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로 가는길
뭇소리니가 전쟁을 수행하기 위하여 만들었다는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피사를 출발한 버스는 드디어 로마로 향하고 있었다
차내에서 영화 로마의 휴일을 보여 주었다
옛 향수를 느끼게 하는 영화라는 것은 청춘때 상영관
에서 보았던 영화다
그레고리 팩이 주연하는 영화들은 남성미를 그린 작품이
많아 너무 멋져서 열열한 팬이었다 로마의휴일과 함께
열광했던 "빅 칸츄리" 는 영원한 추억으로 남성의 매력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메세지를 담고 있었다..
1953년에 제작된 로마의 휴일은 오드리 햅번이 18인지
허리를 유지하느라고 굶어서 신경이 매우 예민 했었다 한다
.형식에 억매인 궁궐의 공주는 방문 국 로마의 자국 대사관에서
몰래 탈출을 시도한다
기자인 그레고리 팩을 만나고 벌어지는 로멘스
상업적 의미 에서 접근했던 기자 근성이 사랑으로 발전하자
무지무지한 돈벌이 가될 사진들을 공개 하지 않고
공주에게 전달한다
오드리 햅번에게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을 안겨주었고
그 유명한 “햅번스타일 의 숏 커트를 유행 시켰다
또한 햅번이 자그마한 베스타 스쿠타를 타고
돌아 다니던 로마의 거리와 명소들!!!
그 영화를 보고 수많은 사람들이 로마행
여권을 만들어 로마로 몰려 왔다한다.
로마의 휴일 줄거리
로마를 방문한 어느 나라의 왕녀(오드리 헵번)는
꽉 짜인 행동계획에 진력이 나서 어느날 밤
남몰래 숙소인 대사관을 빠져 나가지만,
시의(侍醫)가 놓아 준 진정제 주사가 효과를
나타내어 벤치에서 깜박 잠들고 만다.
그곳을 지나가게 된 미국의 통신기자
조(그레고리 펙)는 그녀를 하숙으로 옮겨 편히 자게
하는데, 이튿날 그녀가 왕녀임을 알게 되자 즐겁게
로마를 관광하면서도 친구인 사진사를 시켜
그녀 몰래 사진을찍게 한다. 하지만
그녀에게 은밀한 애정을 품기 시작한
그는 기자회견 때 특종으로 다룰 것을
단념하고 사진을 그녀에게 건네주며 작별을 고한다.
실제가 “진실의입” “트레비분수”“스페인광장” 등은 영화의
영향을 받아 로마 광광의 명소가 되었다
영화 한편이 끝날 때 쯤 로마의 호텔에 들게 된다.
영화의 감흥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호텔 테라스에서
일행들과 맥주를 마시며 즐거운 좌담을 벌렸다
오드리 햅번이 매력적인 연기를 펼쳤던 내일의
로마관광과 낭만에 대하여 건배를 하였다
오드리 햅번은 세게2차대전 때 나치 치하에서 너무나
많은 고생을 해 안네의일기의 주인공이 되고 싶어했다
한다.
그의 지적인 생활양식으로 사후에도 최고의
여배우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 영화 한편으로 그레고리 팩과 오드리 햅번은 다시
영화를 같이 하지 않았지만 신사적 우정을 계속 나누었다
한다.
유튜브로 음악감상 하는데 영화 로마의 휴일 배경으로 하는 카펜토스의 Carpenters - Yesterday Once More 가 흐르는데 옛날 즐겨 들었던 곡이라 반가웠습니다 누구나 귀에 익었을 이노래 올려 보겠습니다
카펜터스(Carpenters)는 1970년대 미국에서 활동한 팝 음악 듀오이입니다. 카렌 카펜터와 리처드 카펜터 남매가 멤버였으며 카렌은 보컬과 드럼, 리처드는 피아노를 담당했습니다. 1969년 1집 앨범 《Ticket to Ride》로 데뷔했고 1973년 발표한 〈Top of the world〉가 빌보드차트 1위에 오르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1983년 2월 4일 동생 카렌 카펜터가 거식증으로 사망하면서 해체되었습니다. 위키백과
Yesterday Once More - Carpenters (그때로 다시)
어렸을 때 라디오를 듣곤 했어
좋아하는 노래를 기다리면서
노래가 나오면 나는 노래를 했지
날 웃게 했어
이런 것이 행복한 시간이었어
그리 오래 전도 아닌데
다들 어디로 갔는지
하지만 다시 올꺼야
오래동안 못 봤던 친구처럼
모든 노래를 너무 사랑했어
모든 샤랄라
모든 워워
아직 또렸해
모든 싱어링
그들이 노래를 시작해
너무 좋아
그들이 그 부분을 노래해
여자를 아프게 하는 곳이지
나를 항상 울게 해
예전처럼
그때로 다시 가는 거야
어땠는지 돌이켜봐
몇 년이 지났지만
참 좋은 시간이었어
오늘은 좀 슬프게하네
많은 것이 변했어
사랑의 노래들이었어
내가 불렀던 노래들
모든 가사를 기억했지
오래된 멜로디
아직도 너무 좋은 소리야
지난 시간들을 녹일 만큼
모든 샤랄라
모든 워워
아직 또렸해
모든 싱어링
그들이 노래를 시작해
너무 좋아
모든 좋았던 기억들
또렷히 떠올라
어떤 것은 날 울게 해
예전처럼
그때로 다시 가는 거야
~~~~~
When I was young I'd listen to the radio
Waitin' for my favorite songs
When they played I'd sing along
It made me smile.
Those were such happy times
And not so long ago
How I wondered where they'd gone
But they're back again
Just like a long lost friend
All the songs I loved so well.
Every Sha-la-la-la
Every Wo-o-wo-o
Still shines
Every shing-a-ling-a-ling
That they're startin' to sing's
So fine.
When they get to the part
Where he's breakin' her heart
It can really make me cry
Just like before
It's yesterday once more.
Lookin' back on how it was
In years gone by
And the good times that I had
Makes today seem rather sad
So much has changed
It was songs of love that
I would sing to then
And I'd memorize each word
Those old melodies
Still sound so good to me
As they melt the years away.
Every Sha-la-la-la
Every Wo-o-wo-o
Still shines
Every shing-a-ling-a-ling
That they're startin' to sing's
So fine.
All my best memories
Come back clearly to me
Some can even make me cry.
Just like before
It's yesterday once more.
Yesterday Once More그때로다시/ Carpe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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