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여행기

터키독립전쟁잔혹사 터키여행29부

이모르 2021. 3. 30. 15:18

데린쿠유에서 카파도키아로 오는 도중 협곡 언덕위로 돌집같은 빈집들이눈에들어 왔는데 1922년 그리스 터키전쟁때 그리스로 쫒겨가며 버리고간 그리스인들의 집들이라 한다. 그들난만들은 50만에 이르렀는데 그들은 그리스에 가서도 동족으로부터 박해를 받았다 한다....

 

 

 

 

 

 

 

페허가 된옛 그리스인들의 집터

 

 

 

 

 

 

 

 

 

 

 

페허가 된 그리스인들의 교회

터키주재 한국 가이드는 아름답고 상식이 풍부한 아가씨

였다. 그가 트로이 유적지를 방문할 때 우리가 알고있는

이야기지만 호메로스의 일리어드에 대한 이야기를 상세히

들려주었다.

 

실제 이지방에서는 우리나라에 전래로 내려오는

춘향전이나 배비장전의 창처럼 옛날부터 전해지는 이야기

가 있었는데 그들도 우리의 가락 처럼 노래말 실어 구전된

것인데

 

일리아드란 “일리온에 관한시”일리온은 소아시아(지금의

아시아쪽터키)의 서북부에 있는 트로이를 말하는 것으로 실체가

들어난 19세기 말까지 2700년동안 알렉산더대왕까지 즐겨 읽었던

서사시인데 거기묘사된 그리스와 터키(트로이)의 전쟁에서의 아킬레스

이야기와 트로이의목마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서양문학과 문명을

이끌어온 헬레니즘의 큰영향을 미친것이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것은 전설을 실존했던 사실로 증명한

독일인 하인리히 슬레이만 이 파헤친 유적 트로이 전쟁에서 보듯

그리스와 터키의 관계는 우리와 일본의 관계이상으로 이해 관계가

얽혀 지금도 서로 반목이 극심한 상태인 것은 종교적 이유(그리스 정교회 와

이스람교)를 떠나서도 에게해를 사이에 두고 키프러스의 문제 등과

E.U에 가입하려는 터키의 짝사랑을 적극 저지하는 그리스 와 같이

 

현재도 갈등 진행형이다 육이오 동란때 그리스와 터키는 유엔군으로

참전 우리를 도왔다.....

 

숙적인 터키와 그리스 기독교와 이스람의 종교적 갈등으로 터키가 그리인을

어떻게 학살했나?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무자비한 살상 그러나 지금의 그들의 표정은 악의없는

정겨운 얼굴들이 었다

 

실제 십자군 전쟁부터 현재에 이르기 까지의 종교전쟁은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금세기 최대 고민거리 인 셈이다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이스람사람들은 함께 피를 흘려 이룩한 理想은

형제라 칭한다 하여 우리를 형제의 나라라 한다고 하지만

 

우리가 막 I.M.F 가 터졌을때 그들이 큰지진이 나니까 각 나라에서 지원금을

보내주는데 대한민국에서 제일 가난한 벵글라데시 보다 적은 금액을

보내주어 교민들과 터키국민을 크게 실망시켜서 교민주체로 민간모금하여

다시 더 보내주었다한다...

 

이 실망감을 극복한 계기가 서울 월드컵 축전때

우리 관중석에서 대형 터키 국기를 들고 응원을 하여 터키국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한다...

 

 

 

 

버스이동중 휴계소라던가 기념품 판매소에 가서 한국인 이라는 표현을 하게되면"대한민국 짜자자 잔짠!!"을 연호한다.그만큼 호의적이라 생각한다..... 그들은 우리가 웃음지으면거의 웃는 얼굴로 답한다.

 

 

 

에게해의 키프러스 또는 싸이프러스 그리스 터키 분쟁지역

 

 

아래글 원본주소:http://blog.naver.com/shop2146/120139503991

 

영국의 유명한 역사학자 아놀드 J.토인비는 그가 보았던 불에 탄 그리스 마을에 대해 언급하였다토인비는 터키군이 완전히 개별적으로 마을의 집들을 태우고 순찰대를 보내서 확인사살 파괴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터키독립전쟁(그리스-터키 전쟁)기간 동안 동쪽 남쪽과 흑해 연안 그리스 지역에서

1920-1923년 까지 그리스인에 대한 대 학살이 있었고 동부아나톨리아 에서는

1915-1917년 과 1919-1921년에 조직적 대학살을 타임즈에 다르면 터키지도자들이

노골적으로 그리스인들을 죽게 했다고 했고 아일랜드신문 은 터키 앙고라 에서

소아시아의 기독교 소수민족을 말살하기위한 정책이 조직적으로 진행되어 잔인하고

야만스럽고 소름끼치는 이야기가 실제로 행해지고있다. 했다

 

 

 

 

 

 

<스미르나의 흐리소스토모스 대주교님.> 이분은 현재 동방 정교회에서 성인으로 추앙받고 있으신 분입니다. 누레틴 파샤에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터키의회에서 한때 사형논의가 되어 케말 파샤에게 구명된 누리던 파샤 그는 케말 파샤에게  그리인을 말살하자고 제안했으나 듣지 않았다  했시바스 지역의 터키 통치자 에부베키르 하짐 테페란은 1919년 있었던 대학살이 너무 끔찍해서 차마보고 하지못했다 고 말했다 중앙군 누레틴파샤 휘하의 터키군이 공식적으로 11.181명의 그리스 인들을 1921년에 조직적으로 학살했다고 말했다

 

 

 사진 출처 :   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

 

18947년 그리스 터키전쟁

 

 

 

1922년 그리스 터키전쟁

1974년 터키군 키프러스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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