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평창올림픽하이라이트영상

이모르 2020. 12. 15. 15:41

 

평창 올림픽개막식

시청하며 최고의 하이-라이트, highlight

모아보았습니다.

김연아의 성화

황수미의 올림픽찬가

 

 

 

 

 

그런데 하나더 추가해 봅니다

92세 북한 김영남 국가수반이

32세 김여정에게 쩔쩔매는 모습에서

연민의 정을 느끼게 됩니다

 

참 !!! 일본의 반응이 드론으로 밤하늘에 오륜기

만드는거 믿지못하겠다는 반응이라 했다던데

ㅋㅋㅋㅋ  

 

 

 

 

 

 

 앵커 

또한 김여정이 북한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상이 얼마나 되는지

가늠해 볼 수 있는 장면들도 포착이 됐는데요.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의 위상은

공식 직함 이상이었습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 대표단 김영남 단장이 공항 의전실로

 들어오다 발걸음을 멈춥니다.
어색한 침묵이 이어지고, 뒤를 보던 김 단장은 김여정이

입장하고 나서야 함께 자리로 이동합니다.
조명균 장관이 상석을 안내하자 91살의 국가 수반이

32살의 김여정에게 상석을 권합니다.

"위원장님이 앉으세요."
김여정은 겸연쩍은 미소를 지으며

다시 상석을 양보합니다.
이런 자리가 처음이라 그런지 말은 아꼈지만 시종일관

자신감 넘치고 여유 있는 표정을 잃지 않았고, 우리 측의

환영 인사에 미소로 답했습니다.
가끔 취재진에 신경을 쓰는 듯한 눈빛도 읽혔지만,

흐트러지지 않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었습니다.

김정은의 실세 여동생이란 위상에 걸맞게 김여정에

대한 경호는 남북 모두 국가수반 김영남에

뒤지지 않았습니다.

MBC뉴스 이용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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