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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로스 트레스 디아망데스(나우루 공화국)

이모르 2021. 3. 9. 18:30

 

202138

 

花爛春盛

 

매화가 피어 나지요!! 좋은 계절이지만 코씨 때문에 계절 감각조차 잃어버렸지요

소일 꺼리가 없다는건 참 불행한 겁니다 경제적 문제 보다 더 심각한건 일 꺼리 없이

하루 종일 방콕 하고 있다는 것 비극입니다 그래서 오늘 sns 에 올라온 습관 이라는 글

올려 보고자 합니다

 

** 습 관 **

 

남미 베네쥬엘라는 잘 아시죠?

원유 매장량 세계 1위에 인기 영합 포퓰리즘으로 파산 직전 이 나라.

과자 값이 과자 한봉지의 부피보다 돈 다발이 더 큰 나라.

그런데 혹 나우루 공화국이란 나라는 들어 보셨나요?

호주 부근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울릉도보다 작은 나라, 인구는 고작 1만명이 조금 넘고요.

일반 국민들이 자가용 비행기 타고 해외로 나가 쇼핑을 하는 나라.

도로 위에는 람보르기니와 포르쉐 등 최고급 승용차가 즐비한 나라.

전 국민에게 매년 1억원의 생활비를 지급하는 나라.

주거, 교육, 의료비가 모두 공짜인 나라.

세금을 한푼도 내지 않는 나라.

이 작은 섬나라는 지구상 가장 귀하다는 희귀자원 인광석이 지천에 깔린 섬이라서 그 자원 만으로도 벌써 1980년대에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를 넘어선 부자나라였습니다.

이렇게 된 것은 섬에 지천으로 널린 새똥 때문이었답니다.

철새들의 중간 기착지였던 이 섬에 수만년 동안 쌓인 새똥은 산호층과 섞이면서 인광석이 되었던 것입니다.

나우루공화국은 이 희귀광석 인광석으로 벌어들이는 막대한 돈을 국민에게 공평 분배하는 파격적인 정책을 시행해 왔습니다.

덕분에 국민들은 아무 일도 안 하고 그저 소비생활만 할 수 있었던 겁니다.

인광석을 채굴하는 일까지도 외국인 노동자들을 들여와 일하게 하고, 모든 가정에는 가정부와 집사를 고용해 편하게 생활했다지요.

심지어 공무원까지도 전부 외국인들로 고용했다니 말 다했지요.

정부나 국민 할 것

없이 남는 거라곤 돈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30년이 지나자 나우루공화국 사람들은 집안 청소하는 방법은 물론, 요리법까지 잊어버렸지요.

섬나라임에도 어선이 사라졌고, 전통문화가 없어졌으며, 일이라는 개념 자체가 실종돼 버린 겁니다.

그들은 그저 먹고 놀고 여행하는 습관만 남게 되었지요.

그러자 국민들 80%가 비만에 시달렸고 비만율, 당뇨병 사망률 1위 국가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3년부터 인광석 매장량이 줄어들고 채굴량까지 갈수록 줄어들면서 나우루공화국의 국고 또한 고갈되기 시작한 겁니다.

그렇게 가난해진 국민들은 모든 것을 처음에서 다시 시작할 수 밖에 없게 된 것이지요.

청소하는 법, 요리하는 법을 다시 배워야 했고, 고기잡이를 다시 시작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오랜 기간 놀고 먹던 국민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 이었지요.

일하는 즐거움을 잊어버린 그들에게는 나태함과 무기력만 남았기 때문입니다.

뿐만이 아니라 나우루공화국은 존재 자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는데, 무리하게 땅을 파헤쳐 인광석을 채굴해 수출을 하다 보니 섬의 고도가 낮아진 것입니다.

그 때문에 만약 수면이 높아질 경우 섬이 통째로 가라앉을 위기를 맞게 된 것이지요.

어떤가요?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지요!

이는 바다 건너 먼 나라만의 일만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풍족함은 언젠가 사라지게 될 것이고, 미래를 준비하지 않으면 나우루 사람들처럼 후회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고생은 책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고 체험적으로 터득하는 것이지요. 현재의 내가 누리는 것들의 상당 부분은 부모님 덕이고 내 자식의 풍요는 내가 베푼 것이고 손자가 누릴 것은 자식의 능력과 노력의 덕이라는 것을 가르쳐야지요.

명심보감 계선편에 이런 말이 있지요. 자식을 위한다고 많은 책을 물려주어도 자식이 그 책들을 다 읽지 못하고, 많은 돈을 물려주어도 지켜내지 못한다. 그러므로 물려줄 것은 책을 읽는 습관이고 검소한 습관이고 노력하는 습관이다.

 

평보

우리가 일하는 것은 단지 돈 때문일 까요?

몇 년전 퇴직한 대 구룹 임원 한분의 말을 듣고 느낀게 있어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노후 여유 저축 자금도 넉넉한 그분은 막 퇴직후 등산도 낚시도 다니며 한동안 즐겁게

생활 해왔다 합니다 그러나 놀고 먹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권태기를 맞게 됩니다

직장 생활 일에 대한 성취감 같은걸 느낄수 없었고 그저 즐거움만 갖고자 하는 생활에 실증이 난 겁니다 그래서 그분은 지하철 택배도 해보고 학교 지킴이 보안관 노릇도 자청해 했다 합니다 일 하는게 단순 돈을 벌기 위한 수단 만은 아니지요 이렇게 말하면 과로사 하는 노동자들을 기만하는 소리라 할수 있지만 일 하는게 정신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 생각합니다

 

산인

일에 관한 명언 인생에 대한 명언

 

크로스컨트리는 인간이 할 수 있는 비행에 가장 근접한 운동이다. (조지프 밴더스텔)

 당신이 젊은이들을 위한 진로를 준비하기보다는 그 진로를 위해 젊은이들을 준비시키는 데 더욱 애써주길 간청한다. (벤 린지)

내 인생에서 한가지 후회는 내가 남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디 알렌)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로우니라! (學而不思則罔思而不學則殆 학이불사즉망 사이불학즉태)(공자)

 내가 성공한 것은 최고의 조언에 진심으로 귀 기울인 후 그에 얽매이지 않고 정 반대를 행한 덕이다. (체스터튼)

 인간사에는 안정된 것이 하나도 없음을 기억하라 그러므로 성공에 들뜨거나 역경에 지나치게 의기소침하지 마라! (소크라테스)

출처 경기문화재단

 

나우루 공화국 

 나우루 공화국

베네즈엘라

베네즈엘라를 탈출하는 시민행열

로스 트레스 디아망테스(스페인어: Los Tres Diamantes) 멕시코의 음악 그룹이다. 1950 전후로 활동하였으며[1], 멤버는 발족 이후 엔리케 케사다, 구스타보 프라도, 사우로 세다노로 구성되었다. 결성 직후부터 잇달아 인기 음반을 내어 멕시코의 독특한 현대적 가곡으로의 볼레로 창법을 확립하였다. 탑 보이스의 케사다는 보기 드문 투명한 미성을 지니고 있으며, 레킨토의 세다노는 탁월한 기교와 예민한 음악적 감각이 넘쳐흐르고 이러한 재능을 종합하는 구실을 맡는 프라도는 착실한 리듬감과 뛰어난 멕시코 적 감각을 갖추었다. 이들은 멕시코의 수많은 트리오 가운데에서도 명실공히 최고의 존재이다.

위키백과

 

 

Luna Llena 보름달 번역 가사

 

밤이되면 당신을 잡을 수 있습니다.

발톱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의 몸은 당신을 사로 잡을 것입니다.

어둠 속의 빛 같아요.

그녀를보고 멈출 수 없어

그의 눈은 당신에게 최면을 줄 것입니다.

 아니 도망 갈 수 없어 당신은 내 집착입니다.

달콤한 유혹

 그녀와 보름달

그녀와 보름달

그녀와 보름달

그녀와 보름달

 불이 나서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그녀가 관능적으로 춤추는 경우

그것은 나를 자극하고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아니 도망 갈 수 없어 당신은 내 집착입니다.

달콤한 유혹

 그녀와 보름달

그녀와 보름달

그녀와 보름달

그녀와 보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