지게 된다면, 그 사무실에 걸고 싶습니다.
나라의 자주독립을 위해, 30세의 젊은 나이에 조선총독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신 안중근 의사. 사용하지 말고, 언젠가... 언젠가는 가질 수 있을 원자력추진잠수함 1번함을 위해 이 안중근 의사의 이름만은 아끼고 또 아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독일어: Georg Friedrich Händel,
영어: George Friedric Handel 조지 프리드릭 핸델, 1685년 2월 23일 ~ 1759년 4월 14일)
독일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활동한 바로크 시대의 작곡가이다.
‘음악의 어머니’로 불린다.
헨델은 46곡의 오페라와 우수한 오라토리오를 비롯하여
오케스트라, 바이올린, 쳄발로 오르간 분야에 이르기까지 많은 작품을 남겼다.
그의 음악은 명쾌하고 호탕하고 신선하여 생생한 리듬에 성악적이다.
독실한 개신교회 루터교 신자인 헨델의 대표적인
교회음악은 《메시아 (Messiah)》로서 당시 영어 번역 성경인
킹 제임스판 성경[1] 의 구절에 곡을 붙인 오라토리오이다.
위 글출처: 위키백과
의사였던 헨델의 아버지는 법률가로 성공하기를 바랬으나
그는 고국에서의 안정된 생활을 마다하고 외국으로 이주한 이단이였다
젊은시절 헨델은 독일어뿐 아니라 영어 불어 이태리어 등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발랄하고 불같은 성격의 소유자였으나 74세 그때 나이로는
장수한 셈이다
1737년 52세때 지금의학으로 뇌졸중 증세로 오른손을 못스게 되고
1745년 그가쓴 편지에는 오른손가락 4개가 마비되어 연주를 할수
없다고 기록되어 있다한다.
그후 호전되었으나 1751년 에는 눈까지 않보이게 되면서 1753년엔
완전히 시력이 나빠져 다른사람이 악보를 받아적게 되었다.
위글 출처:휄스조선
4부 파트 가사인데 소프라노 중심으로 울림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전능의 주가 다스리신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전능의 주가 다스리신다 -엘토,테너,베이스만 부름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전능의 주가 다스리신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할렐루야,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이세상 나라-들,영원히 주 그리스도 다스리는 나라가 되고,
또 주가 길이 다스리시리,
왕의 왕 또 주의 주,왕의 왕 또 주의 주 ,왕의 왕 또 주의 주,또 주의-주 다스리리 .
또 주가 길이 다스리시-리 ,영원히 영원히,할렐루야 할렐루야,또 주가 길이 다스리시리 영원히,왕의 왕,또 주의 주,왕의 왕,또 주의 주,또 주가 길이 다스리시리.
왕의 왕,또 주의 주,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샬롬!제가 아는대로 적었어요.소프라노 멜로디 중심으로 적어서 이해하시기에 어떠실지 모르겠어요.할렐루야 원곡을 들으시면 이해가 더 빠르실거예요.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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