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페소는 B.C133년에 로마제국의 통치를 받으면서 가장 번영하였다 가장 융성했던 에페소는 20만의 인구를 자랑했다 이 고대 도시에는 그당시 3대 건축물이 함께 공존했다
도리아식. 이오니아식. 코틴트식
그리스 도리아식 파르테논 신전
그리스 이오니아식 에릭데이온 신전
그리스 코린트식 제우스 신전
이해를 돕고자 그 시대의3대 지명과 거기서 삶을 영위했던
고대인들을 여러곳에서 참고하여 설명 하려고 한다.
3대 건축물이 함께 서있는 에페소의 옛 시청터
B.C7세기초부터 소아시아의 에게해 연안에서 살던 이오니아인은 도리아인 아이올리스인 아카이아인과 함께 그리스 고전기 시대의 그리스인을 구성하는 4개의 주요한 부족중의 하나다 이오니아 방언은 도리아 아이올리스어와 함께 고대그리스 세계의 주요한
세 언어의 하나였다.
"이오니아 인" 이라는 단어는 소아시아(아나톨리아)내의 이오니아 지역에 사는사람들을 지칭하는말이고 더나아가 에우보이아 키클라데스 제도 등 이오니아 인에의해 개척된 식민지포한 이오니아 방언을 말하는 모든사람들이고 더넓은 의미로는 마케타 그리스어를 포함한 여러 동부 그리스어를 말하는 사람들을 지칭한다
B.C6세기 이후 아네네를 비롯하여 그리스 전체로 전파된.양대건축미술 중
이오니아식은 주두에 원형(달팽이모양)의 소용돌이 문양을 가지고 있다
여성신을 모시는 신전에 많이 채택되었다
이오니아 양식은 오리엔트의 영향을 받아 여성적
경쾌함과 우아함을 특징으로 한다.
사르데스에 있는 아르메데스신전 은 B.C334년 알렉산더 대왕의 명에 의하여 짓기 시작하였으나 끝마치지 못하여 미완성 신전이다 큰 돌기둥 78개가 숲을 이루는 엄청난 규모로장관을 연출한 이오니아 식이다
오데온 출입문
도리아인(Dorians)은 그리스민족의 한派로서 西方方言群에 속하는 도리스방언을 사용한 종족이고 도리스인이라고도한다.스파르타를 구성하는 종족인데 B.C2000년경부터 서서히 그리스본토로 남하하여 정주한 반면 도리스인은 B.C 1200년경 철기문명을 가지고
달마치아 알바니아 지방으로부터 미케네문명세계의 그리스 본토로 급격하게 침입한것을 "도리스인의침입"이라한다 도리아양식은 간소 중후하며 남성적인 멋이 있다
고대 건축양식중 가장 화려한 코린트식은 우선 성경의 고린도 전서가생각된다 그리스 반도와 대륙을 연결하는 지협 남단에 있으며 겐그리아 항구와 로마의레기온 항구를 연결하고 지중해의 동서를 연결하는 묘한 지형 으로 상업과 물질적인 번영을 누린 도시오 잡다한 인종들이 많이 모여살고있어 동서 문화와 종교의 혼잡을 이루었다. 고린도의 여러 종교 중에 아프로디데 라는 우상이 있어 182m 나 되는 신상에 무녀가 무려 1.000명이나 있고 이로 인 하여 고린도인 들은 음탕한 풍습에 젖어 고린도라하면 음행한 사람의 대명사가 되었다 한다. 바올 이 더렵혀진 도시에 2년간의 선교활동으로 교회를 세우고 애정을 갖지만 여러가지 문제점이 도출되어 바울이 감옥에서 편지로 신앙을 증거한 것이 고린도 전후서다
아칸사스잎
이 번영의 富는 건축예술의 큰영향을 끼처서 코린트양식을 탄생시킨다.
주두가 왕관처럼된 모양인데 아칸사스 잎새를 표현하고 있다 중요한 神을 모시는
신전의 기둥에 채택 기원전4세기에 나타난 건축미술의 새로운 기법으로 주로
새로들어서는 도시에 유럽쪽으로 많이 적용되었다 한다.
코린트양식의 분수
코린트양식의 도서관
하드리안 황제와 에페소의 시민, 아르테미스 여신을 위해 지어졌다.
건물은 다른 유적들과 마찬가지로 많은 부분 손실되었지만 남아있는 부분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데 입구에 있는 기둥은 아치를 이루고 있는데 조각이 무척이나 아름답다. 안으로 들어가면 아테네, 아폴로신등 여러 신들이 조각되어 있으며 데오도시우스 황제와 그의 아버지, 아내, 아들도 조각되어 있다.고대인들의 신앙은 그리스신화에 기초를 둔 것 이지만 태양신 아폴로신전을 짓고 달의여신 아르메데스를 위해 이런 아름다운 신전을 지은것이다 코린트양식 이고 아래글은 달신에 관한 이야기다.
아르메데스는 처녀신이다 남동생 아폴로는 태양을 관장하게하고 자신은
달을 관장하였다 제우스의 2번째 부인 레오에게서 태어나 질투의
여신 헤라의 핍박을 피해 돌아다니다가 3살 때 제우스를 만나게 되고
활과 화살을 달라하여 사냥신도 겸하게 된다.여기서 목욕을 좋아하던
그녀가 여러여신과 목욕중에 사냥 나왔던 인간 악타이온이 보게되는데
그를 사슴으로 만들어 버렸다..
운명의 여신 키케상
뒷문중앙에 있는 메투사
로마 시대에 하드리아누스 황제에게 바쳐진 신전인 '하드리아누스 신Hadrian Temple' 은 현존하는 신전중에 가장 아름답다고 평가된다 앞문의 중앙에는 운명의여신 키케가 뒷문 중앙에는 메두사가 새겨져 있다 메두사는 신전에서 포세이돈과 보란듯이 정사를 나누어 벌을 받았다는 그 여인으로 이 문을 통과할때 고개를 숙이고 메두사와 눈을 마주치지
말라는 의미로 새겨 넣었 다고 한다
메투사의 신화는 애처럽기 까지 하다 바다의 폰토스와 대지 가이아 사이 아들 포르키스와케토가 교합하여 스테노(Stheno) 에울리알레(Euryale) 메투사(Medusa) 3명의 아름다운 딸이 태어났는데 그중 막네 어여뿐 메투사가 아데나 여신의 신전 구내에서 포세이돈 어울려 사랑을하여 신전을 더렵혔다고 여신이 화를내어 3명모두를 추악한 악녀로 만드는 벌을 내렸다. 그들은 놋쇠로 만든 날카로운 발톱에다가 뻐드렁니 머리에는 머리카락대신 수많은 뱀을얹고있는 그모습은 너무나추악해서 그모습을 한번만 보기만해도 사람들은 돌로변할정도였다
'터키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데미신전 터키여행39부 (1) | 2021.03.30 |
---|---|
터키의성인식과민속놀이 터키여행37부 (0) | 2021.03.30 |
히포트럼광장의뱀기둥 터키여행35부 (0) | 2021.03.30 |
예레바탄사라이바실리카 저수지 터키여행34부 (0) | 2021.03.30 |
이스탄불의박물관들 터키여행33부 (0) | 2021.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