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영토는 우리나라 남한만의 면적의 약7.5배에 달한다고 한다 주요관광지를 버스를 타고 달리다 보면 차창밖으로 보이는 것은 끝없는 초원지대와 스프링클러가 돌아가는 큰 밀밭이 이어지다가 간혹 羊과 염소 를 뜯기는 목동들이 양몰이를 하는것이 눈에 들어온다.
지금이야 철강 섬유 시멘트 제약 유리 석유화학 가전 자동차등
모든 분야에 걸처 근대화로 약진하고 있지만 총인구의 약70%가 농목업에
종사하며 국민총생산의34% 수출의 83.7%가 농축산물 이고 주요 생산물은 밀 보리
옥수수 등 곡물류이며 이런 곡물류는 아나토리아고원 중심으로 생산되고
곡물다음으로는 목화가 중요생산물이다 .
이런 목화는 이즈미르 지방에서 생산된다 한다
지중해 연안에서는 올리브 포도 감귤등이 생산된다 한다.
터키의 지하자원 광물도 많고 물론 수많은 역사의 무대가 되었던 터키는
관광산업도 국가의큰 수입원으로 많은 사람들이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다
여기서 이야기 하는것은 옛날부터 전통적인 유목생활을 하던 이들이
지금은 어덯게 살고 있을까?? 하는것이다.
목축은 주로 아나토리아 고원지대에서 양 염소 앙고라토끼 말 당나귀
등이 사육되고 양털생산이 많다 한다.
아울러 양가죽으로 점버등을 만들고 수출을 하고 있다는데 단편적이지만
목축(유목)으로 얻어지는 가죽을 파는 곳을 소개해본다.
에게해로 가는도중 가이드의 안내를 받은 곳은 가죽옷을
전시 판매하는 아울렛이 었다..
레더(Leather 어린 양가죽)를 유명디자이너 들이 옷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fashion show 장으로 안내를 한다음 쇼를 보여주기전에 사회자가 인사를하고 여행객중 자기들이 선정하여 임시모델로 섭외하는것은 훈련받은 세련된 모델 보다 같은 일행들을 무대에 서게 한다음 아무나 입어도 멋지게 어울린 다는것을 보여주기 위한 전략에서인데 일행중 전직교사였다는 40대 키큰남자 모녀가 같이온 보통키의 60대 어머니 40대여인 30대초반여인 등 몇사람이 픽업되어 무대뒤로 들어갔다 드디어 쇼가 벌어지고 눈부시게 아름다운 터키미녀 모델들의 쇼가 펼쳐지는 중간 중간 우리일행들이 나오는데 무대뒤에서 훈련을 시켜서 일까??
상상외로 자연스럽게 스텝을 밟고 팔을 허리에 올리고 잘하고 있었다 옷엔 번호표가 붙어있어 그옷의 번호를 적어내면 구매할수 있는것인데 실제 몇분이 구매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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