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누가궤변가인가(남남갈등조장개탄)

이모르 2020. 12. 15. 15:55

일전 춘천을 다녀오는 전철속에서 청천과 평보

설전이 벌어졌어요

 

청천"김정은이와는 협상이 필요없다 수차례

속았고 그들은 절대로 핵을 포기할 사람들

아니다"

 

평보"지금 미국대통령도 긍정적인 성명을 발표하는데

모처럼의 평화무드에 그런 말하면 않된다"

 

청천"그들은 적화의 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엔젠가는 남침이 분명한데 전쟁을 해서라도

막아야 된다"

 

평보"전쟁? 전쟁이 나면 200만 이상이 죽는다는데

너는 괜찮을 것 같으냐??

 

청천"나는 죽더라도 내 자식들을 위하여 그들을

말살해야한다"

 

평보"전쟁 나면 네 자식들은 무사하다는 보장있냐?

핵전쟁이 아닌 재래전이라도 이북은 중국과 러시아

한국은 미국에서 지원 긴 전쟁속에서 생산시설은

완전 붕괴되고 지하철 아파트 모든 기간시설이

파괴되어 현 시리아 내전보다 더 참혹해져

수출길 막힌 백성들은 아비귀환 죽은자보다

산자들이 더고통일 것이다"

 

이후도 강한 말싸움하다 일행의 제지로

침묵하게됩니다

 

그후 몇일지난 카톡방에서

평보신난다 눈이 확트인다 트럼프가

한국에서 종전협정을 논의하고 있다고

이는 인류평화의 축복이라 했다"

올렸더니 청천 이런말합니다

청천이런 글 앞으로 올리지 말라

도저히 이해불가 일련의 갈등에 대해

카톡방 대화를 적어보려합니다

 

 

2018 5 1일 오전1008

 

청천

 

소설 대망 속에서

 

오사까성(大阪城)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아들 히데요리(豊臣秀賴)의 본진이며 철옹성이다.

 

오사카성은 바다와 강으로 둘러 쌓인 천연의 요새였고,

2중의 깊은 해자(수로)를 가지고 있었다.

해자가 있는 한, 성을 공격할 방법이 없다.

 

점령은 커녕 동군의 피해가 심각해지자

이에야스(德川家康)가 특사를 보내 전투를

그만하고 평화롭게 지내자고 꼬셨다. 끊임없는

전투에 신물이 난 히데요리가 이를 반겼다.

 

"우리 서로 믿기로 했으니, 2중의 해자(수로)를 메워서

백성들에게 전쟁이 없는 평화시대가 도래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자.

우리가 방어용 수로를 메워주겠다".

 

 

 

 

이에야스 병력들이 밤을 세워 해자를 메웠다.

몇 달 후 단숨에 오사까 성을 공격해 함락시켰다.

도요토미 히데요리는 모친과 함께 자살을 했고,

그의 자손들은 단 한 명도 남김없이 처단됐다.

그리고 도요토미 가문은 멸문했다.

화친 조약을 어겼다는 비난에

도쿠가와 이에야쓰(德川家康)는 이렇게 대답했다.

"세상에 적의 말을 믿는 바보가

어디 있느냐?

적장의 말을 믿는 바보는 죽어 마땅하다.“

 

 

춘곡

세상에 적을 믿는 바보가 어디있느냐???

서희는 적 글안을 믿어서  전쟁없이

강동육주를 지켰는데 서희는 바보란 말인가??

 

해설

위글 도쿠가와의 예를 들어 남북회담을

단순 적을 믿는 바보로 대통령을 비견한

예인데 그렇다면 미국의 트럼프도 도쿠가와

의 한말에 적용되는가???

 

 

 

평보

조원진 같은 또라이는

문재인 @@@가 김정은

이와 한패되어서 미국하고

한판 싸우려한다는 개소리

하는 동영상 보며 당장

핵폐기 풍계리 전선철수

작업에들어 간 사실 보도와

이북영공 비행개방 한다는

보도를 들으며 생각해보는데

이북과의

평화협정으로 군축에들어가고

미국에서

구매하는 무기 덜사게 되고

휴전선 평화공원조성

관광특구화 러시아에서

송유관설치 사드철수하면

중국과의 롯데문제도 풀릴것이고

무엇이 문제인지 야당 대표라는

사람은 아주 공개적으로

반대를 표하는 데서

또 거기 동조하는 愚民

들 참으로 한심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인조의 남한산성을

예로 드는것은 이북세력이

무서워서 가 아니라

무조건 싸우자 우기고

뒷김당 못해 백성들을

청의 노예로 만든 어리석은

00당 대표 같은 정치인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평보가 소피스트

궤변가 입니까??

아니면 이미 합법으로

헌법재판소에서 적법처리된

박근혜를 처럼 모시는 사람들이

궤변가 입니까??

 

 

 

몇일전 장준하아들 장호권박사

만났는데 그는 최근 몇 년전 까지만해도

2천 보증금에 30월세에 살았다 했습니다

아버지 돌아가시자

공개적으로 검시도

못하고 집에 모셔와

간신히 의식화 의사 야밤

모셔다 검사했더니

타살이라 는 심증을 말해주더랍니다

그소리듣고 용기있는

동아일보 기자가 타살의혹을 제기하자

긴급조치위반으로

들어가 옥살이 하고 이후 장준하라는

이름조차 거론하면 긴급조치 위반으로

만들고 그후이어지는 정권에서조차

진상규명을 하려다 어디론가 끌려가

턱뼈가 바스러지는 구타를 당하고

백금으로 턱뼈를 하고 다닙니다

그는 신변의 위협으로 동남아 공사판을

전전하다가 정권이 바뀌고 귀국하게

되는데

그동안 장준하 아들은

취직도 않되고 정말

암흑였다 하더라구

눈물 나는 이야기입니다

 

박정희의 죄상이고 우리 모두가 독립운동가의

후손을 보살피지 못한 죄

 

춘곡  

이영도 시 하나

올려볼까

사흘 안 끓여도

솥이 하마 녹슬었나.

보리누름철은 해도 어이 이리 긴고.

감꽃만 줍던 아이가 모래 솥을 열어보네.

한 끼 건너기가

강물보다 어렵던가.

고국을 찾아온

겨레 몸 둘 곳이 없다

말이

오늘도 밥 얻는

무리 속에서 새 얼굴이 보인다.

 

평보

ㅋㅋ

나두 그동안 헛살았지

장준하 같은 김구같은

그런분 다 죽여도

그저 잘살게 해준

분이 최고다 했어

사실 박정희는 선생

하다가 신분상승을

위해 일본군 자원입대

했지

반대로 장준하는

학병으로 끌려가 만주

관동군에 박정희와

같이 있다가

탈출하여 9 km

걸어 독립군에 들어가

일어 영어에 그리고

일군을 잘 아니까

미군 첩보대 oss

들어가 최전선에서 싸우게

되는데 그때 박정희는

관동군에 있어 피아의

대립였어

박정희는 일본군 중위

장준하는 독립군 장교로

독립을 하여 박정희는

군에 남노당원으로 변신

했다가 죽을고비넘기고

다시 별달고 혁명 대통령

되고 장준하는 김구선생

비서하다가 이승만의

신임하는 김창용의 하수인

안두희에게 암살되고

장준하도 죽음을 맞게되지요

? 장준하는 너무 박정희에 대해 잘알고

있어 조선사람 모두

대통령 자격 있지만

박정희만큼은 안된다

했지요 독립 않되었으면

독립군을 많이 죽였을

거라 했어 결국 유신체제에

항거하다 옥살이 수십번에

고문당하고 각흘산에서 죽게되는데

 

아이러니 한게 독립투사

들과 그의 식솔들은

여지 없이 못살고 있는겁니다

그러나 그들은 명예는

지켜가고 있지요

사필귀정으로 박근혜는

나 민초보다 못한신세가

되버렸어요

그러나 불쌍한건 그들을

으로 모시는 부류가

있어 남북 평화회담조차

반대 하며 집회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ㅎㅎ

하물며 카톡방에

 

단순히 트럼프가

한국이 종전준비하는거

축복이라 했다는 글

올렸더니 그런글 올리지

말라 하는 사람도

있으니 참 세상은 그렇지

 

잘한일은 잘한일이고

못한일은 못한일 아닌가

 

나두 그동안 헛살았지

무조건 나라를 부흥시킨

위인을 펌하한다

친한친구를 질타 했는데

그친구는 그럴때마다

하는소리가 있었어

그사람이 혁명 안했어도

더 잘살수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을거라구

 

 

 2018년 5월5일 아침

뉴스에 자유연맹 이라는 자들이

김정은은 믿을수 없다며 휴전선근방에서

대북전단을 뿌리겠다 하고 경찰은 제지하겠다

하는 방송보며 참으로 개탄하여 슬픔을 느끼는게

트럼프도 지금 속고 있는 거라는 말인지

극악 무도한 자들의 짖거리는 한스럽기만 합니다

평화를 깨야하는 이유는 단지 고작 박근혜 때문입니까???

 

미 당국 트럼프 자체도 회담을 진행하다가 북측에서 연극을 연출한다 할때는

언제던지 회담자체를 유보 시킬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읍에도 계속되는 회담거부

하는 세력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