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잔틴 시대에 상업중심지 역활을 하던 카파르차르시(그랜드바자르)에 갔다파티흐술탄 메흐엣이 이스탄불 정복후 수도로정한 이도시의 번영을 위해 1455-1461년 제바히르 바자르 와 산달 바자르를 조성하게 되었다 그후 이바자르주변에 들어선 가게들과 여관들이 한데 어우러저 카팔르차르시(지붕으로 덮힌옥내 시장) 이 형성 되었다 한다 우리의 남대문 시장과 별 다름이 없었다
시장내에는 24개여관 4400백개의 가게 65개골목 8개의큰문과 10개의 작은문 합18개출입문이 있는데 오늘날까지 수많은 지진과 화재로 보수작업을 계속하고 있다하는데 보석상 악세사리상 사진을 찍으려니까 부정적인 제스쳐로 담념하였다
입구 옥외에 있는 상점들 외소하고 가녈픈 젊은 아낙이 아이둘을 데리고 구걸을 하는데 경비원의 제지 로 쫒겨가면서 경비원에게 대칭을 한다 사진에 담으려다 그만두었다
그랜드 바자르 불럭의 케밥집
케밥: 원래 뜻은 ‘꼬챙이에 끼워 불에 구운 고기’이며, 중국·프랑스 요리와 함께 세계 3대 요리의 하나로 꼽히는 터키 요리 중에서도 대표적인 요리이다. 터키는 다양한 역사적· 문화적 배경으로 인해 음식 종류도 다양한데, 특히 드넓은 중앙
아시아 땅을 누비던 유목민족 조상 덕분에 빠른 시간 내에 쉽고 간편하게 해먹는 요리에 익숙해졌고 케밥도 그 과정에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처음에는 재료가 단순했지만 오스만 제국이 아나톨리아 지방에 정착하면서 왕의 밥상에 동일한 요리를 올려서는 안 된다는 법칙에 따라재료와 조리법이 풍부해졌다. 주재료는 쇠고기·양고기이며 닭고기를 쓰기도 한다. 케밥의 종류는 200~300가지에 이를정도로 매우 다양하고 지방마다 특색이 있는데, 대표적인 것으로 숯불 회전구이인 되네르(Doener) 케밥, 진흙 통구이인 쿠유 케밥, 꼬치구이인 슈슈(Shish) 케밥, 되네르 케밥에 요구르트와 토마토 소스를 첨가한 이슈켄데르(Ishkender) 케밥 등이 있다. 널리 알려진 되네르 케밥은 약간 양념한 고기를 50~80cm 정도 되는 꼬챙이에 수직으로 여러 개 끼워 기둥처럼 세워진 자그만 숯불 화덕에서 회전시키면서 겉에 서부터 익히는 것이다. 세운 채로 조금씩 익히기 때문에 기름이 빠져나가 콜레스테롤 함량이 적고 담백한 맛을 낸다.다 익으면 얇게 잘라서 터키 빵, 야채와 함께 먹으며 식사후에는 디저트로 단 것을 먹고 터키 차나 커피를 마신다. 케밥은 여러 다른 음식과 곁여 함께 먹기도 하는데, 터키의 노점에서는 기름에 구운 통고등어를 양파 등 야채와 함께 빵에 끼워 소금을 적당히 뿌려 팔기도 한다. (인터넷 자료 참고)
바자르입구 모임쉼터에 있을때 귀가 먹먹할 정도로 점심 기도시간을 알리는 "알라는 위대하다" 라는 스피커 굉음이 들렸다 뉴스나 영화를 본 내 선입견은 당연 이들은 머리를 최대한낮추며 메카가 있는 동쪽을 향하여 기도를 해야 마땅하다 하지만 아무도 개의치않는다. 터키는 국민 97% 가 이스람이지만 헌법상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있고정치권에서 너무 이스람화하여 보수적으로 나가면 군부에서 제제를 한다고 한다
여기는 선거철이라 곳곳에 벽보가 붙어있다....
그랜드 바자르 옆으로 오가는 전차
이스탐불의 번화가 가이드는 이곳에 잘못 갔다가는 러시아 여인들에게 당할수도 있다 한다
집으로 복귀하던 마즈막 호텔앞 전차
터키여행 마지막 묵은 호텔
터키에서 마지막 아침식사
개운하게 먹은 한국인 식당의 고등어조림백반 이스탄불
아시아 유럽을 관통하는 다리 이다리 위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이있다 터키에도 이스탐불 집중인구로 실업자가 많은데 다리위에서 낚시하면 밑에 있는 요리집에서 수거하여 간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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