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에돌던지는사람들
1차대전때 참전하여 생생한 전장의
참상을 그렸던 독일 반전작가 레마르크의
서부전선 이상없다 에서 소년병으로
참전한 "파올보이머" 가 맹렬한
포탄과 기관총탄이 작렬
하는 최전방 참호로 뛰어드는데.
좁은참호속 프랑스군과 단독 조우하게됩니다
사투를 벌리다 단도로
프랑스군을 찌르고
죽어가는 그를 지켜보는
과정은 인간애의 처절한
단면을 보여주는데
죽어가는자가 자꾸 자신
의 상의 포켓을 가르켜
꺼내보니 프랑스에 있는
부인과 딸과 함께 찍은
사진과 그들에게
보낼 편지 였습니다
카톡방 마다 봇물처럼 도꾸카와의 대망이란
글에다 악글 덧붙혀 남북회담
을 비웃고 있습니다
평화 우리만. 살고
이북동포 다죽이고
통일 시키면 좋을까요?
좋은전쟁. 나쁜평화는
없다는 프랭크린의
말처럼 어떠한 경우라도
동족상잔의 비극은
없어야. 합니다
그들에게도 부모형제
가족이. 있어 애뜻한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무조건적인 남쪽만의
무장해제 하자는것도
아니고. 미국하고의 협상
이 남아 있는 마당에
야당에서는 완전한 핵폐기
않했다고 좌파 빨갱이 많다
이런 선동하니 여론조사에
00당 대표. 시장후보 김00 형편이
무인지경입니다
트럼프가 강조하는 말
시원찮으면 협상테불에서
박차고 일어선다 강조합니다. 두고 봐야
하잖아요
그저 보수 나이먹은사람들
감성 자극하여 지지층 잡으려는 얄팍한
세력들에게. 깊은 연민의
정이 느껴집니다
이북에 전단살포 하겠다
박근혜 석방하라 거리로
태극기 들고 나오는
사람들
국기에 대한 모독이며
국기를 펌하 하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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