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숭경연대회(오 캐롤)

 

 

내숭 경연대회(짝짓기)

 

야간등산은 하늘의별 영롱한 야경 그리고

소쩍새울음

미풍에 스치는 꽃 향기 그리고 도암이

부르는 밤하늘의 요들송

그것들로 영혼의 안식을 찾게 됩니다

항상 이야기소재가 다양하고 번득이는

위트로 재미를 더하지만 오늘의 이야기에 대한

분위기를 잠시 전해보려 합니다

이 사장의 일전 봉정암(설악산 백담사 쪽)의

등산시 의 일화부터 시작되는데 그날도 관광버스

3대가 갔으므로 평일의 산악회

산행은 여자 분들이 더 많았다 하였습니다

설악의 경치야 말할 것도 없지만 백담사 지나

흐르지 않고 고여 있는 물가가 있었다합니다

그곳에 개구리들이 많이 있었는데

 

 

 

 

 

지나가는 사람마다 야 개구리 많구나 하며

지나치는 사람 또는

잠시 머물러 보고 가는 사람들....

그런데 3명의 40대중반의 여자중 한 명이

별안간 큰소리로

호들갑을 떨더랍니다

야아!!!! 저것 좀 봐 저것 기형인가 봐

다리가 8개야 ?????

마침 그곳을 지나치던 이사장

호기심으로 기웃거렸는데

그것은 개구리 한 쌍이 열심히

짝짓기 중이였던 것 이였습니다.

 

3명중 소리치던 여인을 당황하며 제지하는

2명은 어쩔 줄 몰라 하며 응 !!

가자 숙자야 우리 가자

 

 

 
이 사장은 혼자 멀쑥하게 내숭일 꺼야

아냐 진짜로 모르는 것일까????
헛갈리고 쑥스러워 주춤주춤

그곳을 벗어났다 하는데

이때 평보는 이렇게 이야기하였습니다

나 같으면 우리도 기형한번 돼볼까요 ?

하겠다 하니 모두 요절복통 하였습니다

그때에 또다른 이사장이 저는 말입니다

저는 마누라만 상대하면 실볼이 거포가 되는데
딴 여자들은 아무리 이뻐도 반응이 없으니

이게 무슨 병일까요?

이때 J사장이 즉답하여 가로되

그것은 낯가림 병이야!

영어로 "stranger anxiety" 이렇게 쓰지

그러니 박사장이 하는 말이 그것은

법정 전염병야 철저히 예방해야되?????????!!!!!!!!

이래서 야간산행은

재미 있다는 것 아닙니까!!!!!!!!!!!!!!!!!!!!

 

 

 

 

 

 

“아 이 노래!” 

 

추억의 팝 이노래 모르는 분 없으시죠??

웃음꽃 행복방님들!!!

듣기만 해도 누구나 ‘아하’ 하고 외칠 팝의 거장

닐 세다카(Neil Sedaka)의 히트팝 뮤지컬

‘오! 캐롤’(원제: Breaking Up is Hard To do)입니다

 

 

Neil Sedaka

 

감미로운 목소리로 사랑과 이별에 관한

솔직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전세계 연인들과 함께하며 사랑 받은

닐 세다카의 대표적인 히트곡

닐 세다카의 자문으로 2008년 미국 초연된

‘오! 캐롤’은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닐 세다카의

음악은 60-70년대 거리에 울려 퍼지던팝으로

어느새 나도모르게 따라 부르게 될 !”(LA Times),

“중독적인 음악, 캐릭터들의 앙상블,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2017-02-28 ~ 2017-05-08까지

팝뮤지컬로 공연되었습니다

   

 

oh!carol(오!캐롤)

 

 

 

Oh!Carol
I am but a fool Darling I love you
tho,you treat me cruel
You hurt me and you make me cry
but if you leave me
I will surely die
Darling there will never be another
'Cause I love you so don't ever leave me
Say you'll never go
I will always want you for my sweet heart
no matter what you do
Oh oh oh Carol so in love with you

 

(해석)
오!캐롤
나는 그대를 사랑하는 바보랍니다
당신이 나를 미워할지라도...
상처를 준 당신 당신이 나를 울게 합니다
그러나 당신이 가 버린다면
난 정말 죽어버릴거예요
이봐요, 다른 사랑은 필요없어요
당신만을 사랑하니까 제발 떠나지 말아요
가지 않겠다고 말해 주세요
나는 항상 당신을 원한답니다
당신이 없다면
오오오 캐롤 난 당신은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