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선인대화방

도선인의대화

이모르 2020. 12. 14. 16:57

카톡으로 주고 받는 친구들의 대화 의미있는 철학을 담고 있을 때가 있습니다 여기 대화 일부를 발췌해 봅니다

 

 

도암

두 종류의 사람

세상에는 두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인생의 주인인 시림과 인생의노예인 사람입니다

 스스로 문제를 찾고 계획을 세워서 상황을 극복하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만들어 내는 사람이 진정한 삶의 주인이자 경영자라 생각합니다 인생이라는 무대에 등장한 이상 누구도 대신 살아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제선택해야 합니다 자의에 의해 자신의 내면에서 우러나와 스스로 문제를 찾고 계획을 세우고 행동하며 주인에게 분골 쇄신하면 자유인이요 집을나가 맘대로 살아도 타인의 눈치에 의해서 살아가면 노예가 되는겁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노예같이 보이나 실은 자유인도 될수 있고 자유인같이 보이나 자신의

감정이나 타인의 시선에 매여 산다면 노예나 다름없는 삶이겠지요

 

춘곡

세상에는 의외로 노예근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많다구요 (그중나도 포함?)한가지 이야기를 예로 든다면 노비면천법이 시행될 때 한노비에게 주인은 노비문서를 내어주며 너는 이재 자유인이다 이 집을 나가 네 마음대로 가거라했는데 이말을 들은 노비 대감 어찌 그런말씀을 하시나요 여태것 대감을 위해 분골 쇄신 했는데하며 오히려 원망을 하다라는 !!! 진정한 자유? 쉽지 않구만 하기야 죤 스트어트밀한권을 썻 고 난 그책이 내생애 큰 영향을 받았으니 ...

 인생의 주인이자 경영자로 살것인지 아니면 인생의 노예로 주어진 대로 살것인지 당신이 선택한 대로 이루어 집니다

 

 

친우들과 함께한 몽촌토성의 하루

 

 

 

 

올림픽공원의 직박구리

올림픽공원 백제박물관 전시 유물 

명일동 집자리 
역삼동 집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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