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14부터 17일 까지
평보가족의 제주여행
14일 오후 부영 리조트 도착 축복이가 좋아하는 리조트 실내 수영장에 갔습니다 코씨의 여파로 수영하는 사람은 전무 축복이 가족만 전세 내어 즐겁게 수영을 즐겼습니다 그리고 저녁 식사후 리조트 앞 걷기 코스가 낭만적으로 펼처져 있는 바닷길을 산책합니다
제주도에 3년 살아 보기 내려간 친구 제임스가 찍은 제주 일출사진 그리고 라라가 보내준 시도 노을 사진들은 불멸의 자연 경관神의작품들입니다 두분이 예술로 승화 시킨 사진 작품 들이지요 평보가 제주 중문의 노을을 올렸더니 보내준 사진들입니다 이 아름다운 사진에 담아 미국 민요의 아버지 스티븐 포스터의 Beautiful Dreamer 가 연주됩니다 아름다운 꿈을 꾸는 님들께 노래를 보냅니다 코로나 물러가고 친구여 꿈깨여 내게로 오라
평보
저는 제주에 왔습니다 중문의 낙조가 아름다워 올려 봅니다
라라
가족여행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는 시도에 들어 왔어요 노을이 아름답습니다
평보
정말 시도의 노을은 장관입니다
제임스
제주 노을 중문 보다 한림이 더좋은데 저는 가끔 새벽빛 이 아름다워 찍어 놓은게 있습니다
평보
멋져요
2021년 4월15일 아침
제주여행 두째날 아침 숙소 옆 색달 해변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 바다가보이는 이국적인 카페앞 노천으로 조각품이 서있고 그 풍경이 너무 아름 다웠고 식탁이 놓여져 연인들이 사진을 찍고 있어 아들부부에게 거기좀 앉아봐라 하고는 막 촬영을 하려는데 아들부부는 벌떡 일어나며 않찍을래요 벤취에 써있어요 음료수를 구입하지 않은사람은 사진 촬영을 금합니다 나는 그때 까지도 남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사진 촬영 하는데 뭐 그리 유별나게 하는 생각이었지만 곧 느낌이 왔습니다 저들이 원칙을 지켜가고 있기 때문에 직장 생활을 원활 하게 하고 있구나 하는 편한 마음이 되었습니다
2021년 4월15일 오전11시
제주에 살아보기 친구가 차를 가지고 우리를 마중 나왔습니다 색달 해변에서 아이들과 헤어져 친구와 어울려 제주 올레길을 걷고 드라이브 하고 차를 마시고 걷는길이 너무 아름다웠지요 바위섬에 앉아있는 가마우찌 바다새들의 물질 아직 지지 않은 유채꽃에 나비들이 날고 한군데 멋진 꽃밭에서 사진을 찍는데 환경미화원 아주머니들이 무슨일인지 시비가 붙어 한여인이 몹시 언성을 높혀 많은 말을 하고 있었지만 사투리 때문에 무슨말인지 통 알아들을 수 없었습니다 해변따라 나는 혼자 걷고 제임스와 보석은 멀리 해변이 보이는 찻집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점심으로 제주산 흑돼지 오겹구이를 먹게 됩니다 옆 테불에 관광객인듯한 아주머니 4분이 너무 깔깔대며 웃길래 좀 시끄러워 진정 시키려 연유 를 물었더니 원래 8명이 관광 와서 음식점에 들어갈때 4명씩 들어가 완전 모르는척 하고 남남으로 하자는 교육을 자기들 끼리 하고 들어갔는데 한여인이 벼란간 순이야 이거 먹어봐 이리와봐 하는바람에 음식점에서 쫒겨나 이젠 아주 다른 음식점으로 가기로 했다며 웃고 또 웃었습니다
2021년4월15일 14시
제임스와 점심하고 주상절리를 보기 위해 갔습니다 경주의 주상절리 한탄강의 주상절리 를 보았으나 제주 주상절리는 초대면 그 자태가 너무 멋졌습니다 베스트제주의 소개글을 잠시 인용하면 주상절리는 마치 예리한 조각칼로 섬세하게 깎아낸 듯한 4~6각형 형태의 기둥으로, 현무암질 용암류에 나타나는 수직절리를 말합니다. 두꺼운 용암이 화구로부터 흘러나와 급격히 식으면서 발생하는 수축작용의 결과로 형성되었습니다. 마치 계단을 쌓은 듯 겹겹이 서 있는 육모꼴의 돌기둥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어 자연의 신비로움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각각의 기둥에 부딪히는 파도 으깨지는 백파 또한 마음을 뺏기는 볼거리인데, 심할 때는 높이 20m 이상 치솟는 ‘쇼’가 펼쳐지기도 해서 보는이의 넋을 빼앗긴다. 합니다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는 높이가 30~40m, 폭이 약 1㎞ 정도로 우리나라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제주도 천연기념물 제443호로 지정돼 있습니다. 자연의 신비 기둥으로 이루어진 신의 예술 앞에 경건한 마음까지 생깁니다 색달 해변 데크 걷기길에 작은폭포와 주상절리가 있어 우리나라 제주는 어느나라 보다 아름답다 는걸 느꼈지요 아들내외는 연상 하와이 보다 좋다고 외처대었습니다
2021년 4월15일 오후4시
제임스와 아쉬운 작별 합니다 아들이; 예약해 놓은 요트 관광위 위해 제임스는 우리부부를 숙소 까지 바래다 주고 갔습니다 친구여 안녕 고마웠다오
16시 요트에 승선 합니다 시원한 바닷 바람을 타고 항해 하는 기분은 최상입니다 새삼 조타수를 보고 옛추억이 생각나서 해군출신이냐 물렀더니 육군출신이라 답이옵니다 항해중 평보네 가족들은 마음것 웃으며 즐겼습니다 주상절리 전면 까지 운행 거기서 낚시를 합니다 낚시 하다 솜뱅이 하나 낚았지요 행로를 달리하여 익일 승선한 사돈 내외와 축복이 미모는 3마리 잡았다 합니다
샹그릴라 요트 선실엔 와인 맥주 제주특산 소주 한라산 쥬스 음료수 하귤 다과 등이 준비되어 있어 언제던 이용할수 있습니다 코로나가 있기전엔 자기가 낚시한 잡은고기는 직접 회를 떠 주어 먹을 수 있었지만 현재는 중지된 상태입니다 우리는 차와 와인을 먹었고 회항후 함께 예약한 선상 레스토랑에서 스테크 요리로 즐겁게 식사 합니다
2021년 4월16일 아침
세번째 날 아침 아들은 돌연 절에가자 했습니다 처가 본가 기독교적 성향인데 돌연 절에 가자는게 의아해 하며 도착한 樂泉寺 곳곳에 여름과일 하귤 이 열려 있어 나는 사진 찍기 바뻣는데 아내와 아들부부 경건히 내 건강을 위해 기도 하고 있었지요 항상 외모만 신경써 오던 허세 오늘도 예외없이 걷도는 내가 한이 되어 갑니다
2021년 4월 16일 11시
제주 의 필수 코스 외돌개 바위 올래7코스는 신혼여행 때는 할망바위 라 명명되어 있었는데 현재는 외돌개 장군 바위 라는 명칭으로 변경 되어 있었습니다 축복이에게 이비경을 보여주기 위해 찾아왔는데 옛날의 정취는 아니었지요 2019년 왔을 때 혼자 이코스 13,000보 걸은 기억이 있습니다 새들이 정겹게 우는 바다의 우뚝선 외돌개는 언제 보아도 최고의 자연 예술이었습니다
제주 올레길 7코스의 시작점인 외돌개는 바다에서 20m높이로 솟아난 형상의 돌기둥입니다. 바다 위에 홀로 우뚝 서있어 ‘외돌개’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장군석’, ‘할망 바위’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데, 최영장군이 원나라와 싸울때, 이 바위를 장군처럼 꾸며놓아 적군을 자멸하게 했다는 설화가 있습니다. '할망바위'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따로 전설이 있습니다
2021년 4월16일 13시
서귀포시에서 제주시로 이동하고 점심으로 갈치 조림과 구이를 먹었습니다 제주에 도착 점심은 해삼 해물 샤브샤브 다음 제주 흑돼지 오겹살 선상 스테크 그리고 갈치요리 집으로 복귀 할때 먹은 돼지고기 칼국수와 만두 를 먹었는데 8천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 의 맛이었습니다
2021년 4월16일 14시
곽지 해수욕장 에서 축복이는 모래 놀이로 바다애서 나올줄 몰랐습니다
2021년 4월16일 16시
새별목장
축복이를 위하여 목장체험에 나섭니다 동물들의 먹이를 구매 하여 당나귀 두마리에게 우유를 먹이는데 좀더 큰 당나귀는 작은 당나귀에게 우유를 먹이려 하면 머리로 짖누루고 목아래로 처올리고 우유를 찾이하려는 맹렬한 본능에 축복이 엄마와 가족들은 웃고 또 웃었습니다 말괴 양 여러 동물들에게 당근 먹이를 주며 축복이는 매우 행복해 하였습니다 뒷편에 있는 오름은 시간관계상 오르지 못하고 카페에서 빵과 우유를 먹으며 즐겼습니다
2021년 4월 17일
축복이 외가집 제주투어 (축복이 외본가 16일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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